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 여는 글
(1) DDoS란 무엇인가?
(2) DDoS(디도스) 공격에 놀란 한국, 그리고 국정원의 북한 배후설
(3) 북한 배후설의 근거
(4) 방통위, 영국을 지목하다.
(5) 맺음 글
(1) DDoS란 무엇인가?
(2) DDoS(디도스) 공격에 놀란 한국, 그리고 국정원의 북한 배후설
(3) 북한 배후설의 근거
(4) 방통위, 영국을 지목하다.
(5) 맺음 글
본문내용
쯤해서 이 글을 마칠까한다. 이 글의 요지를 다시 집고 넘어가도록 한다. 우선 확실하지도 않은 것에 대해서 내용을 이야기할 때는 조심스럽게 하고 조심스럽게 한 말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보도 태도를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김치 공장 사장 이야기를 하며 이야기 했듯이 그것은 명예 훼손죄가 될 수 있다. 확실하지도 않은 심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언론에 보도 자제를 요청하거나 최대한 피해가 안 가게 보도해달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1면 기사로 낼 정도였다. 우리나라 주요 일간지는 반성했으면 좋겠다. 주제에서 좀 벗어난 이야기라서 자세히 다루지는 않겠지만 고 노무현 대통령의 검찰 조사 때도 이런 식이었고 또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북한 미사일 관련도 이런 식이었다. 또 이런 어이없는 사건에 대해 이런 식의 보도 태도를 가진다면 우리나라를 대표한다는 신문들에 대해서 실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왜 사람들이 조중동 조중동 그러는지 이해가 갈 것도 같다. 신뢰를 주는 신문을 바란다.
또 국정원(국가정보원)도 언변을 신중해 했으면 좋겠다. 확증이 없다면 최대한 둘러서 이야기해 놓아서 이렇게 언론 확산에 따른 국민 동요에(마치 선동) 선봉장이 되지 않기 바란다. 북한을 무턱대고 지목한다면 그것은 국정원이 아니라 누구도 할 수 있다. 증거를 확보하고 신뢰성 있는 발표를 함으로써 국정원의 신뢰도는 높아질 것이다. 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이라면 반성해야할 것이다. 물론 그만한 근거를 가지고 그런 배후설을 내놓았겠지만 일단 지금으로서는 실망스런 결과이다. 만약에라도 그 영국 IP 소유자가 북한과 연계된 사람일 수 있으니 국정원에 대한 실망만은 접어두고 일단 지금의 취약한 정보에 근거한 배후설 주장에 대한 실망만 했다고 하고 넘어가겠다.
안철수 연구소의 안철수 사장은 이번 공격의 징후가 있었음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였다. 청와대 뿐 아니라 국가 기관들이 공격당하고 수만 대의 좀비PC에서 정보가 빠져나갔다. 이는 무엇을 시사하는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백신 연구소에 대해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고 해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우수한 실력의 해커는 포섭하여 양성하고 인터넷 강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방어능력도 높였으면 좋겠다. 정보화 시대에 정보가 빠져나갈 수 있다. 그리고 정보망이 마비될 수 있다. 국가도 아닌 개인 공격에 의해도 이렇게 국가 전체가 흔들거릴 수 있다. 그것이 해커의 무서움인 것이다. 예전에도 이런 대란이 있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런 일이 벌어졌다. 또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란 보장은 없다. 죽어가는 IT에 힘을 넣어주기를 바란다. 건설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말이다. IT 쪽의 대학생으로 안타깝다. 21세기 첨단 삽이라도 꿈꾼단 말인가.
최종 정리를 한 줄로 하고 끝내겠다. “특정인을 위한 행동이 아닌 특정 집단을 위한 행동이 아닌 정말 국민을 위한 행동을 검찰과 언론은 실천해주길 바랍니다. 우리를 위한 검찰이고 우리가 있기에 존재하는 언론입니다. 우리를 버리지 마십시오. 모태는 바로 국민이니까요.”
또 국정원(국가정보원)도 언변을 신중해 했으면 좋겠다. 확증이 없다면 최대한 둘러서 이야기해 놓아서 이렇게 언론 확산에 따른 국민 동요에(마치 선동) 선봉장이 되지 않기 바란다. 북한을 무턱대고 지목한다면 그것은 국정원이 아니라 누구도 할 수 있다. 증거를 확보하고 신뢰성 있는 발표를 함으로써 국정원의 신뢰도는 높아질 것이다. 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이라면 반성해야할 것이다. 물론 그만한 근거를 가지고 그런 배후설을 내놓았겠지만 일단 지금으로서는 실망스런 결과이다. 만약에라도 그 영국 IP 소유자가 북한과 연계된 사람일 수 있으니 국정원에 대한 실망만은 접어두고 일단 지금의 취약한 정보에 근거한 배후설 주장에 대한 실망만 했다고 하고 넘어가겠다.
안철수 연구소의 안철수 사장은 이번 공격의 징후가 있었음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였다. 청와대 뿐 아니라 국가 기관들이 공격당하고 수만 대의 좀비PC에서 정보가 빠져나갔다. 이는 무엇을 시사하는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백신 연구소에 대해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고 해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우수한 실력의 해커는 포섭하여 양성하고 인터넷 강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방어능력도 높였으면 좋겠다. 정보화 시대에 정보가 빠져나갈 수 있다. 그리고 정보망이 마비될 수 있다. 국가도 아닌 개인 공격에 의해도 이렇게 국가 전체가 흔들거릴 수 있다. 그것이 해커의 무서움인 것이다. 예전에도 이런 대란이 있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런 일이 벌어졌다. 또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란 보장은 없다. 죽어가는 IT에 힘을 넣어주기를 바란다. 건설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말이다. IT 쪽의 대학생으로 안타깝다. 21세기 첨단 삽이라도 꿈꾼단 말인가.
최종 정리를 한 줄로 하고 끝내겠다. “특정인을 위한 행동이 아닌 특정 집단을 위한 행동이 아닌 정말 국민을 위한 행동을 검찰과 언론은 실천해주길 바랍니다. 우리를 위한 검찰이고 우리가 있기에 존재하는 언론입니다. 우리를 버리지 마십시오. 모태는 바로 국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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