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1. 개 요………………………………………………………2
Ⅱ. 본론
1. 실 금…………………………………………………………3
2. 농 변………………………………………………………5
3. 반복행동……………………………………………………… 6
4. 성격이상행동……………………………………………………7
5. 배 회……………………………………………………… 7
7. 수 집……………………………………………………… 9
7. 수면장애……………………………………………………… 9
8. 공격행동……………………………………………………… 11
9. 식사장애………………………………………………………13
10. 망 상 ……………………………………………………… 15
11. 인물오인……………………………………………………… 17
Ⅲ. 결론 ……………………………………………………19
Ⅳ. 토론내용 …………………………………………………20
Ⅴ 참고문헌 ………………………………………………… 20
1. 개 요………………………………………………………2
Ⅱ. 본론
1. 실 금…………………………………………………………3
2. 농 변………………………………………………………5
3. 반복행동……………………………………………………… 6
4. 성격이상행동……………………………………………………7
5. 배 회……………………………………………………… 7
7. 수 집……………………………………………………… 9
7. 수면장애……………………………………………………… 9
8. 공격행동……………………………………………………… 11
9. 식사장애………………………………………………………13
10. 망 상 ……………………………………………………… 15
11. 인물오인……………………………………………………… 17
Ⅲ. 결론 ……………………………………………………19
Ⅳ. 토론내용 …………………………………………………20
Ⅴ 참고문헌 ………………………………………………… 20
본문내용
에 대한 판단에 장애가 있는 가운데, 지금부터 자신이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떻게 하면 좋은가 하는 판단이 애매해져 불안하고 긴장된 정신 상태에 빠지기 쉽고, 점점 불안정한 상태와 수면장애로 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2) 사례
\"아내가 아기가 되었어요.\"
정 모씨(62)는 아내 김 모씨(58)와 함께 살고 있다. 자녀가 모두 가정을 이루어 분가하고 부부만 남게 되었으며 3년 전부터 아내에게서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같은 말을 두 번, 세 번 반복하거나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이 생기기 시작하는 등 실수가 잦아지면서 이상함을 느낀 남편은 아내를 데리고 병원을 향했고 그곳에서 아내는 \"초로기 치매\"라는 판정을 받게 되었다. 그 후로 남편이 지극정성으로 아내를 간호하기 시작했지만 최근에 들어서 잠을 자는 것을 잊었는지 밤이 되어도 잠을 자지 않고 남편이 오전에 직장에 일을 하러 갈 때에도 그 이후로도 아내는 잠을 자지 않았다. 거울을 보면서 중얼 거리거나 자녀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서 말을 거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남편은 그런 아내가 수면 부족으로 인하여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지는 않을지 일을 하면서도 매 순간 걱정을 하고 있다.
추적 60분 \"초로기 치매\" 2006
3) 대처방안
치매노인들은 밤에 잠을 자지 않고 가족들을 깨우기 때문에 부양자나 가족들의 정상적 생활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치매노인의 수면장애에 대하여 약물요법이 흔히 시행되나 수면제를 장기간 사용 시 효과에 대한 내성으로 약물용량이 증가하고 약물에 대한 의존성으로 인해 약물 중단에 어려움을 겪고 낮 시간동안 인지 기능 및 정신운동기능의 장애가 나타나고 호흡운동을 억제하며 서파수면의 감소로 인하여 얕은 수면을 유발하고 약물중단시 반동성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 치매노인의 수면장애에 대하여 가급적 약물치료를 행하기 보다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1) 가능한 한 낮 동안 잠을 자지 않게 한다.
(2)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낮 동안에 규칙적인 운동이나 산책, 육체적인 활동을 하고 짧은 휴식을 취함으로 신체리듬을 맞추어 야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3) 저녁 식사 후에 수분섭취를 제한하여 치매노인이 밤에 잦은 배뇨로 인하여 깨지 않도록 한다.
(4) 취침 전 목욕은 이완작용을 촉진하므로 수면증진 효과를 보인다.
(5) 목욕이 어려운 경우에는 등 마사지를 하거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일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
(6) 방안에 미등을 켜 두어 어둠으로 인한 불안을 감소시키고, 자다가 깬 경우 깜깜함으로 오는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7) 야간에 눈을 떠도 어디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여기는 ○○ 요양원입니다.’ 라고 쓴 표식을 두 거나, 사용하여 익숙해진 가구를 비치하여 자신의 방이라는 것을 확인하여 안심하도록 해 주는 것 이다.
(8) 불면의 걱정으로부터 대상자를 안심시킨다.
(9) 취침 시에는 환자를 가능한 한 편안하게 해 준다.
(10) 잠들 동안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책을 읽어준다. 연속되는 낮은 음은 수면유도에 도움이 된다.
(11) 치매노인이 밤에 일어나 돌아다니면 가족들도 조용하고 부드럽게 자신을 환자에게 먼저 인식시키 고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본 후 다시 수면을 권유하여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미지근한 우유 나 조용한 음악을 들려준다.
(12) 밤에 깨어서 외출하려고 할 경우에는 같이 나가서 진정될 때까지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3) 불면증이 계속 될 경우에 한정하여 수면제는 소량 복용하도록 한다. 수면제로 불면을 없애려고 해 도 잘 되지 않거나 부작용으로 쓰러지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8. 공격행동
치매성 노인은 지남력 장애로 지금 무엇 때문에 여기에 있는가를 알지 못하여 막연한 불안감이 커지게 된다. 지금부터 자신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걱정도 되는 것이다. 치매노인들은 이전에 일상적으로 해왔던 일이지만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당장의 감정 상태에만 반응하며 특히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생각하여 수행해 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분노를 느끼게 되어 지나친 행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지나친 행동을 파괴적 행동이라고 하는데 이는 치매노인과 가족, 케어자 모두를 지치게 한다. 즉 파괴적 행동은 무의미한 사건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 치매노인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정서적으로 난폭한 반응을 보인다. 대뇌기능이 저하됨으로써 통제능력의 감소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분의 갑작스런 변화, 오래 우는 행동, 노여움, 극심한 의심, 가만히 있지 못하는 행동, 치고 때리는 행동, 강한 고집, 공포감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1)개요
뇌에 이상이 있는 치매노인들은 예민하고 쉽게 화를 내며 감정변화가 빠르다. 치매노인은 감정 통제가 어려워 불안과 분노, 공격적 행동을 많이 나타낸다. 치매 환자들은 충동통제력을 잃을 수 있다. 때리는 행동 같은 어린애 같은 충동을 통제하는 뇌의 부분이 치매 환자에게는 손상되어 있어 치매 환자들은 어른다운 판단을 못한다. 그들은 상황의 심각성이나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끼칠 영향을 생각조차 못한다. 특히 해질 무렵이 되면 더욱 혼란해지며 흥분상태가 되기 쉬운데 이러한 증상은 어두워진 후의 감각적 자극 결여를 보충하기 위한 노력에서 발상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행동을 발생시키는 요인들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 다수의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 하는 것, 몇 가지 질문을 동시에 하는 것, 혹은 치매대상자에게 어려운 일을 시키는 것이나, 환경적인 요인 이외에도 신체적 불편감이나 수면결핍, 주위의 지나친 요구 등 신체적 요인등은 치매노인을 자극한다. 그리고 아끼는 물건을 잃어버렸거나 사소한 실수나 쉬운 일인데 해결하지 못했을 때, 새로운 상황, 소음 속에서의 낯선 사람과의 만남, 체포당하거나 죽임을 당하는 TV나 영화를 시청할 때, 책망을 받거나 다툼이 일어날 때, 소란스럽고 인파가 많을 때, 긴장된 상황 속에서 서두를 때 등의 상황에서 유발된다.
파괴적 행동의 전형적인 반응은 울고, 분통을 터뜨리고, 욕설하고, 광적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어떤 경우에는 치매노인이 때리거나 물고, 침을
2) 사례
\"아내가 아기가 되었어요.\"
정 모씨(62)는 아내 김 모씨(58)와 함께 살고 있다. 자녀가 모두 가정을 이루어 분가하고 부부만 남게 되었으며 3년 전부터 아내에게서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했다. 같은 말을 두 번, 세 번 반복하거나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이 생기기 시작하는 등 실수가 잦아지면서 이상함을 느낀 남편은 아내를 데리고 병원을 향했고 그곳에서 아내는 \"초로기 치매\"라는 판정을 받게 되었다. 그 후로 남편이 지극정성으로 아내를 간호하기 시작했지만 최근에 들어서 잠을 자는 것을 잊었는지 밤이 되어도 잠을 자지 않고 남편이 오전에 직장에 일을 하러 갈 때에도 그 이후로도 아내는 잠을 자지 않았다. 거울을 보면서 중얼 거리거나 자녀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서 말을 거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남편은 그런 아내가 수면 부족으로 인하여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지는 않을지 일을 하면서도 매 순간 걱정을 하고 있다.
추적 60분 \"초로기 치매\" 2006
3) 대처방안
치매노인들은 밤에 잠을 자지 않고 가족들을 깨우기 때문에 부양자나 가족들의 정상적 생활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 치매노인의 수면장애에 대하여 약물요법이 흔히 시행되나 수면제를 장기간 사용 시 효과에 대한 내성으로 약물용량이 증가하고 약물에 대한 의존성으로 인해 약물 중단에 어려움을 겪고 낮 시간동안 인지 기능 및 정신운동기능의 장애가 나타나고 호흡운동을 억제하며 서파수면의 감소로 인하여 얕은 수면을 유발하고 약물중단시 반동성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 치매노인의 수면장애에 대하여 가급적 약물치료를 행하기 보다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1) 가능한 한 낮 동안 잠을 자지 않게 한다.
(2)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낮 동안에 규칙적인 운동이나 산책, 육체적인 활동을 하고 짧은 휴식을 취함으로 신체리듬을 맞추어 야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한다.
(3) 저녁 식사 후에 수분섭취를 제한하여 치매노인이 밤에 잦은 배뇨로 인하여 깨지 않도록 한다.
(4) 취침 전 목욕은 이완작용을 촉진하므로 수면증진 효과를 보인다.
(5) 목욕이 어려운 경우에는 등 마사지를 하거나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는 일도 수면에 도움이 된다.
(6) 방안에 미등을 켜 두어 어둠으로 인한 불안을 감소시키고, 자다가 깬 경우 깜깜함으로 오는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7) 야간에 눈을 떠도 어디 있는지를 알 수 있도록 ‘여기는 ○○ 요양원입니다.’ 라고 쓴 표식을 두 거나, 사용하여 익숙해진 가구를 비치하여 자신의 방이라는 것을 확인하여 안심하도록 해 주는 것 이다.
(8) 불면의 걱정으로부터 대상자를 안심시킨다.
(9) 취침 시에는 환자를 가능한 한 편안하게 해 준다.
(10) 잠들 동안 조용하고 낮은 목소리로 책을 읽어준다. 연속되는 낮은 음은 수면유도에 도움이 된다.
(11) 치매노인이 밤에 일어나 돌아다니면 가족들도 조용하고 부드럽게 자신을 환자에게 먼저 인식시키 고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본 후 다시 수면을 권유하여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미지근한 우유 나 조용한 음악을 들려준다.
(12) 밤에 깨어서 외출하려고 할 경우에는 같이 나가서 진정될 때까지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3) 불면증이 계속 될 경우에 한정하여 수면제는 소량 복용하도록 한다. 수면제로 불면을 없애려고 해 도 잘 되지 않거나 부작용으로 쓰러지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8. 공격행동
치매성 노인은 지남력 장애로 지금 무엇 때문에 여기에 있는가를 알지 못하여 막연한 불안감이 커지게 된다. 지금부터 자신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걱정도 되는 것이다. 치매노인들은 이전에 일상적으로 해왔던 일이지만 그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당장의 감정 상태에만 반응하며 특히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생각하여 수행해 나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분노를 느끼게 되어 지나친 행동을 하게 된다. 이러한 지나친 행동을 파괴적 행동이라고 하는데 이는 치매노인과 가족, 케어자 모두를 지치게 한다. 즉 파괴적 행동은 무의미한 사건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 치매노인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정서적으로 난폭한 반응을 보인다. 대뇌기능이 저하됨으로써 통제능력의 감소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분의 갑작스런 변화, 오래 우는 행동, 노여움, 극심한 의심, 가만히 있지 못하는 행동, 치고 때리는 행동, 강한 고집, 공포감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
1)개요
뇌에 이상이 있는 치매노인들은 예민하고 쉽게 화를 내며 감정변화가 빠르다. 치매노인은 감정 통제가 어려워 불안과 분노, 공격적 행동을 많이 나타낸다. 치매 환자들은 충동통제력을 잃을 수 있다. 때리는 행동 같은 어린애 같은 충동을 통제하는 뇌의 부분이 치매 환자에게는 손상되어 있어 치매 환자들은 어른다운 판단을 못한다. 그들은 상황의 심각성이나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끼칠 영향을 생각조차 못한다. 특히 해질 무렵이 되면 더욱 혼란해지며 흥분상태가 되기 쉬운데 이러한 증상은 어두워진 후의 감각적 자극 결여를 보충하기 위한 노력에서 발상하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행동을 발생시키는 요인들은 익숙하지 않은 환경, 다수의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 하는 것, 몇 가지 질문을 동시에 하는 것, 혹은 치매대상자에게 어려운 일을 시키는 것이나, 환경적인 요인 이외에도 신체적 불편감이나 수면결핍, 주위의 지나친 요구 등 신체적 요인등은 치매노인을 자극한다. 그리고 아끼는 물건을 잃어버렸거나 사소한 실수나 쉬운 일인데 해결하지 못했을 때, 새로운 상황, 소음 속에서의 낯선 사람과의 만남, 체포당하거나 죽임을 당하는 TV나 영화를 시청할 때, 책망을 받거나 다툼이 일어날 때, 소란스럽고 인파가 많을 때, 긴장된 상황 속에서 서두를 때 등의 상황에서 유발된다.
파괴적 행동의 전형적인 반응은 울고, 분통을 터뜨리고, 욕설하고, 광적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어떤 경우에는 치매노인이 때리거나 물고, 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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