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공연] 국립국악원 <2009 정기연주회 Korean Music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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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악공연] 국립국악원 <2009 정기연주회 Korean Music Project>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쟁, 앙금, 장구를 사용해 전통 국악의 정취를 재현하려 작곡한 황성호의 첫 국악작품이다. 황성호는 초연 당시 이성천 선생께서 KBS FM을 통해 극찬하신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는 성공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가야금, 단소, 대금, 아쟁, 양금, 장구로 연주된 이 작품은 매우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느낌이었다.
네 번째 작품은 김보현의 올이었다. 서울대 국악과 출신인 김보현의 올이 그 무대에서 첫 공연을 가진 위촉 초연이었다. 가야금, 대금, 피리, 타악기로 이루어졌는데 타악기 소리가 나에게는 매우 흥미로웠다. 호수의 물방울 소리 같기도 한 그 타악기는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눈길이 갔다.
네 번째 작품이 끝나고 다시 김승근 교수님이 나오셔서 사회를 보셨고 바로 다섯 번째 공연히 시작되었다. 다섯 번째 공연은 여창가곡 우락 ‘바람은’이었는데 막이 시작될 때 예쁜 여성분이 한복은 곱게 차려입고 다소곳이 앉아서는 노래를 시작했다. 단아하고 가녀려보였는데 성량이 예상보다 매우 풍부했다. 바람은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초장 : 바람은 지동(地動)치듯 불고
2장 : 궂인 비는 붓듯이 온다
3장 : 눈 정(情)에 거룬 임을 오늘 밤 서로 만나자 하고
판(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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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17
  • 저작시기200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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