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토마스모어의 생애
Ⅲ. 토마스모어의 참수형
Ⅳ. 토마스모어 유토피아의 저술 배경
1. 문화적 배경
2. 역사·사회적 배경
Ⅴ. 토마스모어 유토피아의 내용
Ⅵ.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의 분석
Ⅶ.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에 나타난 이상
1. 제1부
2. 제2부
1) 평등한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2) 행복한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3) 정의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4) 평화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참고문헌
Ⅱ. 토마스모어의 생애
Ⅲ. 토마스모어의 참수형
Ⅳ. 토마스모어 유토피아의 저술 배경
1. 문화적 배경
2. 역사·사회적 배경
Ⅴ. 토마스모어 유토피아의 내용
Ⅵ.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의 분석
Ⅶ.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에 나타난 이상
1. 제1부
2. 제2부
1) 평등한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2) 행복한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3) 정의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4) 평화의 나라로서의 유토피아
참고문헌
본문내용
같게 되어 있으며 자기들을 땅의 소유자가 아닌 선량한 관리자라고 생각 한다고 한다.
주의 시골지방에는 농가가 있고, 30개의 농가마다 족장이 있다. 그들은 자기들의 소요량보다 더 많은 양을 생산해 이웃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부족한 것이 있으며 시에서 가져오고 이웃과 교환을 하면서 손쉽게 얻고 있었다. 공동문제를 토의하는 아마우로테에는 의회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 시들이 거의 수도라고 인정을 하고 있는데, 그 시의 모양은 가운데에 우물이 있고 그를 집들이 둘러싸고 있는데 그들은 집도 일년마다 제비를 뽑아서 서로 바꾸고, 정원등을 중시하여 정원을 가꾸는데 노력하며 경쟁하곤 한다. 공무원의 선출은 30새대 또는 농장 마다 매년 한사람의 공무원을 선출하고, 이 공무원은 족장이라고 부르며 그 족장들은 또 대족장이라는 사람의 통솔하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200명의 족장들이 모여서 군주를 지명하며, 군주의 직책은 지제라는 혐의를 받아 폐위 혹은 면직당하지 않는 한 종신제 이며, 군주가 전제적 방법으로 국민들 억압하고 국가의 형태를 바꾸는 것을 막기 위해 의회 또는 공공의 선거의 장소가 아닌 곳에서 나라에 관한 일을 토의하면 사형이라고 한다. 그리고 어떤 사항이든 처음 제안된 그날에는 토의를 하지 않고, 다음 회기 까지 연기한다는 관습을 따르고 있다. 농사는 일반 남녀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생업이며 그들 모두가 일을 익숙하게 처리한다. 어렸을 때부터 농사에 관한 일을 배우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농사를 배우는 것 이외에 누구나 각자 특기로써 양모나 아마의 직조라든가 석공일 대장장이일등의 한 가지 남다른 특별한 생업을 배운다. 그들의 의복은 섬의 어딜가나 다 한 모양인데 이옷의 모양은 항상 불변이며 보기에 좋고 몸을 움직이고 쓰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잘 맞는다. 자기가 배우고 싶은 기술이 있으면 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사람에게 양자로 들어가며 대게는 아버지를 따른다고 한다. 족장의 주요한 임무, 그리고 거의 유일한 직무는 아무도 노는 사람이 없고, 누구나 열심히 자기 생업에 종사하도록 감독하고 주의하는 일이다. 유토피아 인들은 일 주야를 24시간으로 등분해 그중 6시간만을 알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어떤 다른 일에 나머지 시간들을 뜻있고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부는 선발해서 지명된 사람들이 강의에 참석 하도록 되어있고, 사람들이 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일을 6시간만 한다고 해서 필수품이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전인구의 일부만이 일을 하는데 반해 유토피아에서는 전인구의 모두가 일을 함으로써 생필품의 부족현상은 찾아 볼 수가 없다. 물론 노약해서 일을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임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일을 장려하려는 맘에서 일을 면제 받을 수 있는 특권을 거절하기도 한다고 한다.
공무원들은 시민들이 싫어하는 데도 불구하고, 아무 쓸데없는 일을 시키지는 않으며, 국가에 필요한 직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나머지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시간은 모두, 시민들이 육체적 봉사대신 정신적 자유와 수양에 쓰게 한다. 시민들이 지내는 모습은, 시는 가족으로, 혹 다른 시에 가고 싶으면 족장과 트라니보에에게서 허가를 얻어 가게 되며 한곳에 하루 이상 머무를 때에는 그곳에서 각자 자기 직업일을 한다. 허락장이 없으면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그들이 만든 물건들은 무역을 통해 모자란 물건을 가져오고 남는 것은 나누어 준다. 돈을 간직하기는 하는데 돈은 사용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돌발사태에 대비하고자 함이다. 그들은 6시간의 노동시간을 빼면 나머지를 여가나 학문의 수양 시간으로 사용하는데 실제로 유토피아 인중에거는 수학이나 대수, 논리, 천문학, 역학 등. 학문에 아주 정통한 사람들이 많다. 행복이란 쾌락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미덕을 자연에 순응해 사는 것이라도 규정한다고 한다. 쾌락의 추구에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거짓 쾌락이 아닌 참다운 쾌락을 추구한다. 건강을 최고의 쾌락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쾌락도 중시한다. 유토피아에도 노예는 존재하는데 그들은 자기들 사이에서 극악한 죄를 지어서 처벌을 받은 사람이나 다른 나라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을 노예로 삼는다. 병자들은 크나큰 사랑으로 돌보아 주고 소홀히 하는 것 하나 없이 돌봐주며,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을 선택할 권리도 준다. 그들은 또한 혼인을 매우 중시하고 소개를 통해 결혼한다. 법률이란 조금 밖에 없고 정의의 가면아래 부당하게 고발당하면 더욱 심한 증오심을 가지고 전쟁을 한다. 전쟁을 하더라도 약한 시민은 건드리지 않고, 패전국이 모든 지출 비용을 지불한다. 섬안의 각 지역에는 갖가지 종교가 있으며 각기 의견은 달리하고 있지만, 전세계의 창조자 이자 지배자 이신 주신을 믿는다. 그들은 그들이 금기시하는 것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 여기며 각자 자기가 믿는 바를 올바르게 행한다고 한다.
이렇게 유토피아라는 섬에 대해 이야기 하고 라파엘은 이 나라야 말로 최상일뿐 아니라, 오직 이 나라만이 국가라는 이름을 주장하고 자칭할 권리가 있다고 했다. 이곳은 사사로운 것이 없기 때문에 공공의 문제가 진지하게 추구되며 공정하고 올바르게 일을 추구한다고 했다. 라파엘의 이야기를 듣고 토머스와 피터는 완전하게 그의 의견에 동조 할 수는 없었지만, 그와 동시에 그런 나라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기는 하였다.
Ⅵ.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의 분석
토마스 모어가 유토피아를 저술한 것은 1516년 모어는 그의 저서에 양의 말굽은 모래를 황금으로 만들었다고 썼다. 이것은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인데 양털로 만든 모직물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목양이 수지맞는 장사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목양이 늘어나면서 자본주의 사회의 맹아가 싹트기 시작했다 .
목양 앤클로저 양을 치기 위한 방목장에 울타리를 치기 시작한 것이 어떻게 자본자의 발달의 기초가 되었는가? 그것은 봉건영주들의 횡포 때문이었다. 목양이 수지맞는 일이 일자 봉건 여주들은 마을의 공동지를 양을 키우는 농장으로 변모시켰다. 월래 공동지란 황무지와 목초지로 이루오진 땅이어 영주들은 별신 경을 안
주의 시골지방에는 농가가 있고, 30개의 농가마다 족장이 있다. 그들은 자기들의 소요량보다 더 많은 양을 생산해 이웃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부족한 것이 있으며 시에서 가져오고 이웃과 교환을 하면서 손쉽게 얻고 있었다. 공동문제를 토의하는 아마우로테에는 의회가 있기 때문에 나머지 시들이 거의 수도라고 인정을 하고 있는데, 그 시의 모양은 가운데에 우물이 있고 그를 집들이 둘러싸고 있는데 그들은 집도 일년마다 제비를 뽑아서 서로 바꾸고, 정원등을 중시하여 정원을 가꾸는데 노력하며 경쟁하곤 한다. 공무원의 선출은 30새대 또는 농장 마다 매년 한사람의 공무원을 선출하고, 이 공무원은 족장이라고 부르며 그 족장들은 또 대족장이라는 사람의 통솔하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200명의 족장들이 모여서 군주를 지명하며, 군주의 직책은 지제라는 혐의를 받아 폐위 혹은 면직당하지 않는 한 종신제 이며, 군주가 전제적 방법으로 국민들 억압하고 국가의 형태를 바꾸는 것을 막기 위해 의회 또는 공공의 선거의 장소가 아닌 곳에서 나라에 관한 일을 토의하면 사형이라고 한다. 그리고 어떤 사항이든 처음 제안된 그날에는 토의를 하지 않고, 다음 회기 까지 연기한다는 관습을 따르고 있다. 농사는 일반 남녀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생업이며 그들 모두가 일을 익숙하게 처리한다. 어렸을 때부터 농사에 관한 일을 배우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농사를 배우는 것 이외에 누구나 각자 특기로써 양모나 아마의 직조라든가 석공일 대장장이일등의 한 가지 남다른 특별한 생업을 배운다. 그들의 의복은 섬의 어딜가나 다 한 모양인데 이옷의 모양은 항상 불변이며 보기에 좋고 몸을 움직이고 쓰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잘 맞는다. 자기가 배우고 싶은 기술이 있으면 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사람에게 양자로 들어가며 대게는 아버지를 따른다고 한다. 족장의 주요한 임무, 그리고 거의 유일한 직무는 아무도 노는 사람이 없고, 누구나 열심히 자기 생업에 종사하도록 감독하고 주의하는 일이다. 유토피아 인들은 일 주야를 24시간으로 등분해 그중 6시간만을 알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어떤 다른 일에 나머지 시간들을 뜻있고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부는 선발해서 지명된 사람들이 강의에 참석 하도록 되어있고, 사람들이 공부를 많이 하지 않고 일을 6시간만 한다고 해서 필수품이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전인구의 일부만이 일을 하는데 반해 유토피아에서는 전인구의 모두가 일을 함으로써 생필품의 부족현상은 찾아 볼 수가 없다. 물론 노약해서 일을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임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일을 장려하려는 맘에서 일을 면제 받을 수 있는 특권을 거절하기도 한다고 한다.
공무원들은 시민들이 싫어하는 데도 불구하고, 아무 쓸데없는 일을 시키지는 않으며, 국가에 필요한 직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나머지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 시간은 모두, 시민들이 육체적 봉사대신 정신적 자유와 수양에 쓰게 한다. 시민들이 지내는 모습은, 시는 가족으로, 혹 다른 시에 가고 싶으면 족장과 트라니보에에게서 허가를 얻어 가게 되며 한곳에 하루 이상 머무를 때에는 그곳에서 각자 자기 직업일을 한다. 허락장이 없으면 처벌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그들이 만든 물건들은 무역을 통해 모자란 물건을 가져오고 남는 것은 나누어 준다. 돈을 간직하기는 하는데 돈은 사용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돌발사태에 대비하고자 함이다. 그들은 6시간의 노동시간을 빼면 나머지를 여가나 학문의 수양 시간으로 사용하는데 실제로 유토피아 인중에거는 수학이나 대수, 논리, 천문학, 역학 등. 학문에 아주 정통한 사람들이 많다. 행복이란 쾌락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미덕을 자연에 순응해 사는 것이라도 규정한다고 한다. 쾌락의 추구에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거짓 쾌락이 아닌 참다운 쾌락을 추구한다. 건강을 최고의 쾌락이라 생각하고, 마음의 쾌락도 중시한다. 유토피아에도 노예는 존재하는데 그들은 자기들 사이에서 극악한 죄를 지어서 처벌을 받은 사람이나 다른 나라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을 노예로 삼는다. 병자들은 크나큰 사랑으로 돌보아 주고 소홀히 하는 것 하나 없이 돌봐주며,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에게는 죽음을 선택할 권리도 준다. 그들은 또한 혼인을 매우 중시하고 소개를 통해 결혼한다. 법률이란 조금 밖에 없고 정의의 가면아래 부당하게 고발당하면 더욱 심한 증오심을 가지고 전쟁을 한다. 전쟁을 하더라도 약한 시민은 건드리지 않고, 패전국이 모든 지출 비용을 지불한다. 섬안의 각 지역에는 갖가지 종교가 있으며 각기 의견은 달리하고 있지만, 전세계의 창조자 이자 지배자 이신 주신을 믿는다. 그들은 그들이 금기시하는 것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 여기며 각자 자기가 믿는 바를 올바르게 행한다고 한다.
이렇게 유토피아라는 섬에 대해 이야기 하고 라파엘은 이 나라야 말로 최상일뿐 아니라, 오직 이 나라만이 국가라는 이름을 주장하고 자칭할 권리가 있다고 했다. 이곳은 사사로운 것이 없기 때문에 공공의 문제가 진지하게 추구되며 공정하고 올바르게 일을 추구한다고 했다. 라파엘의 이야기를 듣고 토머스와 피터는 완전하게 그의 의견에 동조 할 수는 없었지만, 그와 동시에 그런 나라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기는 하였다.
Ⅵ. 토마스모어의 유토피아의 분석
토마스 모어가 유토피아를 저술한 것은 1516년 모어는 그의 저서에 양의 말굽은 모래를 황금으로 만들었다고 썼다. 이것은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인데 양털로 만든 모직물이 크게 인기를 끌면서 목양이 수지맞는 장사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목양이 늘어나면서 자본주의 사회의 맹아가 싹트기 시작했다 .
목양 앤클로저 양을 치기 위한 방목장에 울타리를 치기 시작한 것이 어떻게 자본자의 발달의 기초가 되었는가? 그것은 봉건영주들의 횡포 때문이었다. 목양이 수지맞는 일이 일자 봉건 여주들은 마을의 공동지를 양을 키우는 농장으로 변모시켰다. 월래 공동지란 황무지와 목초지로 이루오진 땅이어 영주들은 별신 경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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