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인천의제21
1. 인천의제21의 성안과 실천
2. 인천의제21에 담긴 ꡒ평가와 수정ꡓ 원칙
3. 인천의제21의 실천상황 평가 진행사항
1) 평가추진단의 구성과 평가틀 마련
2) 평가결과
4. 향후 추진사항
Ⅲ. 인천(인천시)의 자금관리 내용 및 현황
1. 자금관리의 목표
2. 인천광역시 자금관리 현황
1) 자금관리 규모 및 실적
2) 금고은행과의 관계
3. 인천광역시 자금관리의 나아갈 방향
Ⅳ. 인천(인천시)의 노인 실태 및 욕구
1. 인천노인의 일반적 특성
2. 인천노인의 소득실태 및 욕구사항
3. 인천노인의 생활실태 및 욕구사항
4. 인천노인의 직업현황
5. 인천노인의 복지 관련 서비스
Ⅴ. 인천(인천시)의 관광홍보 및 숙박 시설
1. 홍보방안
1) 관광홍보의 내실화
2) 문화유산 해설사 활용정착
3) 관광안내소 운영 활성화
4) 국내외 관광전 적극 참가
5) 관광기념품 및 지역특화문화상품 개발
6) 외래관광객 적극 유치
2. 숙박시설 확충
1) 복합숙박센터 건립
2) 민자호텔 확충
Ⅵ. 인천(인천시)의 세계도시 전략
1. 국제화 이데올로기와 세계도시
2. 세계도시와 인천의 국제화
3. 인천의 세계도시육성 여건과 범주
4. Tri-Port전략
Ⅶ. 결론
참고문헌
Ⅱ. 인천의제21
1. 인천의제21의 성안과 실천
2. 인천의제21에 담긴 ꡒ평가와 수정ꡓ 원칙
3. 인천의제21의 실천상황 평가 진행사항
1) 평가추진단의 구성과 평가틀 마련
2) 평가결과
4. 향후 추진사항
Ⅲ. 인천(인천시)의 자금관리 내용 및 현황
1. 자금관리의 목표
2. 인천광역시 자금관리 현황
1) 자금관리 규모 및 실적
2) 금고은행과의 관계
3. 인천광역시 자금관리의 나아갈 방향
Ⅳ. 인천(인천시)의 노인 실태 및 욕구
1. 인천노인의 일반적 특성
2. 인천노인의 소득실태 및 욕구사항
3. 인천노인의 생활실태 및 욕구사항
4. 인천노인의 직업현황
5. 인천노인의 복지 관련 서비스
Ⅴ. 인천(인천시)의 관광홍보 및 숙박 시설
1. 홍보방안
1) 관광홍보의 내실화
2) 문화유산 해설사 활용정착
3) 관광안내소 운영 활성화
4) 국내외 관광전 적극 참가
5) 관광기념품 및 지역특화문화상품 개발
6) 외래관광객 적극 유치
2. 숙박시설 확충
1) 복합숙박센터 건립
2) 민자호텔 확충
Ⅵ. 인천(인천시)의 세계도시 전략
1. 국제화 이데올로기와 세계도시
2. 세계도시와 인천의 국제화
3. 인천의 세계도시육성 여건과 범주
4. Tri-Port전략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관광홍보의 내실화
2) 문화유산 해설사 활용정착
3) 관광안내소 운영 활성화
4) 국내외 관광전 적극 참가
5) 관광기념품 및 지역특화문화상품 개발
6) 외래관광객 적극 유치
2. 숙박시설 확충
1) 복합숙박센터 건립
2) 민자호텔 확충
Ⅵ. 인천(인천시)의 세계도시 전략
1. 국제화 이데올로기와 세계도시
2. 세계도시와 인천의 국제화
3. 인천의 세계도시육성 여건과 범주
4. Tri-Port전략
Ⅶ. 결론
참고문헌
Ⅰ. 서론
인천의 발전 전략은 기본적으로 인천을 둘러싼 여건의 변화와 이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단계별, 지역별, 산업별 발전전략으로 접근되고 있다. 그러나 발전전략의 근본적 틀을 이루고 있는 국제화 전략은 근본적 측면에서의 검토를 필요로 하고 있다. 우선 국제화 정책이 지닌 국가의 시장개입 능력의 한계 때문에 한 국가사회내의 계층과 직업간에도 차별적인 위험부담과 기회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국제화정책으로 말미암아 교육과 소득정도가 비교적 높은 계층이나 첨단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전보다 훨씬 더 넓고 높은 수준의 생활기회를 얻게 될 것임에 비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한층 더 어려운 생활여건에 처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차별적 영향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면, 국가도 지방도 국제화과정에서 큰 부담을 지게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국제화에 대한 국가적 대응에는 사회 통합적 배려를 간과할 수 없다.
인천의 경우 세계도시목표의 결과 대형사업이 시 정부의 주된 사업과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나 시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영역이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될 가능성을 구호 속에 내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른바 뒷골목 행정이 소홀하고, 추상적인 구호가 시정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된 것도 직 간접적으로 여기에서 시작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문민정부의 세계화구호가 결국은 경제난국을 초래한 대표적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는 점도 인천의 발전전략의 하나로서 세계도시화를 내세우는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즉 시민들에게 국제 도시화라는 모델을 삶의 질 향상의 모델로서 이해시키는 것도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21세기 인천의 미래를 위해 세계도시들과 비교하여 경쟁력이 있는 도시, 그리고 시민들이 살고 싶은 삶의 질이 보장된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발전전략이 항상 시민을 우위에 놓고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Ⅱ. 인천의제21
1. 인천의제21의 성안과 실천
인천의제21은 「깨끗한 인천만들기」와 「환경보전중기종합계획」에 이어, 「그린인천21」위원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환경선언인「그린인천21」과「그린인천 시민실천과제21」를 발표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창립한 「깨끗한 인천만들기 시민협의회」로 변화하여 인천의제21을 준비하는 추진체가 되었고, 「인천의제21 추진협의회」로 재편되면서「인천의제21」의 작성주체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시민과 시민단체, 교수, 언론인, 공무원, 기업인 등 2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9개의 분과로 나뉘어 대기, 물환경, 생태, 폐기물, 에너지, 교통, 도시계획, 문화, 복지 등의 지역현안을 면밀히 파악하였고 이를 근거로 시민과 기업, 인천시가 함께 실천할 부문별 행동목표와 실천계획 등을 작성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살기 좋고 활기찬 인천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인천의제21을 발표하였다.
인천시에서는 인천의제가 발표된 지 4개월 만에 조례제정을 통하여 「인천의제21 실천협의회」를 설치하였고, 각종 실천조직을 중심으로 추진활동에 행정지원이나 예산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였다. 현재 홍보·교육분과와 대기·교통, 물·생태·도시계획, 에너지·폐기물, 문화·복지 등 5개의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제추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을 조정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두고 있다.
2. 인천의제21에 담긴 평가와 수정 원칙
인천의제21은 의제발표 시부터 의제실천계획과 함께 실천과정에서의 평가와 수정을 적절하게 실시한다는 것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시민·기업·인천시가 시행하는 노력들을 정확하게 평가하여 의제의 작성취지를 극대화 할 수 있으므로, 의제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실천이 미진한 원인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대책을 수립하도록 정하고 있다. 또한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있었던 계획을 수정하고 보다 목표에 접근하기 쉽게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라도 인천의제21의 실천을 평가하고 수정하는 방법을 원칙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우선 인천의제21은 인천의 진정한 발전계획으로 자리 잡고 잘 실천되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3가지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① 인천의제21 각 분과별 지표달성여부의 조사·평가
② 인천의제21의 실천을 위한 각 분야의 사업별 진전도 평가
3. 인천의제21의 실천상황 평가 진행사항
인천의제 21의 실천상황을 평가한 절차는 다음의 절차로 진행되었다. 우선 평가추진팀 구성 - 자문위원 위촉 - 평가추진팀 내부 워크샵 - 평가 초안 확정 - 평가틀 확정을 위한 워크샵 개최 - 평가 틀 수정 - 평가 시행 - 평가결과 보고대회 개최 - 평가결과 보고 후 사후 추진의 순서이다. 앞서 소개했듯이, 인천의제21의 발표당시 평가와 수정·보완에 대한 내용이 성안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기초로 미비하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작성되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세부계획을 작성하였다.
1) 평가추진단의 구성과 평가틀 마련
인천의제21의 실천상황 평가를 추진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어떻게 평가해 나갈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하여 평가추진단을 구성하였다. 평가추진단의 단장은 실행위원장으로 하였으며 각 분과간사와 분과 내의 지방의제21에 대하여 전문적인 의견을 갖고 있는 인사들로 구성하되, 시민, 기업, 행정이 고루 참여하도록 하였다. 또한 객관성을 갖추기 위해 외부 전문가 1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평가 틀 마련을 위한 워크샵 참가, 각종 자문과 외부 평가를 담당하도록 하였다. 워크샵에서 내·외부 전문가와 시민, 기업, 행정에서 제시된 의견은 다음의 4가지로 크게 압축할 수 있다.
① 의제21 본문에 충실할 것
② 시간적인 제한에
2) 문화유산 해설사 활용정착
3) 관광안내소 운영 활성화
4) 국내외 관광전 적극 참가
5) 관광기념품 및 지역특화문화상품 개발
6) 외래관광객 적극 유치
2. 숙박시설 확충
1) 복합숙박센터 건립
2) 민자호텔 확충
Ⅵ. 인천(인천시)의 세계도시 전략
1. 국제화 이데올로기와 세계도시
2. 세계도시와 인천의 국제화
3. 인천의 세계도시육성 여건과 범주
4. Tri-Port전략
Ⅶ. 결론
참고문헌
Ⅰ. 서론
인천의 발전 전략은 기본적으로 인천을 둘러싼 여건의 변화와 이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단계별, 지역별, 산업별 발전전략으로 접근되고 있다. 그러나 발전전략의 근본적 틀을 이루고 있는 국제화 전략은 근본적 측면에서의 검토를 필요로 하고 있다. 우선 국제화 정책이 지닌 국가의 시장개입 능력의 한계 때문에 한 국가사회내의 계층과 직업간에도 차별적인 위험부담과 기회라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국제화정책으로 말미암아 교육과 소득정도가 비교적 높은 계층이나 첨단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그전보다 훨씬 더 넓고 높은 수준의 생활기회를 얻게 될 것임에 비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한층 더 어려운 생활여건에 처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차별적 영향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면, 국가도 지방도 국제화과정에서 큰 부담을 지게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국제화에 대한 국가적 대응에는 사회 통합적 배려를 간과할 수 없다.
인천의 경우 세계도시목표의 결과 대형사업이 시 정부의 주된 사업과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시민들의 삶의 질이나 시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영역이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될 가능성을 구호 속에 내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른바 뒷골목 행정이 소홀하고, 추상적인 구호가 시정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된 것도 직 간접적으로 여기에서 시작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문민정부의 세계화구호가 결국은 경제난국을 초래한 대표적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는 점도 인천의 발전전략의 하나로서 세계도시화를 내세우는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즉 시민들에게 국제 도시화라는 모델을 삶의 질 향상의 모델로서 이해시키는 것도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21세기 인천의 미래를 위해 세계도시들과 비교하여 경쟁력이 있는 도시, 그리고 시민들이 살고 싶은 삶의 질이 보장된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발전전략이 항상 시민을 우위에 놓고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Ⅱ. 인천의제21
1. 인천의제21의 성안과 실천
인천의제21은 「깨끗한 인천만들기」와 「환경보전중기종합계획」에 이어, 「그린인천21」위원회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도시환경선언인「그린인천21」과「그린인천 시민실천과제21」를 발표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창립한 「깨끗한 인천만들기 시민협의회」로 변화하여 인천의제21을 준비하는 추진체가 되었고, 「인천의제21 추진협의회」로 재편되면서「인천의제21」의 작성주체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시민과 시민단체, 교수, 언론인, 공무원, 기업인 등 2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9개의 분과로 나뉘어 대기, 물환경, 생태, 폐기물, 에너지, 교통, 도시계획, 문화, 복지 등의 지역현안을 면밀히 파악하였고 이를 근거로 시민과 기업, 인천시가 함께 실천할 부문별 행동목표와 실천계획 등을 작성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살기 좋고 활기찬 인천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인천의제21을 발표하였다.
인천시에서는 인천의제가 발표된 지 4개월 만에 조례제정을 통하여 「인천의제21 실천협의회」를 설치하였고, 각종 실천조직을 중심으로 추진활동에 행정지원이나 예산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였다. 현재 홍보·교육분과와 대기·교통, 물·생태·도시계획, 에너지·폐기물, 문화·복지 등 5개의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제추진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을 조정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두고 있다.
2. 인천의제21에 담긴 평가와 수정 원칙
인천의제21은 의제발표 시부터 의제실천계획과 함께 실천과정에서의 평가와 수정을 적절하게 실시한다는 것을 명확히 밝히고 있다. 시민·기업·인천시가 시행하는 노력들을 정확하게 평가하여 의제의 작성취지를 극대화 할 수 있으므로, 의제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실천이 미진한 원인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대책을 수립하도록 정하고 있다. 또한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있었던 계획을 수정하고 보다 목표에 접근하기 쉽게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라도 인천의제21의 실천을 평가하고 수정하는 방법을 원칙적으로 정의하고 있다. 우선 인천의제21은 인천의 진정한 발전계획으로 자리 잡고 잘 실천되고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하여 3가지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① 인천의제21 각 분과별 지표달성여부의 조사·평가
② 인천의제21의 실천을 위한 각 분야의 사업별 진전도 평가
3. 인천의제21의 실천상황 평가 진행사항
인천의제 21의 실천상황을 평가한 절차는 다음의 절차로 진행되었다. 우선 평가추진팀 구성 - 자문위원 위촉 - 평가추진팀 내부 워크샵 - 평가 초안 확정 - 평가틀 확정을 위한 워크샵 개최 - 평가 틀 수정 - 평가 시행 - 평가결과 보고대회 개최 - 평가결과 보고 후 사후 추진의 순서이다. 앞서 소개했듯이, 인천의제21의 발표당시 평가와 수정·보완에 대한 내용이 성안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기초로 미비하거나 구체적인 계획이 작성되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세부계획을 작성하였다.
1) 평가추진단의 구성과 평가틀 마련
인천의제21의 실천상황 평가를 추진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어떻게 평가해 나갈 것인가를 결정하기 위하여 평가추진단을 구성하였다. 평가추진단의 단장은 실행위원장으로 하였으며 각 분과간사와 분과 내의 지방의제21에 대하여 전문적인 의견을 갖고 있는 인사들로 구성하되, 시민, 기업, 행정이 고루 참여하도록 하였다. 또한 객관성을 갖추기 위해 외부 전문가 1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평가 틀 마련을 위한 워크샵 참가, 각종 자문과 외부 평가를 담당하도록 하였다. 워크샵에서 내·외부 전문가와 시민, 기업, 행정에서 제시된 의견은 다음의 4가지로 크게 압축할 수 있다.
① 의제21 본문에 충실할 것
② 시간적인 제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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