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A+]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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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A+]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지금 우리는
2. 정보화 사회에서 컴퓨터와 사람
Ⅱ.본론
1. 인터넷 중독
2. 인터넷 중독과 성격특성
3. 컴퓨터게임 중독
4. 지금 우리 아이들의 인터넷 중독 정도는
5. 아이들은 왜 카트라이터에 광분하는가?
Ⅲ.결론
1. ‘정보화 격차’에 무너지는 공동체 삶
2. 방에만 있는 아이들
< 고등학생 인터넷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

본문내용

더 좋다.
1번 : 21 명
2번 : 133 명
3번 : 63 명
4번 : 14 명
5. 인터넷을 하느라 밤을 샌다.
1번 : 35 명
2번 : 77 명
3번 : 112 명
4번 : 0 명
6. 인터넷을 너무 오래한다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불평을 듣는다.
1번 : 14 명
2번 : 105 명
3번 : 84 명
4번 : 21 명
7. 일상생활의 괴로운 문제를 피하기 위해 인터넷을 한 적이 있다.
1번 : 21 명
2번 : 128 명
3번 : 70 명
4번 : 7 명
8. 인터넷을 하는 동안 방해받았을 때 짜증이 난다.
1번 : 14 명
2번 : 70 명
3번 : 112 명
4번 : 28 명
9. 인터넷이 끊겨 사용을 못할 때는 괜히 불안하다.
1번 : 21 명
2번 : 91 명
3번 : 84 명
4번 : 28 명
10.인터넷사용 시간을 줄이려고 노력하지만 실패한다.
1번 : 28 명
2번 : 105 명
3번 : 56 명
4번 : 35 명
총 계
1번 : 318 명
2번 : 821 명
3번 : 862 명
4번 : 253 명
[ 표-1 설문조사 결과 ]
위의 결과를 통해 조사대상 학생들의 인터넷 중독 자기진단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판단
정상
인터넷 중독 우려
인터넷 중독
비율
32 %
39 %
29 %
[ 표-2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분석결과 ]
[ 그림-1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 결과 ]
약식이나마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위의 그래프에서 보여지는 것과 같이, 현재 청소년들의 인터넷 중독 우려나 인터넷 중독이 앞의 뉴스에서 보도한 내용보다 더욱 심각한 비율로 나타났다.
설문 문항별로 답변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청소년들이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인터넷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심리적인 면에서도 많은 부분 의존하고 있다. 설문의 2번 문항은 “인터넷 때문에 할일이 미룬다”고 대답한 학생이 답변인원의 67%가 넘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또한 5번 문항인 “인터넷을 하느라 밤을 새는” 학생들의 비율도 50%에 가까웠다. 이는 많은 학생들이 인터넷으로 인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을 확연히 보여주는 결과이다. 4번 문항의 경우 대인관계 및 사회성에 있어서 밀접한 내용인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인터넷이 좋다”임에도 불구하고 30%가 넘는 학생들이 인터넷이 더 좋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7, 8, 9번의 문항에 대한 결과를 살펴보더라도( 표1 참조 ) 학생들이 점점 인터넷에 매달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생들에게 컴퓨터는 이제 친구이자, 고민상담자이고 스트레스 해소원인 것이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은 ‘공동체’가 아닌 ‘혼자 놀기’에 빠져 들고 있다. 이는 심각한 문제이다. 청소년들에게 협동이라는 단어가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다. 예전 같으면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은 직접 만나서 얼굴을 보고 함께 뛰어다니고 뒹굴며 놀이를 즐기는 것이었다. 지금은 각자 집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속을 한다. 그리고 얼굴을 보는 것이 아닌 인터넷상의 아바타를 보면서 대화를 하고, 온라인 컴퓨터 게임을 즐긴다. 협동이라고 해봐야 팀전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 전부이다.
인터넷상의 게임이나 메신저 등을 통해 만남으로써, 청소년들의 말투와 행동들이 공격적이고 직설적이 되었다. 즉, 청소년들은 사람을 대하는 법, 사람과 사람사이의 예절에 대한 지각이 떨어지게 된다.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눌 때에는 그 사람의 억양이나, 말투, 표정, 몸짓 등을 보면서 상대방의 기분 등에 대해 배려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인터넷상에서는 이런 부분이 거의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는 대부분 메신저와 채팅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런 경우도 주로 글자로만 대화를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자신이 한 말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을 파악하는 것도 단순히 글자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그렇기에 대부분 상대방의 기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대화를 하게 된다. 이것에 익숙해진 청소년들은 일상대화에서 직설적이고 이기적인 방법으로 대화를 한다. 그럼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감정이 메말라 가고 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情)’을 느낄 기회가 점점 없어져감에 따라 점점 삭막해져 가고 있는 것이다.
인터넷상에서 게임과 채팅을 통한 만남은 같은 공간에 모여서 같이 호흡하는 것이 아니기에, 서로를 느끼지 못한다. 인터넷상에서 자신을 과시할 수 있는 것이 인터넷상의 아바타, 게임의 아이템, 캐릭터이다. 그렇기에 생각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런 인터넷상의 아바타를 꾸미고, 게임의 아이템을 모으기에 혈안이 되어 주민등록번호 도용, 금품갈취 및 도둑질 등의 범죄행위까지도 서슴치 않고 저지른다.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청소년들의 입장도 십분 이해가 가기도 하는 것이, 청소년기는 질풍노도의 시기이다. 자아 정체감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황하는 사춘기로써, 존재의 확인에 대해 갈구한다. 그래서 청소년들은 늘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그래서 늘 자신을 ‘봐달라’고 시위를 한다. 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시기가 청소년시기이다. 이런 시기에 현재 우리의 청소년들은 인터넷을 통해 자의든 타의든 ‘혼자 놀기’에 익숙해져가고 실제적으로도 혼자 있는 시간이 늘어났다. 자신의 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컴퓨터이고 인터넷이다. 그 속에서 자신을 알리려면, 자신이 주목을 받으려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아바타를 꾸며야 하고, 아이템을 모아야 한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청소년들에게는 아바타를 꾸미고 아이템을 모을 수 있는 경제적이 능력이 없다. 그래서 범죄행위를 전혀 개념없이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단순히 인터넷상에서 자신을 나타내고자 하는 욕심에 시시비비를 따지지 못한 채 범죄를 행하게 된다. 이런 범죄가 앞으로 더 많이 생겨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이 더욱 문제이다. 정보화 시대의 필수 조건인 컴퓨터, 인터넷. 청소년들은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인터넷을 하면서 지내게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이루어지는 대화에서는 채팅용 용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어와는 전혀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 맞춤법에 상당히 어긋나는 단어를 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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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03.13
  • 저작시기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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