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실습의 모든 것

소개글

사회복지 현장실습의 모든 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현장실습 일지 12회

2.프로그램 계획안 6회

3.기적은 당신안에 있습니다(책 감상문)

4.영화 2편 소감문(내머릿속의지우개,노트북)

5.사회복지 실천에서의 타분야와의 팀웍과 사회복지사의 역할

6.재가관리

7.증상론

8.집단프로그램

9.치매

본문내용

면 좋겠고 기관방문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슈퍼비전
실 습 일 지
실습일
20년 월 일 화요일
일정
9:00 - 9:30 일정안내
9:30 - 11:00 송영서비스지원
11:00 - 12:00 프로그램지원(종이접기)
12:00 - 13:30 중식
13:30 - 14:00 프로그램진행(3회기)
14:30 - 16:00 기관방문(중구노인복지회관)
16:00 - 16:30 실습중간평가
16:30 - 17:00 청소 및 정리
내용
송영서비스지원 - 이긍복 기사님과 정경희 선생님이 가는 송영서비스에 함께 했다. 송영은 자택에 계신 어르신들을 차에 태워 기관까지 안전하게 모셔오는 서비스이다. 박○○ 어르신을 시작으로 김○○ 어르신, 오○○ 어르신, 유○○ 어르신, 윤○○ 어르신, 강○○ 어르신, 오○○ 어르신, 박○○ 어르신, 진○○ 어르신, 황○○ 어르신의 순서대로 차에 탑승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앞좌석 두 줄은 여자 어르신이 앉았고 뒷좌석 두 줄은 남자 어르신이 앉게 됐다. 탑승 순서상 중간에 타신 오○○ 어르신은 맨 뒷좌석에 앉아야 했는데 거동이 불편하셔서 박○○ 어르신이 맨 뒷좌석으로 자리를 옮겨줬고 이에 오○○ 어르신은 앞좌석에 바로 앉아 이동할 수 있었다. 또한 차량 이동 중에 강○○ 어르신 집에서 전화가 걸려왔고 강○○ 어르신이 몸이 좋지 않아 집에서 쉬겠다는 전화였다. 이에 정경희 선생님이 기관에 바로 전화해서 이 사실을 알렸다. 그래서 총 10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기관까지 안전하게 왔다.
프로그램지원(종이접기) - 오늘은 종이를 접지 않고 실에 구슬을 끼워 포도송이 핸드폰 고리를 만들었다. 크기가 작은 구슬부터 크기가 큰 순서대로 구슬을 실에 끼워 넣었고 구슬을 다 끼운 뒤에는 포도 잎을 끼워 넣었다.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었고 구슬과 포도 잎 까지 다 끼운 것은 강사님이 직접 고리를 끼워주어 포도송이 고리를 완성시켜주었다. 윤○○ 어르신과 진○○ 어르신은 만드는 과정에서 첫 구슬만 실 한 가닥에 끼우고 나머지 구슬은 전부 두 가닥을 한꺼번에 끼우도록 해야 했는데 구슬 전부를 실 한 가닥에 끼웠고 이
에 전부 빼고 다시 끼우도록 했다. 포도송이 고리를 만드는데 까지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각자가 만든 포도송이 고리를 들고 ‘청포도 사랑’이라는 노래를 함께 불렀는데 윤○○ 어르신의 선창으로 어르신들이 노래를 함께 따라 불렀다. 남는 시간은 어르신들과 이야기 하는 시간으로 보냈다.
프로그램진행(카네이션 만들기) - 점심 식사 이후 어르신들을 한 데 모으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진행 될 것을 알렸다. 인사로 시작했고 곧 이어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켰다. 손을 뻗어 1부터 10까지 숫자를 표현해봤다. 그 후 프로그램을 소개했고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선생님들에게 선물해 줄 카네이션을 만들기로 했다. 먼저 색종이를 튤립 모양으로 접고 어르신들이 만든 튤립 모양의 색종이 3개를 모아 하나의 카네이션을 완성시켰다. 만드는 과정에서 따라 접기 힘든 부분도 있었는데 선생님들에게 직접 설명해 준 뒤 선생님들이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카네이션이 완성된 뒤 직접 선생님들에게 선물하도록 했고 박수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기관방문(중구노인복지회관) - 중구노인복지회관을 방문했다. 이곳은 00 선생님과 함께 몇 번 방문했던 곳이라 낯설지 않았다. 공은혜 과장님이 교육을 해주셨고 복지회관의 연혁과 복지회관의 몇몇 사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노인복지 기획팀에서 특활사업으로 원예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했고 재가 어르신들이 화초와 친구가 되게 하기 위해 화초를 어르신들에게 선물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돌보게 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여러 가지로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했고 어르신들도 매우 흡족해 하는 사업이라고 했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우리 동네 알리미, 비누제조사업 등 총 7개의 작은 사업으로 나뉘었다.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갖게 함으로써 어르신들로 하여금 사회적 지위를 갖게 하여 사회적,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갖도록 하는 사업이었다. 또한 노인복지 사업팀에서는 사회교육으로 가요교실, 민요교실, 영어교실, 컴퓨터 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었고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으로 경로당에 찾아가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원예치료, 생신잔치 등이 운영되고 있다고 했다. 과장님이 직접 기관라운딩도 해줬다. 지하부터 3층까지 각 건물과 그곳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3층에는 대강당과 관장실, 컴퓨터 교실이 있었고 2층에는 소강당, 강의실, 서예교실, 노인지회사무실, 지회장실, 강사휴게실이 있었고 1층은 복지과사무실, 총무과사무실, 탁구실, 당구실, 바둑장기실, 관리사무실이 있었고 지하에는 물리치료실과 경로식당, 다용도실이 있었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기관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고 그것에 대해 과장님이 답해 주는 것으로 교육이 종료되었다.
실습중간평가 - 3층에 계신 관장님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지난 2주간의 실습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를 받기 전에 기관방문에 대해 인상적인 것을 이야기 하는 시간과 기관에 대한 느낌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먼저 가졌다. 이어서 실습할 때 어려웠던 점, 기관에 바라는 점, 건의 사항에 대해 물으셨고 평소에 생각했던 바들을 말씀드렸다. 이 후에 관장님께서 앞으로 실습에
임해야 할 태도에 대해 말씀해주셨고 실습 이후에도 사회복지사로서 준비되어져야 할 것들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실습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여러 군데
자원봉사를 할 것을 당부하는 것으로 중간평가가 마무리 되었다.
평가
색종이를 튤립 모양으로 순서에 따라 접을 수 있도록 모두에게 지시했고 따라 접기 어려운 부분은 선생님들이 먼저 접는 방법을 숙지한 뒤 어르신들에게 가르쳐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했었다. 그런데 선생님들도 따라 접기 힘든 부분이 있었고 어르신들을 돕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생겼다. 프로그램 시작 전에 먼저 선생님들과 함께 튤립을 접어 보는 시간을 갖고 어느 정도 요령을 터득한 뒤 진행했어야 했고 앞으로는 프로그램에서 선생님들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부분은 미리 신경 쓰고 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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