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을 통해 살펴본 리더십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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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 대선을 통해 살펴본 리더십 코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2008 미국 대선 과정
1. 스타의 탄생
2. 힐러리 vs 오바마
3. 매케인 vs 오바마

Ⅲ. 美대선 과정에서 살펴본 리더십 코드
1. 시대와 대중이 원하는 리더십 코드를 찾아라.
2. 폭로에 맞설 수 있는 것은 진실뿐이다.
3. 리더의 눈물은 독인가, 약인가?
4. 자신의 결점을 보완해줄 러닝메이트를 찾아라.
5. 이미지는 가장 강력한 전략이다.

Ⅳ.참고자료

본문내용

었다. 특히 부통령 후보 TV토론에서 상원외교위원장 출신답게 노련미로 페일린을 제압시켰다.
마라톤에서 혼자 뛰는 것보단 자신의 결점을 메워줄 러닝메이트와 함께 뛰면 기록이 배가 된다. 동지로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상품 가치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5. 이미지는 가장 강력한 전략이다.
인지도나 국정운영 경험에서 닉슨에게 밀리고 있던 케네디는 TV토론에서 시종일관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여 선거의 판세를 뒤집었다. 창백하고 지쳐보였던 닉슨에 비해 유쾌하고 편안해 보이는 케네디의 모습이 국민들에게 더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것이다. 미국 국민들은 이런 케네디를 오바마에게서 발견했던 것이다.
오바마는 연설 스타일에서부터 내용까지 케네디가 주는 감명과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검은 케네디’라는 별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전 대통령이었던 케네디와 비교한다는 건 그를 백악관으로 보내고 싶어 하는 지지자들의 간절한 소망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했다.
오바마가 ‘검은 케네디’로 불리는 표면적인 이유들은 첫째, 미국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었던 케네디는 출마 당시 나이가 43세였다. 1961년생으로 올해 마흔여덟 살인 버락 오바마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 가운데 가장 나이가 적다. 둘 다 하버드 로스쿨 출신이라는 점도 공통점이다.
둘째, 케네디는 미국사회에서 아일랜드계의 카톨릭 신자였으며 오바마는 케냐 출신의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였다. 둘 다 미국의 주류 사회와는 거리가 멀었던 셈이다.
셋째, 오바마의 부인 미셸은 케네디의 부인이었던 재클린과 종종 비교되곤 한다. 백조 스타일의 머리모양, 깔끔하고 단정한 치마 정장, 포인트 진주 목걸이 등 미셸의 전체적인 스타일이 당시 패셔니스트였던 재클린과 흡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바마의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체구와 일리노이 출신의 변호사란 점은 미국민이 꼽는 가장 위대한 대통령 링컨과 꼭 닮아 있다. 오바마는 링컨의 이미지로 인종의 편견을 뛰어넘기 위해 링컨이 노예 해방을 최초로 외친 일리노이 옛 주정부청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일리노이주를 정치적 고향으로 선택하고 링컨의 연설에 많은 영향을 받은 점이 오바마가 링컨과 자주 비교괴되는 이유이다.
링컨처럼 혜성같이 나타난, 케네디 같은 세련된 모습의 대통령. 미국민들의 호감과 존경을 보낼 대통령상을 오바마는 제대로 이미지 메이킹 한 것이었다.
Ⅳ. 결론
2008년 미국 대선의 후보군은 역대 어느 선거보다 다양했다. 힐러리와 오바마, 매케인은 모두 개성 있고 매력적이며 용감한 사람들이었다. 더 큰 가치를 위해 헌신할 줄 알고, 대중과의 소통 능력이 뛰어난 정치인들이었다. 비전과 매력, 카리스마도 골고루 갖췄다. 비전은 나라를 어디로 이끌고 갈 것인가에 대한 자신만의 그림이다. 매력은 국민들과 대화하고 설득하는 과정을 매끄럽게 해주는 묘약이다. 카리스마는 위기를 돌파하는 추진력이다. 세 후보는 2008년 대선을 역사적 의미나 볼거리 면에서 유례없이 풍성한 선거로 만들어 주었다.
대선은 오바마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이 났지만 대선 승리가 대통령으로서의 성공까지 약속해주지는 않는다. 압도적으로 승리했다고 해서 압도적으로 훌륭한 대통령이 되는 것은 아니다. 가까스로 승리했다고 무능한 대통령이 되는 것도 아니다. 대통령이 된 후엔 더 복잡하고 더 어려운 하루하루의 성공과 실패를 풀어가야 한다. 그때부터는 승부가 아니라 관리와 통치의 리더십이라는 새로운 리더십 코드를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 참고문헌
강인선, 「리더십 코드」, 2008.
김종현, 「검은 케네디 오바마의 리더십 10계명」, 2008.
백기복, 「리더십 리뷰」, 2006.
EBS 다큐10+, 「인종을 넘어 백악관을 꿈꾸다. 버락 오바마」, 2008.10.29.
EBS 다큐10+, 「불굴의 의지로 백악관에 도전하다. 존 매케인」, 2008.10.30.
EBS 다큐10+, 「2008 미국의 선택. 버락 오바마」, 2008.11.5.
EBS 다큐10+, 「버락 오바마! 그는 누구인가」, 2008.11.6.
KBS 스페셜, 「2008 미국 대선 특파원 보고, 세기의 승부」, 2008.11.2.
KBS 시사기획 쌈, 「미국의 대선 오바마vs매케인 변화는 시작됐다」, 2008.11.4.
MBC 뉴스데스트, 「미국 대선 특집」, 2008.11.5.
MBC 미대선특집, 「오바마! 아메리카의 새별」, 2008.11.5.
SBS 뉴스추적, 「오바마 대통령, 그가 몰고 올 변화는」, 200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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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27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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