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
본문
1. 롯데백화점의 연혁
2. 롯데백화점의 사업현황
1) 회사개요
2) 점포현황
3) 상품군별 매출
4) 국내백화점 내 롯데백화점 매출 규모
5) 국내 소매시장 업태 별 매출 구성비
6) 롯데쇼핑의 사업부문
3. 신격호 회장의 리드십
1) 신격호 회장의 치밀형 리드십
2) 로맨티스트 & 향유의 브랜드 이미지
4. 롯데백화점의 강점과 약점 분석
1) 강점
2) 약점
6. 롯데백화점의 경영전략
1) CRM
2) 녹색경영
3) 글로벌 경영
4) 기업 이미지 변신 전략
7. 롯데백화점의 마케팅전략
1) 친환경 마케팅
2) 정승인 이사의 스페셜 마케팅
3) 로열 마케팅
4) 고객감동 마케팅
5) 롯데백화점 판촉팀의 승부전략
참고자료
본문
1. 롯데백화점의 연혁
2. 롯데백화점의 사업현황
1) 회사개요
2) 점포현황
3) 상품군별 매출
4) 국내백화점 내 롯데백화점 매출 규모
5) 국내 소매시장 업태 별 매출 구성비
6) 롯데쇼핑의 사업부문
3. 신격호 회장의 리드십
1) 신격호 회장의 치밀형 리드십
2) 로맨티스트 & 향유의 브랜드 이미지
4. 롯데백화점의 강점과 약점 분석
1) 강점
2) 약점
6. 롯데백화점의 경영전략
1) CRM
2) 녹색경영
3) 글로벌 경영
4) 기업 이미지 변신 전략
7. 롯데백화점의 마케팅전략
1) 친환경 마케팅
2) 정승인 이사의 스페셜 마케팅
3) 로열 마케팅
4) 고객감동 마케팅
5) 롯데백화점 판촉팀의 승부전략
참고자료
본문내용
엇일까. 업계에선 과도한 ‘구두쇠경영’과 ‘보수경영으로 유통업계와 소비자로 부터 ‘왕따’를 자초했고 이로 인해 사내 안팎에 ‘위기의식’이 팽배했던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사실 롯데백화점은 롯데그룹의 중심축이지만 2006년부터 2년 연속 매출외형이 신세계에 추월당하는 등 스타일을 완전히 구겼다. 더욱이 명품 이미지로 백화점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성장 동력인 이마트의 PL상품 강세, 중국 유통사업 확대 등 신세계의 파죽지세가 롯데백화점의 경영진을 강하게 압박했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기업이미지 추락으로 그룹차원의 유통사업도 약세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대형마트와 홈쇼핑, 편의점 등 롯데그룹에서 벌이는 유통사업이 경쟁력을 얻지 못한 채 3~4위를 맴도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이다.
‘유통공룡’ 롯데의 경쟁력이 허약해진 게 롯데 경영진의 몸에 벤 ‘구두쇠경영’과 ‘보수경영’이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쳤다는 게 전문가의 관측이다. 유통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첫 번 째 잣대가 바로 기업 이미지에 기초한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기업이미지 및 경쟁력 하락, 매출 부진 등 3중고에 시달리는 ‘유통공룡’ 롯데백화점이 이번 선언으로 ‘구두쇠’와 ‘꼰대’라는 오래된 껍질을 깨고 새롭게 태어날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7. 롯데백화점의 마케팅전략1) 친환경 마케팅
롯데백화점은 에너지절약설비 도입,고객 참여캠페인 기획,에너지 절약기금 조성 등 에너지를 절약하고 기후변화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에너지 절감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이다. 롯데백화점의 친환경 캠페인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매장과 백화점 건물을 친환경적으로 변모시키는 것이다. 연간 2억명이 방문하는 롯데백화점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에너지 시설과 매장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 주요 시설을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인테리어로 꾸미고 옥상을 녹화했다. 롯데백화점은 특히 유통업계 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증(ISO14001)을 본사와 전점에 걸쳐 획득, 글로벌스탠더드 수준의 환경경영 시스템과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출입구 및 12층 식당가 등 고객 유입과 에너지 소모가 많은 공간을 자연채광이 가능한 통유리 인테리어로 바꾸는 등 에너지 절감도 도모하고 있다.
2007년 4월 본점에 친환경상품 매장인 에코숍(Eco-shop)을 오픈, 태양광 가정용품과 태양열 완구 등을 판매 전시해 신재생 에너지를 홍보하고 있다. 제품 판매 수익금은 멸종위기 조류 보호기금으로 조성해 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광고전단 인쇄 시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고 재생용지에 인쇄하고 있다.
2) 정승인 이사의 스페셜 마케팅
(1) 크리스마스이브 이벤트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008년 12월 24일 하늘에서 눈은 오지 않았으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만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이뤄졌다.
인공눈을 뿌려 모두가 염원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실현한 것. 인공눈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들어낸 이가 롯데백화점 내에서 ‘아이디어 뱅크’로 통하는 롯데백화점 정승인 마케팅부문장(이사)이다.
정 이사는 조사를 해 보니 지난 5년간 크리스마스 이브 때 눈이 내린 게 딱 한 번이었기 때문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인공적으로라도 실현이 되면 다들 기뻐할 것 같아 실천해 본 것이라고 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공중파 방송 3사가 모두 영상으로 담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고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어서 2008년 12월 24일 롯데백화점 앞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2) 아이디어폰 제도 정 이사가 낸 아이디어는 이것뿐 아니다. 롯데백화점에는 모든 직원들이 다 알고 있는 휴대폰 번호가 있다. 010-8975-0250이 바로 그것.
일명 ‘비타민폰‘이라 불리는 이 휴대폰은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직원들이 수시로 걸 수 있고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 창고다. 비타민폰을 통해 낸 아이디어가 채택이 된 경우 그 아이디어로 인해 늘어난 매출의 1%를 1억원 한도 내에서 해당 직원에게 지급한다. 실제 서울 미아점 식품팀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주는 사은품인 각종 생활용품 대신 롯데포인트를 주자는 아이디어를 내 100만원의 상금을 타기도 했다.
(3) 파격적인 남성 6인조 그룹 백화점 모델 기용 정 이사는 2009년 롯데백화점 모델로 남성 6인조 클래식 프로젝트 그룹 ‘디토’를 캐스팅해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백화점 모델은 주로 여성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이를 상당한 파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정 이사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백화점의 주요 고객은 30∼40대 기혼여성인 만큼 젊은 남성들을 모델로 쓰는 것이 오히려 더 적절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클래식 그룹이라는 점 역시 백화점의 프리미엄 이미지와도 맞아떨어진다.
정 이사는 “롯데백화점을 더욱 젊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롯데백화점에 가면 언제나 재미있는 거리가 있다는 평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3) 로열 마케팅
롯데백화점은 우수고객을 MVG(Most Valuable Guests)라고 부른다.
2001년 3월 롯데 강남점이 처음 도입한 MVG 제도는 현재 전국 19개 점포에서 실시중이다.
MVG 고객은 롯데백화점카드 고객들 중 발급연수, 연간 구매액, 사용빈도 등을 종합 분석한 데이터를 기초로 선정된다.
롯데는 각 점포마다 5백~2천여명씩 MVG를 선정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이들 MVG의 평균 매출은 일반 고객 평균의 25배에 달했다.
MVG로 선정된 고객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린다.
본점 4층 MVG라운지는 우수고객들이 다과를 들며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피팅룸과 물품보관소도 갖춰져 있다.
롯데는 지난해부터 20, 30대 젊은 우량고객들을 위한 \"YOUNG MVG라운지\"를 따로 열어 운영 중이다.
또 우수고객에게는 고객이 정한 기념일에 축하카드, 케
사실 롯데백화점은 롯데그룹의 중심축이지만 2006년부터 2년 연속 매출외형이 신세계에 추월당하는 등 스타일을 완전히 구겼다. 더욱이 명품 이미지로 백화점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성장 동력인 이마트의 PL상품 강세, 중국 유통사업 확대 등 신세계의 파죽지세가 롯데백화점의 경영진을 강하게 압박했다는 분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의 기업이미지 추락으로 그룹차원의 유통사업도 약세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대형마트와 홈쇼핑, 편의점 등 롯데그룹에서 벌이는 유통사업이 경쟁력을 얻지 못한 채 3~4위를 맴도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이다.
‘유통공룡’ 롯데의 경쟁력이 허약해진 게 롯데 경영진의 몸에 벤 ‘구두쇠경영’과 ‘보수경영’이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쳤다는 게 전문가의 관측이다. 유통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첫 번 째 잣대가 바로 기업 이미지에 기초한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기업이미지 및 경쟁력 하락, 매출 부진 등 3중고에 시달리는 ‘유통공룡’ 롯데백화점이 이번 선언으로 ‘구두쇠’와 ‘꼰대’라는 오래된 껍질을 깨고 새롭게 태어날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7. 롯데백화점의 마케팅전략1) 친환경 마케팅
롯데백화점은 에너지절약설비 도입,고객 참여캠페인 기획,에너지 절약기금 조성 등 에너지를 절약하고 기후변화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고객에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에너지 절감 캠페인에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이다. 롯데백화점의 친환경 캠페인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매장과 백화점 건물을 친환경적으로 변모시키는 것이다. 연간 2억명이 방문하는 롯데백화점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에너지 시설과 매장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 주요 시설을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인테리어로 꾸미고 옥상을 녹화했다. 롯데백화점은 특히 유통업계 최초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증(ISO14001)을 본사와 전점에 걸쳐 획득, 글로벌스탠더드 수준의 환경경영 시스템과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출입구 및 12층 식당가 등 고객 유입과 에너지 소모가 많은 공간을 자연채광이 가능한 통유리 인테리어로 바꾸는 등 에너지 절감도 도모하고 있다.
2007년 4월 본점에 친환경상품 매장인 에코숍(Eco-shop)을 오픈, 태양광 가정용품과 태양열 완구 등을 판매 전시해 신재생 에너지를 홍보하고 있다. 제품 판매 수익금은 멸종위기 조류 보호기금으로 조성해 기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광고전단 인쇄 시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고 재생용지에 인쇄하고 있다.
2) 정승인 이사의 스페셜 마케팅
(1) 크리스마스이브 이벤트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2008년 12월 24일 하늘에서 눈은 오지 않았으나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앞만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이뤄졌다.
인공눈을 뿌려 모두가 염원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실현한 것. 인공눈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들어낸 이가 롯데백화점 내에서 ‘아이디어 뱅크’로 통하는 롯데백화점 정승인 마케팅부문장(이사)이다.
정 이사는 조사를 해 보니 지난 5년간 크리스마스 이브 때 눈이 내린 게 딱 한 번이었기 때문에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인공적으로라도 실현이 되면 다들 기뻐할 것 같아 실천해 본 것이라고 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공중파 방송 3사가 모두 영상으로 담을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고객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어서 2008년 12월 24일 롯데백화점 앞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2) 아이디어폰 제도 정 이사가 낸 아이디어는 이것뿐 아니다. 롯데백화점에는 모든 직원들이 다 알고 있는 휴대폰 번호가 있다. 010-8975-0250이 바로 그것.
일명 ‘비타민폰‘이라 불리는 이 휴대폰은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직원들이 수시로 걸 수 있고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아이디어 창고다. 비타민폰을 통해 낸 아이디어가 채택이 된 경우 그 아이디어로 인해 늘어난 매출의 1%를 1억원 한도 내에서 해당 직원에게 지급한다. 실제 서울 미아점 식품팀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주는 사은품인 각종 생활용품 대신 롯데포인트를 주자는 아이디어를 내 100만원의 상금을 타기도 했다.
(3) 파격적인 남성 6인조 그룹 백화점 모델 기용 정 이사는 2009년 롯데백화점 모델로 남성 6인조 클래식 프로젝트 그룹 ‘디토’를 캐스팅해 또다시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백화점 모델은 주로 여성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이를 상당한 파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정 이사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백화점의 주요 고객은 30∼40대 기혼여성인 만큼 젊은 남성들을 모델로 쓰는 것이 오히려 더 적절할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클래식 그룹이라는 점 역시 백화점의 프리미엄 이미지와도 맞아떨어진다.
정 이사는 “롯데백화점을 더욱 젊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롯데백화점에 가면 언제나 재미있는 거리가 있다는 평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3) 로열 마케팅
롯데백화점은 우수고객을 MVG(Most Valuable Guests)라고 부른다.
2001년 3월 롯데 강남점이 처음 도입한 MVG 제도는 현재 전국 19개 점포에서 실시중이다.
MVG 고객은 롯데백화점카드 고객들 중 발급연수, 연간 구매액, 사용빈도 등을 종합 분석한 데이터를 기초로 선정된다.
롯데는 각 점포마다 5백~2천여명씩 MVG를 선정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이들 MVG의 평균 매출은 일반 고객 평균의 25배에 달했다.
MVG로 선정된 고객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린다.
본점 4층 MVG라운지는 우수고객들이 다과를 들며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피팅룸과 물품보관소도 갖춰져 있다.
롯데는 지난해부터 20, 30대 젊은 우량고객들을 위한 \"YOUNG MVG라운지\"를 따로 열어 운영 중이다.
또 우수고객에게는 고객이 정한 기념일에 축하카드,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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