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판구조론의 개관
1. 개요
2. 판의 경계
1) 발산형 경계(divergent boundaries)
2) 수렴형 경계(convergent boundaries)
3) 변환단층 경계(transform faults)
3. 열점(hot spots)
4. 판의 이동 메카니즘
Ⅱ. 판구조론의 정립
1. 발산경계(divergent boundary)
2. 수렴경계(convergent boundary)
1) 대륙-해양의 충돌
2) 해양-해양의 충돌
3) 대륙-대륙의 충돌
3. 보존경계
Ⅲ. 판구조론과 대륙이동설(베게너)
1. 대서양 양편의 이동은 직접적으로 설명된 적이 없다
2. 고지자기 측정은 고위도만을 설명한다
Ⅳ. 판구조론과 열점
1. 열점의 분포
2. 열점에 의한 화산섬의 생성
참고문헌
1. 개요
2. 판의 경계
1) 발산형 경계(divergent boundaries)
2) 수렴형 경계(convergent boundaries)
3) 변환단층 경계(transform faults)
3. 열점(hot spots)
4. 판의 이동 메카니즘
Ⅱ. 판구조론의 정립
1. 발산경계(divergent boundary)
2. 수렴경계(convergent boundary)
1) 대륙-해양의 충돌
2) 해양-해양의 충돌
3) 대륙-대륙의 충돌
3. 보존경계
Ⅲ. 판구조론과 대륙이동설(베게너)
1. 대서양 양편의 이동은 직접적으로 설명된 적이 없다
2. 고지자기 측정은 고위도만을 설명한다
Ⅳ. 판구조론과 열점
1. 열점의 분포
2. 열점에 의한 화산섬의 생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직접적인 증거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열점에 의한 화산섬의 생성
하와이섬은 열점 위에 생긴 화산섬의 전형이다. 196070년대에 미국의 윌슨과 모건에 의해 제기된 이론이다. 이 가설의 중요한 점은 판구조론에서 열점이 맨틀 심부에 고정된 좌표계를 주어, 판의 절대운동을 정하는 데 있다. 이 가설에 의하면 하와이제도와 대서양의 와르비스해령과 같이 지진활동이 없는 해령은, 맨틀 심부에 생긴 마그마 위를 해저의 확대에 따른 판이 운동했기 때문에 생긴 화산군이다.
이것은 하와이제도에서 황제해산군에 이르는 일련의 해산군의 연대배열로 거의 확인되었다. 열점은 지구상에 140곳이나 된다고 하는 이론도 있어, 해저판의 절대운동 규준을 부여하는 가능성의 하나로서 주목된다. 또 이것과 비슷한 현상에 해저의 열수광상이 있는데, 이것은 대양의 중앙해령 등에서 해저의 갈라진 틈으로 스며든 바닷물이, 해저 근처의 열원의 작용으로 뜨거워져 분출된 것으로서 열점과는 존재하는 장소와 성인이 다르다.
고정된 열점은 움직이는 해양판에 직접적인 증거로서 일련의 화산 열도나 해산군을 남기는 한편, 맨틀 대류에 대한 또 하나의 중요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열점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은 열점의 근원지가 상부 맨틀, 즉 대류하는 연약권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연약권 속에 열점의 근원이 있다면 대류에 의해 열점은 함께 이동을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연약권 아래, 하부 맨틀에 그 근원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상부 맨틀의 대류로 그 위에 놓인 해양판이 이동하더라도 하부 맨틀에 근원을 둔 열점의 뿌리에서 솟아오르는 고온 물질이 상부 맨틀을 뚫고 마그마로서 분출하게 될 것이다. 이는 중앙 해령에서 분출한 마그마로 만들어진 용암과 열점에서 분출한 마그마로 만들어진 용암 사이에 지구 화학적 조성이 다른 것에서도 알 수 있는데, 이는 맨틀 조성이 서로 균일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이는 상부 맨틀과 하부 맨틀이 각기 따로 대류하는 2층 대류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경렬 외(2004), 지구시스템의 이해, 박학사
- 곽종흠 외(1987), 지구과학개론, 교문사
- 정창희(1994), 지질학개론, 박문사
- 최진범 외(1999), 지구라는 행성, 춘광출판사
- 최덕근(2004), 지구의 이해, 서울대학교출판부
- 허성회 외 2명(1993), 해양학 개론, 태화출판사
- 한국지구과학회(2003), 지구과학개론, 교학연구사
2. 열점에 의한 화산섬의 생성
하와이섬은 열점 위에 생긴 화산섬의 전형이다. 196070년대에 미국의 윌슨과 모건에 의해 제기된 이론이다. 이 가설의 중요한 점은 판구조론에서 열점이 맨틀 심부에 고정된 좌표계를 주어, 판의 절대운동을 정하는 데 있다. 이 가설에 의하면 하와이제도와 대서양의 와르비스해령과 같이 지진활동이 없는 해령은, 맨틀 심부에 생긴 마그마 위를 해저의 확대에 따른 판이 운동했기 때문에 생긴 화산군이다.
이것은 하와이제도에서 황제해산군에 이르는 일련의 해산군의 연대배열로 거의 확인되었다. 열점은 지구상에 140곳이나 된다고 하는 이론도 있어, 해저판의 절대운동 규준을 부여하는 가능성의 하나로서 주목된다. 또 이것과 비슷한 현상에 해저의 열수광상이 있는데, 이것은 대양의 중앙해령 등에서 해저의 갈라진 틈으로 스며든 바닷물이, 해저 근처의 열원의 작용으로 뜨거워져 분출된 것으로서 열점과는 존재하는 장소와 성인이 다르다.
고정된 열점은 움직이는 해양판에 직접적인 증거로서 일련의 화산 열도나 해산군을 남기는 한편, 맨틀 대류에 대한 또 하나의 중요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열점이 고정되어 있다는 것은 열점의 근원지가 상부 맨틀, 즉 대류하는 연약권이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 연약권 속에 열점의 근원이 있다면 대류에 의해 열점은 함께 이동을 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연약권 아래, 하부 맨틀에 그 근원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상부 맨틀의 대류로 그 위에 놓인 해양판이 이동하더라도 하부 맨틀에 근원을 둔 열점의 뿌리에서 솟아오르는 고온 물질이 상부 맨틀을 뚫고 마그마로서 분출하게 될 것이다. 이는 중앙 해령에서 분출한 마그마로 만들어진 용암과 열점에서 분출한 마그마로 만들어진 용암 사이에 지구 화학적 조성이 다른 것에서도 알 수 있는데, 이는 맨틀 조성이 서로 균일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이는 상부 맨틀과 하부 맨틀이 각기 따로 대류하는 2층 대류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경렬 외(2004), 지구시스템의 이해, 박학사
- 곽종흠 외(1987), 지구과학개론, 교문사
- 정창희(1994), 지질학개론, 박문사
- 최진범 외(1999), 지구라는 행성, 춘광출판사
- 최덕근(2004), 지구의 이해, 서울대학교출판부
- 허성회 외 2명(1993), 해양학 개론, 태화출판사
- 한국지구과학회(2003), 지구과학개론, 교학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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