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사리
구기자
산수유
두릅
인삼
더덕
결명자
도라지
대추나무
둥글레
쑥
미나리
구기자
산수유
두릅
인삼
더덕
결명자
도라지
대추나무
둥글레
쑥
미나리
본문내용
자원식물을 적극 사용해왔으며 조선시대에는 허준에 의하여 ‘동의보감’이라는 훌륭한 의서를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약용식물의 종류, 특성, 효능 및 효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가공, 절단 번제 수치 되어 한의원, 한약방, 한약도매상에 제공되기 전에 식품이나 농산물의 의미를 지닌 약용식물을 재배하거나 자연산의 약효성을 지닌 초근목피를 채취하여, 보관, 관리, 저장을 통해 양질의 약용식물을 공급함으로써 국민 건강의 증진을 궁극적 목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 약용식물과 효능
- 고사리 -
고사리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 양치식물로 산채의 일종. 한자명은 궐채(蕨寀) 궐기근(蕨其根) 고사리근(高沙利根)이다. 예로부터 고사리를 오래 먹으면 디리 힘이 약해지고 양기가 떨어진다고 하였으며 오래 먹으면 눈이 침침해진다고 하였다. 근경에는 전분이 많아 8·9월에 채취하는데 끈기가 칡가루보다 많아 전이나 떡으로 이용하면 좋다. 한방에서는 어린순을 약재로 쓰는데 위와 장에 있는 열독을 풀어 주고 가벼운 이뇨 작용이 있다.
고사리 효능
고사리의 효능은 고사리의 근경(뿌리)은 자양강장, 해열, 이뇨, 통경 등에 효능이 있다. 고사리는 약용으로 근경은 해열, 탈홍, 강장약, 이뇨제로 쓰며, 민간요법으로는 습진, 임질, 각기, 관절에 사용하고 상처의 지혈제, 감기예방에 쓴다. 특히 뿌리는 다려 설사, 이뇨, 관절통, 가슴앓이, 두통, 황달, 학질, 감기, 해열, 지혈, 호흡기질환에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고사리의 효능은 갑작스런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약성을 지닌다. 맛이 좋다고 해서 고사리를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양기가 줄어들고 다리가 약해져서 잘 걷지 못하게 되고, 눈이 어두워지기 때문이다. 고사리의 주요 성분은 건조한 고사리의 경우 당질, 단백질이 절반 이상 차지하는데 특히 고사리의 당질은 고사리에 포함된 녹말이다. 또한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성 물질과 비타민 B1 파괴인자 아노이리나아제가 있으나 삶으면 대부분 빠져나가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고사리 활용 음식
① 고사리 나물
마른 고사리를 물에 5시간 정도 불린다. 깨끗히 씻고 잘게 썬 다음 소금, 참기름, 마늘, 멸치다시물 약간을 넣고 충분히 맛이 베게 손으로 섞는다. 10분정도 둔 다음 참기름을 약간 더 넣고 후라이팬에 볶는다. 들깨가루를 좋아하면 이때 들깨가루를 물에 풀어서 끓인다.
② 고사리 육개장
고사리는 줄기가 부드럽고 연한 것으로 준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놓는다. 유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을 빼고 채로 썬다. 배추시래기는 끓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결대로 찢어 물기를 꼭 짠다. 우묵한 그릇에 고사리, 유부, 배추를 넣고 된장, 다진파, 다진마늘,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찬물에 양지머리, 양파, 대파, 마늘을 넣고 2-3시간 푹 끓인다. 양지머리가 푹 익으면 고기를 꺼내고 남은 육수를 체어 거른다. 건져낸 양지머리는 결대로 얇게 찢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냄비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된장에 무친 재료를 넣고 살짝 볶는다. 육수와 고기를 볶은 재료에 넣고 푹 끓인다. 칼칼하게 먹으려면 고춧가루나 매운 풋고추를 넣기도 한다. 마지막에 간을 확인하고 소금으로 간을 마무리 한다.
- 구기자 -
구기자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 1.5∼2.5cm이다. 7월부터 붉게 익어 7∼11월 하순에 수확한다. 종류는 재래종을 비롯하여 청양종, 일본과 중국에서 들여온 일본1호·중국1호 등이 있다. 충청남도 청양·보령·공주·홍성 등지와 전라남도 진도·해남에서 주로 재배하며, 일본·중국에서도 생산한다
구기자의 효능
구기자의 효능은 첫째, 노화를 막는데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높이며 동맥경화를 막고 노안을 예방한다. 또한 고혈압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 둘째, 자양강정효과, 정력체력증강, 피로회복효과가 있다. 셋째, 내장기능을 세게 한다. 위장기능을 높여 입맛이 좋아지고 소화가 촉진되며 건위작용이 있고 간에 작용하여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을 보호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냉증을 개선한다. 넷째, 초기 당뇨병에 혈당을 낮추고 이뇨, 해열, 변비, 가래, 천식을 낫게 하고 기침을 멈춘다.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 r-아미노버터산이 포함되어 있다.
구기자 열매에는 비타민 비, 비원이 비타민 씨, 루틴, 아르기닌과 글루타민산을 비롯하여 20종의 아미노산, 칼슘과 초산칼륨과 같은 광물질 그리고 베타인 등 특수한 성분들이 들어 있으며 이러한 유효성분들의 호상작용으로 여러 가지 약효가 있다.
구기자는 피흐름을 좋게 하여 위장과 간 등의 내장 기능을 세게하고 낮아 진 시력과 눈의 피로를 개선하며 혈관벽을 유연하게 하여 혈관노화를 막고 수분대사를 조절하여 변비를 예방하며 허약자와 위가 약한 사람, 만성병환자들에게서 강장 및 보신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아미노산과 유기산, 광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자연발효식초로 구기자 초절임을 만들어 먹으면 당뇨병, 고혈압, 시력저하와 노안, 눈아픔, 두통, 어깨아픔, 손발냉한데, 비만증, 식욕부진, 위장허약, 변비 등 여러 가지 병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
구기자 활용음식
① 구기자차
구기자차를 만들려면 재료는 구기자, 감초 또는 갈근, 대추, 숙지황 약간(숙지황으로 차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을 준비한다. 그 후에 구기자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구기자와 감초(또는 갈근), 대추, 숙지황을 용기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농약을 뿌리지 않은 감귤 껍질을 말려서 일 년 정도 묵힌 것을 넣어도 좋다. 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 약한 불로 은근하게 오래 달인 후 건더기는 걸러 낸 후 마신다.
② 구기자액
재료는 구기자즙, 지황즙 각각240ml 맥문동즙250ml 행인(끊는 물에 데쳐서 그 껍질을 제거한 후 갈아 놓는다)30g 인삼 분말,맥복령 각각90g을 준비한다. 만드는 방법은 이상의 여섯가지 약재를 약한 불로 미음처럼 걸쭉하게 끊인 뒤 인삼과 볼력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은 뒤 다시 달여서 연고처럼 되면 그릇에 담아둔다. 이를 하루 2회씩, 매회1.5g을 따뜻한 청주로 복용한다. 효능은 오장육부를 자양하고
약용식물의 종류, 특성, 효능 및 효과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가공, 절단 번제 수치 되어 한의원, 한약방, 한약도매상에 제공되기 전에 식품이나 농산물의 의미를 지닌 약용식물을 재배하거나 자연산의 약효성을 지닌 초근목피를 채취하여, 보관, 관리, 저장을 통해 양질의 약용식물을 공급함으로써 국민 건강의 증진을 궁극적 목적으로 하는 것을 말한다
★ 약용식물과 효능
- 고사리 -
고사리
고사리과의 여러해살이 양치식물로 산채의 일종. 한자명은 궐채(蕨寀) 궐기근(蕨其根) 고사리근(高沙利根)이다. 예로부터 고사리를 오래 먹으면 디리 힘이 약해지고 양기가 떨어진다고 하였으며 오래 먹으면 눈이 침침해진다고 하였다. 근경에는 전분이 많아 8·9월에 채취하는데 끈기가 칡가루보다 많아 전이나 떡으로 이용하면 좋다. 한방에서는 어린순을 약재로 쓰는데 위와 장에 있는 열독을 풀어 주고 가벼운 이뇨 작용이 있다.
고사리 효능
고사리의 효능은 고사리의 근경(뿌리)은 자양강장, 해열, 이뇨, 통경 등에 효능이 있다. 고사리는 약용으로 근경은 해열, 탈홍, 강장약, 이뇨제로 쓰며, 민간요법으로는 습진, 임질, 각기, 관절에 사용하고 상처의 지혈제, 감기예방에 쓴다. 특히 뿌리는 다려 설사, 이뇨, 관절통, 가슴앓이, 두통, 황달, 학질, 감기, 해열, 지혈, 호흡기질환에 효과가 있다. 동의보감에 나와 있는 고사리의 효능은 갑작스런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는 약성을 지닌다. 맛이 좋다고 해서 고사리를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양기가 줄어들고 다리가 약해져서 잘 걷지 못하게 되고, 눈이 어두워지기 때문이다. 고사리의 주요 성분은 건조한 고사리의 경우 당질, 단백질이 절반 이상 차지하는데 특히 고사리의 당질은 고사리에 포함된 녹말이다. 또한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성 물질과 비타민 B1 파괴인자 아노이리나아제가 있으나 삶으면 대부분 빠져나가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고사리 활용 음식
① 고사리 나물
마른 고사리를 물에 5시간 정도 불린다. 깨끗히 씻고 잘게 썬 다음 소금, 참기름, 마늘, 멸치다시물 약간을 넣고 충분히 맛이 베게 손으로 섞는다. 10분정도 둔 다음 참기름을 약간 더 넣고 후라이팬에 볶는다. 들깨가루를 좋아하면 이때 들깨가루를 물에 풀어서 끓인다.
② 고사리 육개장
고사리는 줄기가 부드럽고 연한 것으로 준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놓는다. 유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을 빼고 채로 썬다. 배추시래기는 끓는 물에 삶아서 찬물에 헹구어 결대로 찢어 물기를 꼭 짠다. 우묵한 그릇에 고사리, 유부, 배추를 넣고 된장, 다진파, 다진마늘, 후춧가루,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찬물에 양지머리, 양파, 대파, 마늘을 넣고 2-3시간 푹 끓인다. 양지머리가 푹 익으면 고기를 꺼내고 남은 육수를 체어 거른다. 건져낸 양지머리는 결대로 얇게 찢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다. 냄비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된장에 무친 재료를 넣고 살짝 볶는다. 육수와 고기를 볶은 재료에 넣고 푹 끓인다. 칼칼하게 먹으려면 고춧가루나 매운 풋고추를 넣기도 한다. 마지막에 간을 확인하고 소금으로 간을 마무리 한다.
- 구기자 -
구기자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이고 길이 1.5∼2.5cm이다. 7월부터 붉게 익어 7∼11월 하순에 수확한다. 종류는 재래종을 비롯하여 청양종, 일본과 중국에서 들여온 일본1호·중국1호 등이 있다. 충청남도 청양·보령·공주·홍성 등지와 전라남도 진도·해남에서 주로 재배하며, 일본·중국에서도 생산한다
구기자의 효능
구기자의 효능은 첫째, 노화를 막는데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높이며 동맥경화를 막고 노안을 예방한다. 또한 고혈압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 둘째, 자양강정효과, 정력체력증강, 피로회복효과가 있다. 셋째, 내장기능을 세게 한다. 위장기능을 높여 입맛이 좋아지고 소화가 촉진되며 건위작용이 있고 간에 작용하여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을 보호한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냉증을 개선한다. 넷째, 초기 당뇨병에 혈당을 낮추고 이뇨, 해열, 변비, 가래, 천식을 낫게 하고 기침을 멈춘다.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 r-아미노버터산이 포함되어 있다.
구기자 열매에는 비타민 비, 비원이 비타민 씨, 루틴, 아르기닌과 글루타민산을 비롯하여 20종의 아미노산, 칼슘과 초산칼륨과 같은 광물질 그리고 베타인 등 특수한 성분들이 들어 있으며 이러한 유효성분들의 호상작용으로 여러 가지 약효가 있다.
구기자는 피흐름을 좋게 하여 위장과 간 등의 내장 기능을 세게하고 낮아 진 시력과 눈의 피로를 개선하며 혈관벽을 유연하게 하여 혈관노화를 막고 수분대사를 조절하여 변비를 예방하며 허약자와 위가 약한 사람, 만성병환자들에게서 강장 및 보신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여러 가지 아미노산과 유기산, 광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자연발효식초로 구기자 초절임을 만들어 먹으면 당뇨병, 고혈압, 시력저하와 노안, 눈아픔, 두통, 어깨아픔, 손발냉한데, 비만증, 식욕부진, 위장허약, 변비 등 여러 가지 병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
구기자 활용음식
① 구기자차
구기자차를 만들려면 재료는 구기자, 감초 또는 갈근, 대추, 숙지황 약간(숙지황으로 차의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을 준비한다. 그 후에 구기자를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구기자와 감초(또는 갈근), 대추, 숙지황을 용기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농약을 뿌리지 않은 감귤 껍질을 말려서 일 년 정도 묵힌 것을 넣어도 좋다. 물이 끓으면 불을 줄여 약한 불로 은근하게 오래 달인 후 건더기는 걸러 낸 후 마신다.
② 구기자액
재료는 구기자즙, 지황즙 각각240ml 맥문동즙250ml 행인(끊는 물에 데쳐서 그 껍질을 제거한 후 갈아 놓는다)30g 인삼 분말,맥복령 각각90g을 준비한다. 만드는 방법은 이상의 여섯가지 약재를 약한 불로 미음처럼 걸쭉하게 끊인 뒤 인삼과 볼력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은 뒤 다시 달여서 연고처럼 되면 그릇에 담아둔다. 이를 하루 2회씩, 매회1.5g을 따뜻한 청주로 복용한다. 효능은 오장육부를 자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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