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감상 및 분석

소개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감상 및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2006년12월12일 방송 -화곡동 7남매의 육아일기
2. 2007년 8월 14일 방송- 싱글맘 자해소년 4살 신효서
3.2008년 12월 2일 방송 -당돌한 3살 요한이
4.2007년 7월 24일 방송- 편식대장 6살 손민균
5.2009년 3월 31일 방송- 자해황제 정현
6.2009년 1월 20일 방송- ‘내꺼야 공주’ 우빈이
7.2009년 2월 10일 방송 - 밤마다 잠안자고 우는 예슬이
8.2008년 7월 15일 방송- 방콕공주 전아현
9.2008년 5월 13일 방송- ‘할머니만 좋아 ’소연이
10.2009년 5월 26일 방송- ‘컴퓨터 폐인 진훈이’

본문내용

심한 거부반응을 보이는 상황이다. 그리고 음식에 거부반응과 민감함이 너무 커 어떠한 상호작용에서도 반찬을 안먹는다고 말을 계속하고 음식을 보지도 않고 무조건 피해버린다.
민균이는 음식을 먹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보고, 냄새를 맡음으로서 선입견을 갖고 편식을 한다.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생활에서까지 영향을 미쳐 부정적이고 나태한 태도를 갖게 했다. 새로운 경험에 대해 부정적이고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또한 민균이의 오랜 편식생활로 인하여 충치가 생기는 문제가 생겼다.
♡가족 상황
민균이의 어머니는 민균이에게 반찬을 하나라도 먹이기 위해 회유했다가 강경하게 대했다가, 또한 밥을 아예 안주는 태도로 민균이를 대하고 있다.
밥을 잘 먹지 않는 민균이에게 밥을 손수 떠먹여주면서 먹지 않는 반찬을 밥 속에 먹이려고 하지만 민균이가 강하게 거부하면 어쩔 수 없이 민균이가 좋아하는 햄과 참치를 반찬으로 준다.
민균이의 아빠 역시 민균이를 회유했다가 훈육으로서 강경하게 대했다가 하는 일관성 없이 편식을 해결하려고 했다. 할머니 역시 마찬가지였다.
♡부모해결책
편식은 오래시간 지속적으로, 계획적으로 개선해가야 한다. 부모는 아이에게 새로운 음식도 잘 먹을 수 있는 씩씩하고 자신감이 있다는 것을 인지시켜줘야 한다.
또한 음식을 못 먹겠다고 하는 아이에게 즐거운 경험을 줘서 음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심어주는 것도 해결의 한 방법이다.
그리고 언어로서 새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자신감있는 말을 하게 함으로서 자신감과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이끈다.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과 친숙할 수 있도록 게임과 놀이를 통해서 가족들이 아이가 새로운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없앨 수 있도록 참여한다.
음식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없애기 위하여 감각을 이용한 체험을 통해 아이의 생각을 변화시키고 식품과 친해지도록 한다.
과일과 야채를 후각, 촉각, 시각으로서 체험하게 함으로서 거부감을 차차 없어지도록 한다.
그리고 또 다른 해결방법은 음식을 먹는 행동 뿐만 아니라 요리를 함으로서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것이다. 민균이가 가족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해서 가족에게 제공하고, 그것을 맛있게 먹는 가족이 민균이에게 음식에 대해서 물어보고 맛있다고 칭찬을 하는 방법도 제시할 수 있다.
실제 밥을 먹을 때에는 부모가 단호한 훈육을 하여서 아이가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또한 민균이에게 음식을 선택하고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먹도록 지도한다면 편식을 고치는데 도움이 된다. 편식을 하는 아이들은 한번의 단호한 경험으로서 음식을 먹게되면 다음번은 쉽게 밥을 먹을 수 있게 된다.
5.2009년 3월 31일 방송- 자해황제 정현
♡문제상황
5살 정현이는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으면 떼를 쓰고 더 심해지면 자신의 신체를 때리는 자해까지 하는 상황이다.
자기 몸을 자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함께 있는 할머니와 엄마, 동생에게도 욕을 하고, 침을 뱉으며, 폭력을 휘두른다. 밥 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노는 것 까지 자기 맘대로 해야 하며, 어른에 대한 공경과 존경심이라곤 찾아 볼 수 없다.
그리고 동생을 괴롭히는 문제 상황도 나타났다. 동생이 뭐라도 하면 질투를 하고 떼를 쓰면서 동생을 밀어내고, 때리기 까지 한다. 자신의 장난감을 동생이 만지기라도 하면 무조건 뺏고 장난감으로 얼굴을 때리는 과격한 행동까지 한다.
♡유아상황
정현이는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되지 않으면 떼를 쓰고, 울음을 터뜨린다. 심한 경우에는 머리와 얼굴을 때리며 자해를 한다. 그리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울거나 떼를 쓰고 있는 상황이다.
밥을 먹을 때도 할머니와 엄마가 비위를 맞춰주면서 먹여줘야 겨우 밥을 먹는 모습이 나타난다.
그리고 엄마와 할머니에 대한 행동이 매우 폭력적이고 공경심을 찾아 볼 수 없다. 할머니에게 할머니가 싫다며 나가라고 하거나 엄마의 말을 대놓고 무시하는 행동을 찾아볼 수 가 있다. 또한 동생을 매우 싫어하는 행동을 보이며 괴롭힌다. 동생을 밀고, 때리며 동생이 하는 일이라면 가서 방해를 한다. 정현이는 제대로된 육아가 자신에게 이뤄지지 않다고 생각되고 있기 때문에 엄마와 할머니에 대한 분노를 자해로서 표현하고 있다. 그에 반해 아빠에 대한 정현이의 태도는 순한 양이다.
아빠의 말을 귀담아 들으며 아빠가 하자는 대로 다 한다. 또한 아빠 앞에서는 자행돠 폭력적인 행동도 하지 않는다.
♡가족상황
아빠는 정현이의 문제행동에 대해 알고 있지 않고, 잘 알지 못한다. 또한 낮시간에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하기 때문에 퇴근 때 야식을 사와 아이들과 함께 먹는다. 하지만 이렇게 무질서한 간식은 아이들에게 별로 좋지 않다. 엄마는 정현이가 놀이를 하거나 장난감을 갖고 놀때 엄마가 같이 놀이에 참여해주기를 바라고 요청하지만 엄마는 놀이를 할 때 전혀 같이 놀아주지 않는다. 또한 정현이가 자해를 하고 떼를 쓸 때 정현이의 흉을 더 보거나, 동생 앞에서 창피를 주는 행동을 하였다.
할머니는 정현이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상황이고, 정현이는 할머니를 우습게 본다. 하지만 할머니는 정현이에게 훈육을 할 때 정현이에게 반복되는 대화를 하여서 반감을 갖게 한다. 할머니의 지나친 설명은 정현이를 혼란스럽게 한다. 정현이 동생은 정현이의 질투심과 애정결핍 때문에 괴롭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심각한 것은 동생이 정현이의 자해를 보고 따라한다는 것 이다. 자해뿐만 아니라 동생도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떼를 쓰고, 엄마를 깨물거나 침을 뱉는다.
♡부모해결책
일단, 정현이가 자해를 할 경우 정현이가 자해를 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정현이를 꽉 안고 정현이의 화가 풀어지고, 울음이 그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정현이에게 훈육에 대해서 설명을 해준다.
밥상 앞에서 투정을 하던 정현이를 위해 군것질 거리는 모두 정리를 한다. 그래서 간식은 꼭 필요할 때에 제공을 한다. 밥 먹는 시간도 일정하게 정하여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밥상을 치워버린다. 아이가 반항을 하고 거부감을 나타낼 경우 아이에게 일관성있고 냉소적으로 훈육을 하여야 한다. 울음을 그치고 나면 자해와 엄마를 때리는 행동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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