악안면외과 - 1부 진찰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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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악안면외과 - 1부 진찰과 진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부 진단과 진찰
Ⅰ. 정 의 /
Ⅱ. 병력조사 /
1. 진 단 /
2. 진단과정 /
3. 환자면담술 /
4. 병력조사항목 /

Ⅲ. 진 찰 /
1. 진료자세 /
2. 감염방지 /
3. 생징후 측정 /
4. 전신상태 진찰 /

Ⅳ. 보조검사 /
1. 혈액검사 /
2. 요검사 /
3. 박리세포학적 검사 /
4. 생체조직검사 /
5. 근전도검사 /

본문내용

하는 부분, 즉 hapten으로 구성되어 있다. 항원에는 포상다당류, 체성단백질, 지방-단백-탄수화물 복합체, 외독소, 효소 및 호르몬 등이 있다.
항체는 그 생성을 자극하는 특이한 항원에 의해 plasma cell 이나 lymphoid system cell 로부터 생성되며, 해당 항원과 특이한 반응을 일으킨다. 항체는 한 쌍의 light chain과 한쌍의 heavy chain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개의 항체결합부위를 갖고 있다.
항체는 항원과 결합하여 응집 또는 침강을 일으키는 완전항체와 항원과 결합하더라도 관찰가능한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불완전항체로 나뉜다. 항체에는 항독소, 응집소, 침강소, 용균소, 조리소, 중화항체, 살균소 및 보체결합성 항체등이 있다.
결국 면역이란 항원-항체반응이라 할 수 있으며, 혈청면역학적 검사는 바로 이반응원리를 이용하여 항원이나 항체 중 어느 한 편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다른 한 편을 찾아내는 검사라 할 수 있다.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임상적으로 중요한 혈청면역학적 검사에는 ASO 역가 측정, HAA 검사 및 매독검사 등이 있다.
2. 요검사
신장은 혈액내 혈장의 성질을 물리화학적으로 정상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 즉, 신체대사작용으로 생긴 여러 가지 대사산물을 배설시키며 이과정에서 혈장의 구성성분은 단백질을 제외하고는 그 성분 그대로 사구체에서 여과된다. 또한 긴 요세관을 통과하는 동안 수분은 대부분 재흡수되고 다른 성분들도 신체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재흡수되어 최종적으로 불필요한 물질과 요세관에서 분비되는 일부 물질이 혼합되어 요를 이루게 된다.
따라서 요검사 내용은 요의 색상, ph, 혈액성분 존재유무, 당 존재 유무, ketone 존재 유무, 단백질 존재 유무 등에 대한 판단 및 요에 대한 현미경적 검사이다.
일반적으로 요의 구성성분 변화는 신장 자체에 해를 주는 질환이나 전신감염, 국소적 요로감염, 대사장애 등으로 야기될 수 있다.
따라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요검사를 통해 질병의 진행정도에 따른 신장의 건강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
요검사는 일회용 검사지에 의한 검사와 현미경적 검사의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3. 박리세포학적 검사
박리세포학적 검사는 검사대상부위의 표층으로부터 세포를 박리하여 제작한 도말조직표본의 경검을 통하여 세포의 특성을 분석, 평가하는 검사를 말한다.
원래 박리세포학적 검사는 여성의 질 분비물에 섞여 나오는 자궁점막세포에 대한 악성도 검사로서 1928년 papanicolaou에 의해 처음으로 시도되었다.
그 후 그는 여성의 자궁경부 표층을 박리하여 채취한 자궁점막세포의 도말조직 표본검사법을 고안하여 경부 자궁암의 조기진단에 이용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는 비단 자궁점막세포 뿐 아니라, 전립선세포, 소변, 위액, 객담, 기관지 분비물, 구강점막세포 및 각종 신체 공동내 체액에 대한 검사로도 이용되고 있다. 특히 1958년에는 Sandler와 Stahl 에 의해 구강암의 조기 진단 술식으로 응용되었다.
박리세포학적 검사의 구강내 적응증에는 재발성 포진, 캔디다증, 편평태선, 백반증, 기타 백색병소, 수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은 바 있는 재발성 편평세포암 및 생체조직 검사를 시행하기에는 시야가 불량한 구강병소 등이 있다.
그림> 박리세포학적 검사를 위한 조직편의 채취.
그림> 박리세포학적 검사를 위한 조직편의 도말.
그림> 박리세포학적 검사를 위한 조직편의 고정.
4. 생체조직검사
생체조직검사는 생체조직의 일부를 체외로 채취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고정, 포매, 박편제작 및 염색처리한 후 현미경적 관찰을 통해 채취조직의 병리조직학적 특성을 파악해냄으로써 진단에 도움을 주는 일종의 보조검사법을 말한다.
생체조직 검사는 질환 여부 판정이나 질환의 감별이 곤란한 경우 이용되는 많은 보조검사법 중 가장 신빙성이 있으며 결정적인 진단정보를 제공해 준다.
그러나 보다 더 정확한 진단을 얻기 위해서는 생체조직 검사결과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 즉 생체조직 검사결과 이외에 기본진찰법의 이용에 의한 결과와 구강방사선학적 검사의 이용에 의한 결과 및 기타 임상검사소견을 종합적으로 분석, 평가해야만 비로소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생체조직검사의 검사대상은 주로 감별을 요하는 병소나 질환들이다. 이들 병소나 질환에는 종양, 낭종, 염증성 병소, 육아종성 병소, 혈액질환, 대사장애질환, 발육이상 및 증식성 병소 등이 있다. 또한 병소나 질환에 따라서는 치료방법 선택이나 예후판정에도 유효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예를 들어 캔디다증과 편평태선의 임상소견은 서로 유사한 경우가 많은데, 이들에 대한 치료법은 서로 다르다. 즉 캔디다증의 경우에는 항진균요법을 사용하지만, 편평태선의 경우에는 대증요법밖에 없다. 또한 악성병소라도 세포의 악성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
5. 근전도 검사
일명 근전도 묘화법이라고도 부르는 근전도 검사는 생체의 병리적 현상을 미세 전기적 반응으로 바꾸어 분석, 평가하는 학문의 일종으로서, 특히 근육의 신경전도과정에서 야기되는 다양한 전기적 파형을 분석, 평가하여 근생리의 정상유뮤 판정과 그 특성을 파악해 내는 일종의 보조진단술식이다.
역사적으로는 1791년에 Galvani에 의해 전기적 자극과 근육의 수축반응 사이의 상관관계가 입증되었으며, 1915년에는 Lewis 에 의하여 신경근육장애에 대한 분석법으로서 근전도 검사가 응용되었다.
그 후 근전도 검사는 1935년 Lindsley 에 의하여 중증성 근무력증 진단에 응용되었으며, 1953년에는 Hoefer 에 의하여 parkinsonism 진단에 응용되었다.
한편, 치과진료영역에는 1949년 Moyer 에 의해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치과진료영역에서는 주로 저작계 기능의 정상 유무 판단, 교합의 정상 유무 판단, 측두악관절기능장애 유무 판단 및 악력측정에 이용되고 있다.
근전도 검사의 이론적 배경은 학문에 있다.
즉 학문을 통해 생체의 각종 생리적 현상을 미세 전기적 반응으로 바꾸어 분석 평가함으로써 어떤 비정상적 소견 여부를 판정할 수 있으며, 또한 그 비정상적 소견을 감별할 수 있다는 데에 근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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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9.05.25
  • 저작시기200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3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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