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시험포기담] 공무원 시험공부에 대한 나의 경험과 생각(공무원시험체험수기)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0) 여는 글

(1) 내가 공무원 합격 가능성을 점쳤던 이유

(2) 내가 도전했던 직렬

(3) 내가 공무원 공부를 시작한 이유

(4) 주변사람들의 이야기

(5) 맺음 글

본문내용

서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저런 생각에 빠졌다. 누나의 말대로 몇 달간 미친 듯이 공부를 해볼까 싶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미친듯 공부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나의 성격상 그렇게 몇 달간 미친 듯 공부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정말 미친 듯 공부할 자신이 있는가? 그렇다면 계속하길 바란다. 그것이 아니라면 시험 점수를 보고 스스로 생각해보기 바란다. 합격이 가능한가.
막연했던 나의 생각에 종지부를 찍은 것은 그 임용 준비를 하는 누나였다. 그리고 서울에서 2달간 공부하고 실려갔던 친구의 이야기도 나에게 많은 충격을 주었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야 돼?' 이런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다. 서울로 올라가서 그 곳에서 살며 2달 가량 공부하고 진도를 다 나간 다음 다시 내가 사는 지방으로 와서 수험서를 2회독, 3회독, 4회독 이렇게 계속 읽고 외워야 하는 것이다. 이럴 자신이 있고 이렇게 해서 모의고사나 실제 공채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면 힘들겠지만 더 노력해서 정복하기 바란다.
나의 시험포기담이 어떤 생각을 하게 만들었지는 나 자신이 아니기에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의 글로 공무원 시험 준비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보고 자신의 적성과 자신의 능력을 포괄적으로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위에 많으므로 성공담과 실패담을 들으면서 왜 성공했고 왜 실패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음 좋겠다. 시간은 중요하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미친 듯이 공무원 공부를 하여 단 시일(1~2년 이내)이내에 합격하든지 3년이 넘어도 합격이 힘들 것 같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취업 준비를 할 것을 권하고 싶다.
합격수기에 지친 사람들이라면 이런 내용도 신선하게 받아들여질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기초가 있고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내가 포기한 이유는 남보다 중고등학생 때 기초가 많이 떨어지고 죽어라 공부할 자신은 없기 때문이다. 나의 성격 때문에 그렇게 공부를 하면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릴 것 같다. 보장되지 않은 싸움에 뛰어들 자신이 없기에 좀 더 안전한 곳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아무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려는 사람이나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나 자신의 인생이 걸린 만큼 확신이 들 정도로 많은 생각을 해보았음 좋겠다.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깐.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9.17
  • 저작시기200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304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