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와문화_조선을 뒤흔든 16인의 왕후들

소개글

한국역사와문화_조선을 뒤흔든 16인의 왕후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인상적인 내용
1. 조선의 초석을 다진 킹메이커 원경왕후 민씨
2. 격변의 세월을 넘어 개혁 군주의 파트너가 된 효의왕후 김씨
3. 조선왕조사상 가장 큰 권력을 휘둘렀던 여인 문정왕후 윤씨
4. 권력을 되찾기 위해 인고의 세월을 견딘 인목왕후 김씨
5. 후궁의 권력 아래 숨죽여야 했던 장렬왕후 조씨
6. 조선왕조사상 가장 불행했던 여인 폐제헌왕후 윤씨
7. 희대의 요부로 기억되어야 했던 희빈 장씨

Ⅲ. 나오며

본문내용

회윤리의 보급을 위해 노력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치적 지도이념이나 제도의 측면에서는 유교적인 의식이 조선 초기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지만, 민중의 일상생활에 뿌리를 두고 있는 풍속관습의 변화는 정치제도의 경우처럼 단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에 대한 모습은 주로 왕을 위한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왕의 모습에 대한 연구에 많이 치중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조선시대의 민중들의 삶이 어떠했을까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게 되었고, 지금은 그 연구가 활발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반면 조선시대의 왕비들에 대한 연구는 깊게 하고 있다고 판단되지 않았다. 단지 왕의 어머니로서, 부인으로서 딸로서 간략하게 연구했고, 그들의 모습은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
하지만 ‘조선을 뒤흔든 16인의 왕후들’이란 책을 통하여 대중매체에서도 다루어진 바 있는 왕비들의 모습, 그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동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부자유스럽고 자신보다 왕과 국가를 위해 가려져야 했던’왕비들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들 또한 한 여인이며, 다채롭게 역사를 장식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키워드

한국의역사와문화,   조선을뒤흔든16인의왕후들,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