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상업자본과 상업이윤
Ⅲ. 상업자본의 특징
1. 추가적 특징적 현상
2. 과학적 연구과정과 역사적 과정의 차이
3. 유통비용과 추가자본
Ⅳ. 지대추구와 이윤추구
Ⅴ. 가변자본과 분변자본의 이윤율 관계
1. 가변자본과 이윤율의 관계
2. 불변자본과 이윤율의 관계
3.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차이 외에 이윤율이 달라질 수 있는 요인
Ⅵ. 초과이윤의 지대로의 전환
Ⅶ. 결론
참고문헌
Ⅱ. 상업자본과 상업이윤
Ⅲ. 상업자본의 특징
1. 추가적 특징적 현상
2. 과학적 연구과정과 역사적 과정의 차이
3. 유통비용과 추가자본
Ⅳ. 지대추구와 이윤추구
Ⅴ. 가변자본과 분변자본의 이윤율 관계
1. 가변자본과 이윤율의 관계
2. 불변자본과 이윤율의 관계
3. 자본의 유기적 구성의 차이 외에 이윤율이 달라질 수 있는 요인
Ⅵ. 초과이윤의 지대로의 전환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환율변동 그리고 지진이나 홍수 등의 자연 재해같은 기타 환경요인에 의해서도 이득과 손실이 발생한다. 이득과 손실은 기업실체의 지속적 주요활동과의 관련성에 따라 영업 손익이나 영업외손익으로 분류할 수 있다. 즉, 이득과 손실 중 일부는 영업 이득이나 손실로 간주되기도 하며 수익이나 비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도 한다. 예를 들면, 저가 법에 의한 재고자산평가손실은 대개 영업 손실로 인식하지만 재해손실은 대개 영업외손실로 인식한다.
Ⅱ. 상업자본과 상업이윤
이제 문제로 되는 것은, 상업자본은 생산자본에 의해 생산된 잉여가치(또는 이윤) 중 자기의 몫으로 될 부분을 어떻게 끌어오는가라는 것이다. 이윤이 상품가격의 명목적인 인상으로부터, 또는 상품을 그 가치 이상으로 판매하는 것으로부터 발생한다는 관념은 모두 상업자본의 관점에 연유하는 것이다. 상인자본의 경우에는 이윤의 생산에는 참가하지 않고 이윤의 분배에는 참가한다는 점이 문제이다.
720c+180v=900, s\'=100% C인 산업자본 이외에 100의 상인자본이 있고, 이 상인자본도 자기의 크기에 비례하여 이윤을 분배받는다고 가정하자. 평균이윤은 총생산자본이 생산하는 총이윤에 의해 규정되지만, 이 총 생산 자본만에 대해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총생산자본과 상업자본의 합계에 대해서 계산되는 것이다. 총상품자본의 진정한 가치 [또는 생산가격]는 k+p+m(m은 상업이윤)이다. 산업자본가의 이윤은 자기 상품의 비용가격을 넘는 생산가격의 초과분과 동등하며, 이러한 산업이윤과는 달리 상업이윤은 상품의 생산가격(이것은 상인에게는 상품의 구매가격이다)을 넘는 판매가격의 초과분과 동등한데, 상품의 진정한 가격은 상품의 생산가격+상업이윤과 동등하다는 점이다. 상인의 판매가격이 그의 구매가격보다 높은 것은, 판매가격이 총 가치를 초과하기 때문이 아니라 구매가격이 총 가치 이하이기 때문이다. 첫째, 산업자본에 대한 상업자본의 비율이 크면 클수록 산업이윤의 율은 그만큼 작아진다. 반대의 경우는 그 반대이다. 둘째, 이윤율은 항상 현실적 잉여가치율보다 낮게 표현된다.
상업자본의 개입에 의한 이윤의 추가적인 균등화에서 분명히 된 것은, 상인이 투하하는 화페자본은 상품의 가치에 어떠한 요소도 추가하지 않는다는 점과, 가격에 대한 첨가---이것에 의해 상인이 이윤을 얻는다---는 상품가치 중 생산자본이 상품의 생산가격에 산입하지 않고 남겨둔 부분과 동등하다는 점이다. 상인이 들이는 유통비용 중 우리의 관심사로 되는 유일한 부분은 가변자본으로 투하되는 부분이다. 상업자본과 산업자본 사이의 분업은 유통비용의 집중과 이에 따른 감축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여야만 한다. 이제 문제는 상업자본가(여기에서는 상품거래업자)가 고용하고 있는 상업노동자의 지위에 관한 것이다. 한 측면에서 보면, 상업노동자는 기타의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임금노동자이다. 그러나 산업노동자와는 달리 상인을 위하여 직접적으로 잉여가치를 창조할 수는 도저히 없다. 상업노동자의 부불노동은, 비록 잉여가치를 창조하지는 않지만, 상업자본가로 하여금 잉여가치를
Ⅱ. 상업자본과 상업이윤
이제 문제로 되는 것은, 상업자본은 생산자본에 의해 생산된 잉여가치(또는 이윤) 중 자기의 몫으로 될 부분을 어떻게 끌어오는가라는 것이다. 이윤이 상품가격의 명목적인 인상으로부터, 또는 상품을 그 가치 이상으로 판매하는 것으로부터 발생한다는 관념은 모두 상업자본의 관점에 연유하는 것이다. 상인자본의 경우에는 이윤의 생산에는 참가하지 않고 이윤의 분배에는 참가한다는 점이 문제이다.
720c+180v=900, s\'=100% C인 산업자본 이외에 100의 상인자본이 있고, 이 상인자본도 자기의 크기에 비례하여 이윤을 분배받는다고 가정하자. 평균이윤은 총생산자본이 생산하는 총이윤에 의해 규정되지만, 이 총 생산 자본만에 대해서 계산되는 것이 아니라 총생산자본과 상업자본의 합계에 대해서 계산되는 것이다. 총상품자본의 진정한 가치 [또는 생산가격]는 k+p+m(m은 상업이윤)이다. 산업자본가의 이윤은 자기 상품의 비용가격을 넘는 생산가격의 초과분과 동등하며, 이러한 산업이윤과는 달리 상업이윤은 상품의 생산가격(이것은 상인에게는 상품의 구매가격이다)을 넘는 판매가격의 초과분과 동등한데, 상품의 진정한 가격은 상품의 생산가격+상업이윤과 동등하다는 점이다. 상인의 판매가격이 그의 구매가격보다 높은 것은, 판매가격이 총 가치를 초과하기 때문이 아니라 구매가격이 총 가치 이하이기 때문이다. 첫째, 산업자본에 대한 상업자본의 비율이 크면 클수록 산업이윤의 율은 그만큼 작아진다. 반대의 경우는 그 반대이다. 둘째, 이윤율은 항상 현실적 잉여가치율보다 낮게 표현된다.
상업자본의 개입에 의한 이윤의 추가적인 균등화에서 분명히 된 것은, 상인이 투하하는 화페자본은 상품의 가치에 어떠한 요소도 추가하지 않는다는 점과, 가격에 대한 첨가---이것에 의해 상인이 이윤을 얻는다---는 상품가치 중 생산자본이 상품의 생산가격에 산입하지 않고 남겨둔 부분과 동등하다는 점이다. 상인이 들이는 유통비용 중 우리의 관심사로 되는 유일한 부분은 가변자본으로 투하되는 부분이다. 상업자본과 산업자본 사이의 분업은 유통비용의 집중과 이에 따른 감축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여야만 한다. 이제 문제는 상업자본가(여기에서는 상품거래업자)가 고용하고 있는 상업노동자의 지위에 관한 것이다. 한 측면에서 보면, 상업노동자는 기타의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임금노동자이다. 그러나 산업노동자와는 달리 상인을 위하여 직접적으로 잉여가치를 창조할 수는 도저히 없다. 상업노동자의 부불노동은, 비록 잉여가치를 창조하지는 않지만, 상업자본가로 하여금 잉여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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