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1. 첫 번째 대화~두 번째 대화
2. 세 번째 대화
3. 네 번째 대화~다섯 번째 대화
< 프랑스인이여, 공화국의 시민이 되기 위해 조금만 더 노력을>
4. 여섯 번째 대화
5. 일곱 번째 대화
맺음말
1. 첫 번째 대화~두 번째 대화
2. 세 번째 대화
3. 네 번째 대화~다섯 번째 대화
< 프랑스인이여, 공화국의 시민이 되기 위해 조금만 더 노력을>
4. 여섯 번째 대화
5. 일곱 번째 대화
맺음말
본문내용
부당함에 상처를 받고 중상을 극복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중상은 악인을 가려내고 선인의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일이 중요한 정부에 도움이 되므로 중상을 처벌해서는 안 된다.
둘째, 절도는 고대에는 허용되던 것이었다. 스파르타, 라세데몬에서는 공연히 옹호되었다. 도둑질에서의 용기와 힘과 능숙함은 공화국 정부에 유용한 덕성과 관련 있다. 도둑질은 부를 평준화하는 결과를 낳게 해주어, 평등을 유지시킨다. 또한 도둑질로 인해 당한사람은 보다 자신의 재산을 잘 관리하게 만든다. 오히려 도둑을 맞도록 방심했던 사람들을 처벌해야한다.
범법행위는 리베르티나주가 시도하게 할 수 있는 행위들이다. 이 행위 중 타인들에게 져야 할 의무를 침해할 수도 있는 것이 ‘매춘’, ‘간통’, ‘근친상간’, ‘강간’, ‘남색’ 등이다.
도덕적인방식이 아닌 전쟁을 통해 자기 보존하는 공화주의 정부에서 \'도덕적\'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인지 모르겠다. 음란하다는 것은 성벽의 결과이므로 이러한 정념을 없앨 것이 아니라 그것을 평화롭게 만족시켜야한다. 성벽의 질서를 부여하기를 노력하고 안정장치를 마련해야한다. 매춘으로 여성들은 리베르땡의 변덕과 취향을 따라 주어야한다. 이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 입법가들은 스파르타와 아테네에서의 방탕행위를 시민들에게 금지시키기는커녕 그것에 심취하게 만들었다.
여자들은 쓸데없이 정조에 예속될 필요가 없다. 정조는 자연스러움을 거스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여자는 정조라고 하는 거짓된 평견에서 벗어나 절대적으로 자연 상태로 되돌아 갈 때만이 자신의 성벽에 몰두할 수 있게 된다. 여자는 소유행위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노예를 소유하듯 여자를 소유하는 것은 부당하다.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법적으로 평등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에게만 순종하도록 할 수 없는 것이다. 정조는 위선적이고 경멸받아 마땅하다. 사랑이라는 것도 여자들의 정절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만든 것이다. 오직 두 사람만의 사랑은 타인의 행복에 아무 소용도 되지 못한다. 이는 이기적인 행복이다. 자연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남자도 한 여자에게서 단하나의 개인적인 권리를 내세울 수 없다. 남성의 취향에 따라 여성의 연령을 제한을 두어선 안 된다.
근친상간은 가족의 관계를 확장하며 조국에 대한 시민의 사랑을 능동적으로 만들어준다. 근친상간은 자연의 최초의 법으로 이해해야한다. 최초의 제도는 근친상간을 옹호했다. 세계 여러 나라에 근친상간이 제도화되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포아브르 연안, 리오 가봉, 쥐다 왕국, 칠레 등의 예가 바로 그것이다.
강간은 도둑질보다 이웃에게 끼치는 손해가 더 적다. 그리고 강간 자가 제3자에게 저지른 잘못은 없다. 곧 사랑이나 결혼을 하게 될 여자를 조금 일찍 범했을 뿐이다.
남색은 신체기관의 차이에서 생기는 것이다. 남색은 자연이 만들어 놓은 것으로 존중해야하는 것이다. 그리스 입법가들은 공화국에 남색을 받아들였다. 여자들에게나 열중하는 것은 전제주의 시대에나 허용된 유약함이었다. 소년애는 전사들이 행했던 것으로 전쟁 때 양성이 멀어지자 자연스레 확산된 것이다.
살인 - 인간은 세상의 다른 동물과 다를 바 없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은 모두 자연이 부여한 수명이 다하면 무로 돌아간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죽이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없다. 이러한 차이를 느낀다면 이는 인간의 오만에 기한 편견에서 온 것이다. 언젠가 죽게 될 인간을 죽인다한들 큰 죄가 될 수 없다. 파괴행위는 자연에 대단히 유용한 것이다. 자연에선 일정량 파괴를 퍼 올리지 않고서는 창조에 이를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 순간부터 우리가 죽음과 동일시했던 생명을 앗는 행위는 더 이상 실제적인 것이 아니게 된다. 죽음은 형태의 변화, 한 존재에서 또 다른 조재로 이동하는 것에 불과하다. 파괴행위는 자연이 만들어낸 피조물들의 형태를 변화시키면서 자연에 득이 된다. 이는 자연의 재창조를 위한 최초의 물질을 공급해주는 행동이다. 인간이 만약 살인 충동을 느낀다면 이는 자연이 그리 권하는 것이다. 자연이 이리 권하는 것은 자연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살인은 자연의 목적을 따르는 것일 뿐이다.
인구가 넘치게 되면 공화국에 악이 된다. 인구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살인이 허용되어야한다. 혁명 또한 지나치게 많은 인구의 결과이다. 국가의 보존을 위해서라도 각자 개인에게 그들이 바라는 만큼 자연에 위반되지 않는 선에서 정부가 도울 수 없는 아이들을 죽일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해야한다. 또한 각 개인에게 위험을 받게
둘째, 절도는 고대에는 허용되던 것이었다. 스파르타, 라세데몬에서는 공연히 옹호되었다. 도둑질에서의 용기와 힘과 능숙함은 공화국 정부에 유용한 덕성과 관련 있다. 도둑질은 부를 평준화하는 결과를 낳게 해주어, 평등을 유지시킨다. 또한 도둑질로 인해 당한사람은 보다 자신의 재산을 잘 관리하게 만든다. 오히려 도둑을 맞도록 방심했던 사람들을 처벌해야한다.
범법행위는 리베르티나주가 시도하게 할 수 있는 행위들이다. 이 행위 중 타인들에게 져야 할 의무를 침해할 수도 있는 것이 ‘매춘’, ‘간통’, ‘근친상간’, ‘강간’, ‘남색’ 등이다.
도덕적인방식이 아닌 전쟁을 통해 자기 보존하는 공화주의 정부에서 \'도덕적\'이라는 것이 중요한 것인지 모르겠다. 음란하다는 것은 성벽의 결과이므로 이러한 정념을 없앨 것이 아니라 그것을 평화롭게 만족시켜야한다. 성벽의 질서를 부여하기를 노력하고 안정장치를 마련해야한다. 매춘으로 여성들은 리베르땡의 변덕과 취향을 따라 주어야한다. 이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 입법가들은 스파르타와 아테네에서의 방탕행위를 시민들에게 금지시키기는커녕 그것에 심취하게 만들었다.
여자들은 쓸데없이 정조에 예속될 필요가 없다. 정조는 자연스러움을 거스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여자는 정조라고 하는 거짓된 평견에서 벗어나 절대적으로 자연 상태로 되돌아 갈 때만이 자신의 성벽에 몰두할 수 있게 된다. 여자는 소유행위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노예를 소유하듯 여자를 소유하는 것은 부당하다. 모든 사람은 자유롭고 법적으로 평등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에게만 순종하도록 할 수 없는 것이다. 정조는 위선적이고 경멸받아 마땅하다. 사랑이라는 것도 여자들의 정절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만든 것이다. 오직 두 사람만의 사랑은 타인의 행복에 아무 소용도 되지 못한다. 이는 이기적인 행복이다. 자연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남자도 한 여자에게서 단하나의 개인적인 권리를 내세울 수 없다. 남성의 취향에 따라 여성의 연령을 제한을 두어선 안 된다.
근친상간은 가족의 관계를 확장하며 조국에 대한 시민의 사랑을 능동적으로 만들어준다. 근친상간은 자연의 최초의 법으로 이해해야한다. 최초의 제도는 근친상간을 옹호했다. 세계 여러 나라에 근친상간이 제도화되어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포아브르 연안, 리오 가봉, 쥐다 왕국, 칠레 등의 예가 바로 그것이다.
강간은 도둑질보다 이웃에게 끼치는 손해가 더 적다. 그리고 강간 자가 제3자에게 저지른 잘못은 없다. 곧 사랑이나 결혼을 하게 될 여자를 조금 일찍 범했을 뿐이다.
남색은 신체기관의 차이에서 생기는 것이다. 남색은 자연이 만들어 놓은 것으로 존중해야하는 것이다. 그리스 입법가들은 공화국에 남색을 받아들였다. 여자들에게나 열중하는 것은 전제주의 시대에나 허용된 유약함이었다. 소년애는 전사들이 행했던 것으로 전쟁 때 양성이 멀어지자 자연스레 확산된 것이다.
살인 - 인간은 세상의 다른 동물과 다를 바 없다. 인간을 포함한 동물은 모두 자연이 부여한 수명이 다하면 무로 돌아간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죽이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없다. 이러한 차이를 느낀다면 이는 인간의 오만에 기한 편견에서 온 것이다. 언젠가 죽게 될 인간을 죽인다한들 큰 죄가 될 수 없다. 파괴행위는 자연에 대단히 유용한 것이다. 자연에선 일정량 파괴를 퍼 올리지 않고서는 창조에 이를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 순간부터 우리가 죽음과 동일시했던 생명을 앗는 행위는 더 이상 실제적인 것이 아니게 된다. 죽음은 형태의 변화, 한 존재에서 또 다른 조재로 이동하는 것에 불과하다. 파괴행위는 자연이 만들어낸 피조물들의 형태를 변화시키면서 자연에 득이 된다. 이는 자연의 재창조를 위한 최초의 물질을 공급해주는 행동이다. 인간이 만약 살인 충동을 느낀다면 이는 자연이 그리 권하는 것이다. 자연이 이리 권하는 것은 자연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살인은 자연의 목적을 따르는 것일 뿐이다.
인구가 넘치게 되면 공화국에 악이 된다. 인구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살인이 허용되어야한다. 혁명 또한 지나치게 많은 인구의 결과이다. 국가의 보존을 위해서라도 각자 개인에게 그들이 바라는 만큼 자연에 위반되지 않는 선에서 정부가 도울 수 없는 아이들을 죽일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해야한다. 또한 각 개인에게 위험을 받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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