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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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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감성지수(EQ, 감성지능)의 정의

Ⅲ. 감성지수(EQ, 감성지능)의 영역

Ⅳ. 감성지수(EQ, 감성지능) 미술교육의 가치

Ⅴ. 감성지수(EQ, 감성지능) 미술교육의 기능

Ⅵ. 감성지수(EQ, 감성지능) 미술교육의 도입 방안
1. 외적인 표현교육
1) 대치하면(substitute)
2) 결합하면(combine)
3) 적용하면(adapt)
4) 수정하면(modify)
5) 확대하면(magnify)
6) 축소하면(minify)
7) 다른 용도는(Put to other uses)
8) 삭제하면(elimination)
9) 재배치하면(rearrange)
10) 전도하면(reverse)
2. 내적인 표현교육

Ⅶ. 감성지수(EQ, 감성지능) 미술교육의 기대효과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감성지능(E.Q)은 자신의 감정과 충동을 절제하고, 통제하며 타인들의 감정들에 대해 예민하게 느낄 수 있는 능력이다. 그리고 인내심을 지속시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방해받지 않도록 정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다. 미술교육 모델을 통해 충분히 효율적으로 길러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Ⅷ. 결론
미술교육의 본질은 인간 교육이기 때문에 인간에 관한 가장 과학적인 접근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다시 말해서 교육을 받는 어린이를 잘 안다는 것은 미술 교육을 좀더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수행하는데 기초가 되는 것이며, 인간의 발달 이론과 실제에 관한 것 ,성격 및 정신에 관한 것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교육을 받는 어린이가 어떤 발달 단계에 있는가를 이해하는 일은 미술 교육의 시기와 미술 교육과정을 편성하는데 가장 기초적인 근거가 된다. 미술 교육은 아동의 지적 학습에만 관심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적 적응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어야 한다. 즉, 미술 교육을 통해 인성은 어떻게 형성되고, 인성의 구성요인은 무엇이며, 초기의 인성 발달이 후기의 적응에 대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등이다.
Piaget는 교육은 창조적이고 발전적이며 사고하는 인간을 길러야 하며, Piaget의 인간상은 지적으로는 창조적이며 정의적으로는 옳고 그른 것을 따지는 비판적인 인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동이 사물 및 환경과 직접 상호 작용하도록 해야하며 아동은 어른과 지적 세계 속에 살고 있으므로 교육은 그 수준에 맞게 이루어 져야한다고 강조하였다. Piaget의 준비성은 아동의 인지구조에 알맞은 교과내용을 선정하고 그 수준에 알맞게 가르치는 것이다. 즉, 내발적 동기를 강조하며 교사는 이른바 적절한 수준의 불균형을 유지시켜 주어야한다. 따라서 교사나 부모는 도전적인 학습과제를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미술교육의 바탕아래 미술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인간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작용들을 이성 작용, 감정작용, 의지작용으로 구분한다. 이러한 정신세계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많은 현상들에 의해서 작용된다. 그러나 의지는 이성과 감정이 작용하여 이뤄 놓은 결과를 토대로 해서 작용하므로, 어찌보면 이성과 감정만이 정신세계를 근본적으로 지배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예술은 인간의 감정에 대하여 깊은 관계로서 존재한다. 예술이 우리 인간의 심성을 아름답게 해준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바이다. 그래서 인간은 그의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 순화시키기 위해서 예술 활동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본래 예술 활동은 미적 가치 즉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 활동인데 이러한 예술 활동에는 문예,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등의 활동이 있다. 문예 활동은 시, 소설, 희곡 등을 통해서 우리가 세상의 여러 아름다움을 향유하게 하고, 음악 활동은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서 우리가 세상의 아름다움을 듣고 즐겁게 하고, 연극, 영화의 활동은 연극, 영화의 관람을 통해서 우리가 세상의 아름다움을 감수케 한다. 그리고 미술 활동은 회화, 조소 등을 통해서 우리 인간이 세상의 여러 아름다움을 보고 즐기게 한다.
이러한 여러 종류의 예술 활동을 통해서 우리 인간이 아름다움을 얻어 향수할 때, 그 아름다움의 향수를 통해서 우리 인간의 심성 내지 마음이 고와지고 순화된다. 심성 내지 마음이 고와지고 순화된다는 것은 못되고 악한 마음이 예술 감상 활동을 통해서 그렇게 된다는 의미도 있겠으나, 도리어 다듬어지지 못하고 야성 그대로 있는 마음이 예술 감상을 통해서 다듬어지고 순화된다는 의미가 있다.
옛날 신라에서 화랑들을 교육시킬 때, 가무와 풍류를 필수 교육 과목으로 정해 놓고 가르쳤다고 한다. 가무와 풍류는 인간의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 순수하게 하고 잡된 것을 버리게 하고 옳은 일에 분연히 일어설 수 있는 의기를 길러 준다. 이것들은 그 어떠한 것에 못지않게 인간의 마음을 돈독케 하게 바르게 하고 충실케 한다. 이런 까닭에 신라에서는 가무와 풍류를 통해서 화랑을 인성 교양 하였던 것이다.
마음이 선해지고 착하고 순해진다는 것은 곧 인성이 교양 되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음악을 감상하든지 회화를 감상하든지 인생에 관한 깊은 의미를 일깨워 주거나 삶의 신비에 대한 깊은 감동을 주는 소설을 읽든지 간에, 우리는 그런 예술 활동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거나, 그저 마음 씀씀이가 착하고 순박하게 할 것이다. 이러한 순수함은 아린이의 예술활동에서 더욱 정확하게 드러난다. 실제로 예술 활동을 많이 하거나 예술 감상 활동을 많이 하는 어린이들을 보면 그들은 한결같이 마음이 순수하고 착하고 선하다.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성을 표현하고, 그러한 자신의 그림 속에 꿈과 희망을 담아내는 어린이의 모습에서 우리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거짓없는 감성의 표현을 읽을 수 있다. 이러한 미술의 표현은 감성의 발달과 인성을 교양시키는 역할을 자연스럽게 대행해준다.
이처럼 미술활동을 하는 어린이들이 순수하고 착한 이유는 예술 활동이 그들의 심성을 정화 내지 순화하기 때문이다. 미술을 대표하여 모든 예술적 활동이 인간의 심성 또는 감정을 맑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특히 미술은 생각을 일깨워 주고 상상의 폭을 넓혀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는 면에서 어린이의 인성 교양에 기여하는 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림을 통해서 만나는 수많은 인물들과 사물을 통하여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다른 세계를 체험하게 되고, 그러한 체험적 경험은 인생을 통해 느끼게 되는 많은 경험 못지않게 인성과 감성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혜숙·김혜련(1999) - 예술과 사상,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김수철(1998) - EQ지능 및 학업성적 수준에 따른 사회과 CAI프로그램 탐구학습의 효과,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김미랑 - IQ에 EQ까지 쏙쏙 높여주는 실천 0세 교육, 서울
이시자(1997) - 유아의 지적 발달에 있어 IQ 와 EQ의 관계, 미래유아교육학회지Vol.3 No.1
임숙자(1998) - 창의적인 미술 교육의 지도 방법에 대한 연구, 단국대 교대원
주종근(1995) - 잠재에서 창조로, 미진사

키워드

감성지수,   EQ,   감성지능,   감성,   미술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