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의 정의
Ⅲ.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의 종류
1. 전자화폐
1) 전자화폐의 전제조건
2) 전자화폐의 특성
3) 전자화폐의 종류
2. 전자수표
1) 전자수표의 처리과정
2) 전자수표의 장점
3. 새로운 형태의 결제수단
1) POS용 직불카드
2) 전자연금이체(EBT)
3) 스마트 카드
Ⅳ.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의 현황
Ⅴ.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의 문제점
Ⅵ. 프랑스의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 사례
1. 칼트방 케르의 개요
2. 카르트방케일의 현상과 동향
1) 중심적인 사업
2) 프랑스 사정
Ⅶ. 향후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의 개선 방안
1. 서비스 내용의 확충
2. 표준화에 대한 인식
3. 다양한 매체의 개발
4. 신뢰성 높은 안전대책
참고문헌
Ⅱ.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의 정의
Ⅲ.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의 종류
1. 전자화폐
1) 전자화폐의 전제조건
2) 전자화폐의 특성
3) 전자화폐의 종류
2. 전자수표
1) 전자수표의 처리과정
2) 전자수표의 장점
3. 새로운 형태의 결제수단
1) POS용 직불카드
2) 전자연금이체(EBT)
3) 스마트 카드
Ⅳ.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의 현황
Ⅴ.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의 문제점
Ⅵ. 프랑스의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 사례
1. 칼트방 케르의 개요
2. 카르트방케일의 현상과 동향
1) 중심적인 사업
2) 프랑스 사정
Ⅶ. 향후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의 개선 방안
1. 서비스 내용의 확충
2. 표준화에 대한 인식
3. 다양한 매체의 개발
4. 신뢰성 높은 안전대책
참고문헌
본문내용
i)카드를 발급하여 시행하고 있는데, 이 카드는 자금이체서비스, 잔액조회서비스, 신용카드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택은행은 무전표무통장방식의 자금인출 기능만을 가진 단순기능이 있는 IC카드를 도입하였다. 이처럼 국내에서 사용되는 전자화폐는 기존의 선불카드, 직불카드 및 신용카드를 하나로 통합시키고 거기에 약간의 범용성을 가미한 것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Mondex카드처럼 전자화폐 이용자간 또는 은행과의 자금이체를 가능하게 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겠다.
그러나 최근 은행 공동으로 전자화폐 개발에 힘쓰고 있어 멀지 않아 본격적으로 시험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 공동의 IC카드형 전자화폐의 표준을 개발하기 위하여 은행, 관련업체, 전문가 등으로 실무작업반을 구성하여 작업을 진행하여 왔다. 은행공동의 단일 표준을 개발할 필요성은 중복, 과잉투자를 방지하고 전자화폐의 범용성과 차액결제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있다. 이 표준 개발의 기본방향은 ① IC카드형과 네트워크형 가운데서 실용화에 보다 접근해 있는 IC카드형 전자화폐를 먼저 개발하고, ② 은행 공동의 금융정보화 사업으로 추진하며, ③ 우선 국내용으로 개발하되 국제표준 제정시 이를 수용하며, ④ 참가자간의 권리의무 관계는 약관으로 명확화한다는 것 등이다.
이러한 전자화폐는 벨기에 Proton사의 제품과 유사한 것으로 Mondex카드와 달리 카드간 직접적인 가치 이전은 제한된다. 그 구체적 개발방안을 살펴보면, 자동입출금기(ATM) 등을 매개로 가치의 저장 또는 재저장이 가능하도록 하고, off-line 단말기를 이용하여 지급할 수 있도록 하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카드, ATM, 단말기간 상호 정당성 확인 기능과 암호화기법 등을 사용하도록 하고, 분실 및 도난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저장 및 사용한도를 설정하며, 이외에 신뢰성과 차액결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발행기관을 은행으로 제한하는 것 등이다. 이러한 은행 공동의 전자화폐 표준 개발은 완성되었고, 유동인구가 적은 소규모 도시를 선정하여 시험운영하고 일반의 수용도를 검증한 후 대상지역을 확대하였다.
한편, 은행들은 전자화폐 표준의 개발에 이어 금융 IC카드 공동이용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 IC카드는 전자화폐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및 직불(현금)카드 기능까지 모두 통합하는 단일카드로서 전자화폐 표준개발에 참여했던 은행을 비롯하여 카드사 등 관련기관의 실무책임자들로 구성된 실무협의회가 시스템 구축 및 시험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협의하여 추진하였다.
Ⅴ.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의 문제점
현행 전자상거래 결제는 주로 신용카드와 계좌이체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신용카드는 후불카드로 발급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자격 제한이 있고 소액결제에 부적합하며 개인간 거래 시 지급수단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한계와 전자상거래에 있어 전산망 침입자나 운영자의 고의나 과실로 인한 네트워크 상에서 유출되는 신용카드의 부정사용 뿐 아니라 개인의 사적 정보 유출 등 보안성에 문제가 있고, 사용 시마다 매번 신용확인절차에 따른 통신비 등 사회적 비효율이 발생하게 된다. 반면에 계좌이체 방식은 은행을 방문하거나 별도로 홈뱅킹을 이용하여야 하는 등 편리성과 신속성에서 전자상거래의 지불 수단으로 부적합하다 할 것이다. 따라서 이를 대치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하며 보안성이 뛰어난 새로운 결제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Ⅵ. 프랑스의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 사례
1. 칼트방 케르의 개요
프랑스의 갈트방 케르(Groupenent des Cartes Bancaires = CB)의 최신동향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프랑스는 IC카드 선진국의 하나이며, 그 중핵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CB이다.
CB는 프랑스의 은행 및 프랑스 국내의 카드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약200개사) 등에 의하여 구성된 비영리 단체(NPO)이다. 협회의 기본적 목표는 참가하는 멤버가 CB를 통하여 경제적 이익을 공유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는 신용카드, 데빗카드(선불카드)유로체크카드의 IC카드 모델과 가맹점단말 ATM, 및 전문 모델 등을 표준화하고, 참가멤버 전부가 인프라 구축에 관한 공동추진을 행하도록 하고, 집적화하거나 콘트롤하는 단체이다.
협회의 운영은 원칙적으로는 회비에 의해 충당된다. 회비의 부담은 카드의 이용회수, 구좌의 지불회수 등을 기초로 하여 매년 멤버에 할당되고, 그 멤버는 비용을 부담하는 조직으로 되어 있다. 그로 인한 회비 수입은 약 34억엔에 이르고 있다. CB의 조직운영에 대하여는 기본규칙, 내부규정과 그 보충규칙에 의하여 간사위원회, 감사위원회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회의운영에 임하여서도 내부적으로 상호체크 및 감시가 되도록 되어 있다. 물론 멤버의 권리와 의무는 명확히 되어 있어서, 역할분담이 명확하다.
예를들면, 가맹점 관리회사인 아쿠와아라나 ATM관리회사인 ATM아쿠와아라 등의 역할과 의무, CB가 결정하는 IC카드 모델 준수규정이 그것에 해당된다. 또한 참가멤버의 도산에 따른 리스크 대처방법이나 규칙을 어기는 멤버에 대한 페널티 등도 내부규정에서 정하고 있다.
어쨌든 CB는 프랑스의 IC카드시스템을 기초로 하여 카드비지니스를 추진하는 중핵적인 단체이고, 그 역할은 인프라 구축과 신기술대응, 조사연구에 있다. 프랑스가 세계 NO. 1의 카드입국이 된 것은 이 CB에 있다고 할 수 있다.
CB가 IC카드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89년이지만, 당시의 배경은 현재 일본의 카드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과 매우 흡사하다, 즉, 위조·변조카드의 급증하였다. 당시(88년경) 프랑스 국내에도 위조카드에 의한 부정사용액이 증가하고, 카드사업자의 경영을 압박할 뿐만 아니라, 카드시스템의 신뢰성이 흔들려 사회문제로 매스컴 등에 오르내리고 있었다.
당시부터 시큐리티(보안)의 향상이라는 점에서는 IC카드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고, CB는 즉석에서 결단했다. IC카드 시스템으로 전환할 때 초기에는 많은 돈의 투자가 필요했으나, 그 투자도 위조에 의한 부정악용의 리스크가 낮아져 5년에 걸쳐 회수했다고 말하고 있다. CB는 네트
그러나 최근 은행 공동으로 전자화폐 개발에 힘쓰고 있어 멀지 않아 본격적으로 시험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 공동의 IC카드형 전자화폐의 표준을 개발하기 위하여 은행, 관련업체, 전문가 등으로 실무작업반을 구성하여 작업을 진행하여 왔다. 은행공동의 단일 표준을 개발할 필요성은 중복, 과잉투자를 방지하고 전자화폐의 범용성과 차액결제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있다. 이 표준 개발의 기본방향은 ① IC카드형과 네트워크형 가운데서 실용화에 보다 접근해 있는 IC카드형 전자화폐를 먼저 개발하고, ② 은행 공동의 금융정보화 사업으로 추진하며, ③ 우선 국내용으로 개발하되 국제표준 제정시 이를 수용하며, ④ 참가자간의 권리의무 관계는 약관으로 명확화한다는 것 등이다.
이러한 전자화폐는 벨기에 Proton사의 제품과 유사한 것으로 Mondex카드와 달리 카드간 직접적인 가치 이전은 제한된다. 그 구체적 개발방안을 살펴보면, 자동입출금기(ATM) 등을 매개로 가치의 저장 또는 재저장이 가능하도록 하고, off-line 단말기를 이용하여 지급할 수 있도록 하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하여 카드, ATM, 단말기간 상호 정당성 확인 기능과 암호화기법 등을 사용하도록 하고, 분실 및 도난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저장 및 사용한도를 설정하며, 이외에 신뢰성과 차액결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발행기관을 은행으로 제한하는 것 등이다. 이러한 은행 공동의 전자화폐 표준 개발은 완성되었고, 유동인구가 적은 소규모 도시를 선정하여 시험운영하고 일반의 수용도를 검증한 후 대상지역을 확대하였다.
한편, 은행들은 전자화폐 표준의 개발에 이어 금융 IC카드 공동이용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금융 IC카드는 전자화폐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및 직불(현금)카드 기능까지 모두 통합하는 단일카드로서 전자화폐 표준개발에 참여했던 은행을 비롯하여 카드사 등 관련기관의 실무책임자들로 구성된 실무협의회가 시스템 구축 및 시험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을 협의하여 추진하였다.
Ⅴ.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의 문제점
현행 전자상거래 결제는 주로 신용카드와 계좌이체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신용카드는 후불카드로 발급 받을 수 있는 사람의 자격 제한이 있고 소액결제에 부적합하며 개인간 거래 시 지급수단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한계와 전자상거래에 있어 전산망 침입자나 운영자의 고의나 과실로 인한 네트워크 상에서 유출되는 신용카드의 부정사용 뿐 아니라 개인의 사적 정보 유출 등 보안성에 문제가 있고, 사용 시마다 매번 신용확인절차에 따른 통신비 등 사회적 비효율이 발생하게 된다. 반면에 계좌이체 방식은 은행을 방문하거나 별도로 홈뱅킹을 이용하여야 하는 등 편리성과 신속성에서 전자상거래의 지불 수단으로 부적합하다 할 것이다. 따라서 이를 대치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하며 보안성이 뛰어난 새로운 결제시스템을 요구하고 있다.
Ⅵ. 프랑스의 전자결제(전자결제제도) 사례
1. 칼트방 케르의 개요
프랑스의 갈트방 케르(Groupenent des Cartes Bancaires = CB)의 최신동향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프랑스는 IC카드 선진국의 하나이며, 그 중핵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 CB이다.
CB는 프랑스의 은행 및 프랑스 국내의 카드사업을 영위하는 사업자(약200개사) 등에 의하여 구성된 비영리 단체(NPO)이다. 협회의 기본적 목표는 참가하는 멤버가 CB를 통하여 경제적 이익을 공유하는데 있다. 구체적으로는 신용카드, 데빗카드(선불카드)유로체크카드의 IC카드 모델과 가맹점단말 ATM, 및 전문 모델 등을 표준화하고, 참가멤버 전부가 인프라 구축에 관한 공동추진을 행하도록 하고, 집적화하거나 콘트롤하는 단체이다.
협회의 운영은 원칙적으로는 회비에 의해 충당된다. 회비의 부담은 카드의 이용회수, 구좌의 지불회수 등을 기초로 하여 매년 멤버에 할당되고, 그 멤버는 비용을 부담하는 조직으로 되어 있다. 그로 인한 회비 수입은 약 34억엔에 이르고 있다. CB의 조직운영에 대하여는 기본규칙, 내부규정과 그 보충규칙에 의하여 간사위원회, 감사위원회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회의운영에 임하여서도 내부적으로 상호체크 및 감시가 되도록 되어 있다. 물론 멤버의 권리와 의무는 명확히 되어 있어서, 역할분담이 명확하다.
예를들면, 가맹점 관리회사인 아쿠와아라나 ATM관리회사인 ATM아쿠와아라 등의 역할과 의무, CB가 결정하는 IC카드 모델 준수규정이 그것에 해당된다. 또한 참가멤버의 도산에 따른 리스크 대처방법이나 규칙을 어기는 멤버에 대한 페널티 등도 내부규정에서 정하고 있다.
어쨌든 CB는 프랑스의 IC카드시스템을 기초로 하여 카드비지니스를 추진하는 중핵적인 단체이고, 그 역할은 인프라 구축과 신기술대응, 조사연구에 있다. 프랑스가 세계 NO. 1의 카드입국이 된 것은 이 CB에 있다고 할 수 있다.
CB가 IC카드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89년이지만, 당시의 배경은 현재 일본의 카드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과 매우 흡사하다, 즉, 위조·변조카드의 급증하였다. 당시(88년경) 프랑스 국내에도 위조카드에 의한 부정사용액이 증가하고, 카드사업자의 경영을 압박할 뿐만 아니라, 카드시스템의 신뢰성이 흔들려 사회문제로 매스컴 등에 오르내리고 있었다.
당시부터 시큐리티(보안)의 향상이라는 점에서는 IC카드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고, CB는 즉석에서 결단했다. IC카드 시스템으로 전환할 때 초기에는 많은 돈의 투자가 필요했으나, 그 투자도 위조에 의한 부정악용의 리스크가 낮아져 5년에 걸쳐 회수했다고 말하고 있다. CB는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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