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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일을 보았다. 일찍 일어나 오늘을 준비하는 것이 수령으로써 본받을 점이다. 현대인들은 너무 게을러져서 학교에 강의를 들으러 오지 않거나 회사에 결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성을 해야 한다. 정약용은 처음에 고을을 파악하기 위하여 고을의 지도를 그리게 하고 마을 사람들을 두루 만나고 그러면서 백성의 고민과 어려움들을 파악하였다. 정약용의 성품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 있는데 “공적인 일에 여가가 있거든 반드시 정신을 모으고 조용히 생각하며 백성들을 안정시킬 방책을 생각하며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고 하는 부분에서 수령으로써의 품위와 카리스마를 느꼈다. 요즘 흔히 뉴스를 보면 국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내가 봐도 참 한심스럽고 바보들의 정치를 보는 것 같다. 법 개정을 앞두고 서로 싸우고 욕하기도 하는데 정약용이 이 장면들을 보면 무슨 말씀을 하실까?
아마도 한탄 하시면서 훈계를 하실 것 같다. 정치인으로써 침착하고 말로써 대화를 풀어나가야 할 지도자들이 이런 행동들을 보인다면 국민들이 무엇을 믿고 나라를 맡길지 앞날이 깜깜하기도 하다. 정약용은 전임 수령들의 실수들 중에 아래 아전들에게 자기 업무를 맡기고 신경을 거의 쓰지 않고 놀기에 바빠 관직에서
아마도 한탄 하시면서 훈계를 하실 것 같다. 정치인으로써 침착하고 말로써 대화를 풀어나가야 할 지도자들이 이런 행동들을 보인다면 국민들이 무엇을 믿고 나라를 맡길지 앞날이 깜깜하기도 하다. 정약용은 전임 수령들의 실수들 중에 아래 아전들에게 자기 업무를 맡기고 신경을 거의 쓰지 않고 놀기에 바빠 관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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