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한국]한국사회의 언론, 한국사회의 주요 갈등과 방송, 한국사회의 교육운동, 한국사회의 진보정치, 한국사회의 여성문제, 한국사회의 사회복지, 한국사회의 시민성, 한국사회의 사회진화론 분석(한국사회, 한국)

소개글

[한국사회][한국]한국사회의 언론, 한국사회의 주요 갈등과 방송, 한국사회의 교육운동, 한국사회의 진보정치, 한국사회의 여성문제, 한국사회의 사회복지, 한국사회의 시민성, 한국사회의 사회진화론 분석(한국사회, 한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한국사회의 언론
1. 현황
2. 대안
1) 1인 소유지배 체제의 개혁
2) 편집권의 법적 보장
3) 언론인의 윤리의식의 필요성- 전문직으로서의 윤리

Ⅲ. 한국사회의 주요 갈등과 방송

Ⅳ. 한국사회의 교육운동

Ⅴ. 한국사회의 진보정치
1. 진보정치의 현황
2. 진보정치의 과제
1) 이념과 지향
2) 투쟁, 집권전략
3) 조직적 과제

Ⅵ. 한국사회의 여성문제

Ⅶ. 한국사회의 사회복지

Ⅷ. 한국사회의 시민성

Ⅸ. 한국사회의 사회진화론
1. 진화론의 개념규정
2. 진화론의 적용형태
1) 현실인식론 - 생존경쟁론
2) 사회발전론 - 인위적 진화의 강조

참고문헌

본문내용

집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후보를 낼 수 없을 정도로 당 조직이 미약하다는 것은 큰 한계이다. 민주노동당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민주노총 일반 조합원들의 다수가 민주노동당에 참여하는 것이다. 60만명으로 증가한 민주노총 조합원의 10%만 가입해도 진보정당의 질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한국노총과 농민단체, 시민단체 등에 대해 확실한 힘을 근거로 적극적 참여와 연대를 추진할 수 있는 것이다. 민주노동당이 추진하고 있는 재창당도 이러한 노동자들의 대거참여 없이 추진될 경우 구심이 약화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2) 시민운동, 특히 환경운동과의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
최근 시민운동 특히 환경운동이 현실정치에 적극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낙천낙선운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선거에서 다수의 녹색후보를 내기로 했고 환경운동 일각에서는 녹색당 결성도 추진하고 있다. 진보정당은 이러한 움직임과 어떻게 연대, 협력할 것인가.
우선 한국에서 녹색당이 현실화될 수 있는가를 검토해보자. 유럽에서 녹색당은 사회민주당의 집권 후 환경정책이 미흡하다는 판단 아래 추진되었다. 녹색당은 환경보존을 위해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정책대안으로 내걸었고, 이에 지지율은 미미하였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1인2표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선거제도의 덕분에 녹색당도 의회에 진출할 수 있었다. 80년대 후반에 들어와 보수당의 반격이 거세짐에 따라 사민당은 녹색당과 연정을 해야만 집권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사민당이 녹색당의 환경정책을 흡수하여 적녹연정을 추진하였고, 그 성과로 다시 좌파정당이 집권할 수 있었다. 이렇게 독일의 경험에서 볼 때 녹색당은 사민당 집권 후 녹색이념의 증폭을 위해 사민당과 분립되었다가 다시 사민당과의 연대와 통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한 것이다. 현재 한국 환경정치의 여건은 유럽과는 크게 다르다. 첫째, 경제적 토대의 면에서 한국은 종속적 자본주의사회이다. 환경문제에 대한 압박이 서구 자본주의국가보다 훨씬 강하다. 따라서 자본의 힘을 억제하지 않고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노동운동과 연대하지 않고서 환경운동이 성과를 거두기는 어렵다. 또한 한국은 후진자본주의사회이다. 아직 저소득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는 취업자 중 비정규직이 58%에 달할 정도로 불안정 고용이 심각하다. 소득분배도 대단히 불평등하다. 이 단계에서 서구에서 정책대안으로 제시하였던 마이너스성장을 내걸었다가는 민중들로부터 호응을 얻기가 더욱 어렵다.
둘째, 정치적 역학관계를 보면 한국에서 노동운동의 정치적인 힘은 아직 미약하다. 한국에서 자본주의적 모순이 노동자의 눈으로 분명하게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이다. 노동정치의 성장에는 시간이 걸린다. 이런 상황에서 환경정치가 노동정치와 경쟁해서는 자본에 대항하는 힘이 분산된다. 셋째, 한국에서 환경운동의 이념은 대체로 환경관리주의에 머물러 있다. 환경관리주의는 환경오염을 최대한 줄이면서 개발과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것으로 자본가적 이해관계와 배치되지 않는다. 생태근본주의는 소수의 선각자들 사이에서 파급되고 있으나 아직 대중적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환경운동의 정치적 진출은 한국사회의 객관적 경제적 토대와 정치적 역학관계에 조응하는 것이어야 할 것이다. 환경운동은 우선 노동자계급의 소득수준이 향상될 때까지 노동자계급과 연대하여 민중생활 향상과 안정을 위한 사회복지체제를 강화해야 할 것이다. 또한 노동자 중심 진보정당이 힘을 가질 때까지는 노동운동과 정치적으로 연대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노동운동과 환경운동의 연합을 배경으로 진보정당이 상당히 성장한 상황에서 녹색당의 독자적 정치를 하는 것이 적절한 순서가 될 것이다. 만약 현재의 경제적 조건과 정치적 조건에서 녹색당을 창당하거나 공직 선거에 다수 후보를 내려고 할 경우에 환경운동은 보수여야 정치세력의 지배력에 견인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대중들로 하여금 공직선거에 출마하는 환경운동 지도자들을 정치적 출세주의자로 불신하게 만들 것이다. 요컨대 녹색노동 연합 후보전술이 필요한 것이다. 조희연교수는 현재와 같이 보수세력이 강력한 상황에서 진보적 정치세력화의 두 가지 형태인 녹색후보와 노동후보가 경쟁하는 것은 부정적인 효과를 남긴다고 보면서 노동후보와 환경후보의 연합을 주장한다.
Ⅵ. 한국사회의 여성문제
한국사회의 자본주의화는 식민지 종속적 발전과정을 주된 특성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사회 여성문제에 식민지적 모순이 부과됨으로서 한층 심화되고 파행적 성격을 띠며 나타난다. 한국여성들은 자본제적 이윤 추구의 대상으로서, 식민지 초과 착취의 대상으로서, 성차별을 이용한 값싼 노동력으로서 삼중의 착취를 받아 왔다. 가족과 여성의 역할을 알아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족은 노동력 재생산의 기본 단위로서 계급관계를 재생산하는 한편 남녀 불평등을 재생산하는 기능도 동시에 하고 있다. 또한 가족내에서 여성에게 가사 노동을 전담하게 함으로서 남녀고용의 역할 분리 체계를 구조화 시킨다. 일제 시대에 들어와서 일제의 식민지 수탈에 여성도 마찬가지의 대응을 받았는데, 일제는 1930년대 농총진흥운동과 1940년대 국민 총력 운동에서 조선의 농촌이 낙후된 원인은 여성들이 농업노동을 기피하고 있는데 있다고 선전하고, 여성들을 노동에 참가시키려고 온갖 방법을 다 강구 했다. 소위 전가족의 근로자화 정책이라는 미명하에 여성 노동력을 최대한 동원했다. 읍, 면, 부락단위로 농촌 부인회를 조직하는 등 여성 노동력을 수탈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피지배 계급 여성들의 대부분은 농업과 공업 양 영역에서 직접 사회적 노동을 하였다. 그러나 여성의 사회적 노동에의 참가는 여성의 지위향상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일본 제국주의의 경제적 수탈 대상이 되었을 뿐이다. 정치적으로 여성들에 수탈과 통제의 수다으로 적극 활용되었다. 나아가 일제는 제국주의 침략전쟁이 발발하자 조선 여성들을 정신대로 착출하여 여성의 성까지도 제국주의 전쟁의 재물로 바쳤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오늘날 한국 사회의 구조적 모순이 발생한 연원을 식민지 잔재를 청산하는 데 실패한 해방기로 잡는다. 이는 여성

키워드

한국사회,   한국,   한국사회문제,   사회문제,   사회진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