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중독 청소년 가족

소개글

인터넷 중독 청소년 가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인터넷 중독의 정의

2)특성

2)문제점

3)간호중재

본문내용

보다 공개된 장소로 컴퓨터의 위치를 옮긴다.
⇒ 오락과 휴식의 도구로서의 컴퓨터 사용을 줄인다.
과감하게 불필요한 게임CD는 정리하고 게임 파일을 삭제하게 하는 것이 좋다.
⇒ 신체적 활동을 하는 시간을 늘린다.
모니터 앞에서 식사를 절대 하지 않게 하며, 땀을 흘리는 적절한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게 한다.
⇒사이버 공간이 아닌 현실 공간에서의 대인관계를 늘리도록 한다.
PC방을 가더라도 친구와 같이 가고 혼자서는 절대 가지 않는 다는 원칙을 만들어 지키게 한다.
⇒대안 활동을 찾게 한다.
적절한 취미 생활과 가족간 놀이 문화를 지속하여 인터넷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하는 가족 문화를 만든다. 인터넷 이외의 다른 취미활동을 더 권장한다. 아울러 주간 일정표에 인터넷 사용시간도 계획한다. 취미활동과 인터넷 사용시간의 비중을 균형 있게 한다.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PC 사용 시간제한 장치 등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정해진 시간만큼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중독을 어느 정도 예방 할 수 있다.
[출처] 인터넷 중독증|작성자 김승민
-사회적 노력
⇒학교에서의 지속적이고도 체계적인 인터넷 이용교육의 실시로 청소년들에게 네티켓, 유익한 정보의 활용법과 프로그램에 대해 교육하여 중독현상이 우려되는 게임, 채팅, 음란물등과 같은 오락의 도구로서의 편중된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인터넷 중독의 예방,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사회복지적 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시가 필요하다. 특히 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과 그 부모에게 문제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상담적 접근과 전문가와의 연계가 이루어진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다.
청소년，인터넷중독 치료모델 보급…4개 치료법 개발
국민일보|기사입력 2006-04-21 18:28 |최종수정2006-04-21 18:28
인터넷에 중독된 청소년을 치료하기 위한 임상치료 및 재활 모델이 본격 보급된다.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는 2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터넷 중독 청소년 치료·재활 기반구축 사업’ 토론회를 열고 중독 정도에 따라 공존질환치료,집단치료,개인심층치료,가족치료 등 4개의 치료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들은 올해 서울 등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위치한 20여개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보급된다.최 위원장은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치료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되돌려주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공존질환치료 모델은 인터넷 중독이 초래하는 주의력 결핍,우울증,정신분열성 성격장애,사회공포증 등을 가진 청소년이 대상이다. 공존질환을 보유한 청소년은 중독 정도가 심하기 때문에 인터넷 활용 습관 개선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이들은 메칠페니데이트 계열의 약물을 하루 1회 투여하는 약물치료가 필수적이다. 집단치료 모델의 대상은 공존질환을 지니지 않은 청소년들로 인터넷 중독에 대한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절차가 중요하다. 이들은 7명 내외로 구성된 그룹에 포함돼 12회 이상의 심리상담 등 연속치료가 행해진다. 개인심층치료 모델은 공존질환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집단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청소년이 주 대상이다. 특히 등교를 거부하는 청소년에게 적합하다. 이들은 개별 면담을 통해 어떤 게임에 중독되었는지,은둔 위험성이 있는지 등을 파악해 1대1 심리평가와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게임 중단으로 인한 개인별 스트레스 측정 및 관리 훈련도 필요하다.가족간 갈등과 대화 부재가 인터넷 중독으로 이어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치료 모델이 있다. 중독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들은 가족간 대화 복원을 위한 기술을 배우고 가족간 대안 활동 탐구 등을 집중적으로 훈련받게 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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