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구글
-Google의 경영철학과 기업문화
- 구글의 발전
2.구글의 CEO
-구글의 초기 경영자 (Larry Page와 Sergey Brin)
-구글의 현재 경영자 (에릭 슈미트)
3.구글의 성공 요인
-구글이 발견한 10가지 진실
-Service of Google / M&A of Google
-다양성의 전략, AdWords와 AdSense
4.구글과 네이버의 차이점(Total과 Portal)
5. 결론
-구글의 경쟁력, 문화과 인재경영, 차별화 된 광고방식
-5년후 구글의 모습(세가지 시나리오)
-구글의 미래
-Google의 경영철학과 기업문화
- 구글의 발전
2.구글의 CEO
-구글의 초기 경영자 (Larry Page와 Sergey Brin)
-구글의 현재 경영자 (에릭 슈미트)
3.구글의 성공 요인
-구글이 발견한 10가지 진실
-Service of Google / M&A of Google
-다양성의 전략, AdWords와 AdSense
4.구글과 네이버의 차이점(Total과 Portal)
5. 결론
-구글의 경쟁력, 문화과 인재경영, 차별화 된 광고방식
-5년후 구글의 모습(세가지 시나리오)
-구글의 미래
본문내용
한 빨리 원하는 정보가 있는 문서로 가게 만드는 일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열린 철학과 닫힌 철학
보내기 철학과 붙잡기 철학은 필연적으로 열린 철학과 닫힌 철학의 차이로 연결된다. 구글은 다른 사이트로 사람들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구글 스스로 알맹이를 만들어야 할 이유도 없고, 구글 사이트 안에 알맹이를 저장할 이유도 없다. 만들고 지켜야 할 '내 것'이 없기에 열린 철학을 유지하기 쉽다. 이에 비해 네이버는 자기 서버에 쌓아둔 알맹이를 이용해 사용자를 모아야 하기 때문에 닫힌 철학을 지향하게 된다.
자동화에 집중하는 구글과 수작업도 마다 않는 네이버
사용자를 붙잡기 위해 화면을 구성하다보니 사용자가 보기 좋게 편집된 화면을 제공한다.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결과를 보면 네이버의 검색결과 화면이 훨씬 보기 편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꽤 많은 비용을 편집에 투자한다. 그 결과 네이버는 검색결과의 수작업 의존도가 높다. 반면 구글의 검색결과는 불친절하다. 대중적 가치가 있는 정보를 순서대로 나열했기 때문에 검색 결과의 정확도는 높지만 보기는 매우 불편하다. 구글의 검색결과가 불친절한 이유는 자동화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기술은 철학에서 나오기에, 네이버가 좀더 열린 철학을 가진다면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구글은 이미 좋은 철학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 철학을 유지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구글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회사 이익을 위해 사용자를 조금씩 더 불편하게 하는 순간 구글의 성장 신화는 내리막길을 걸을 것이다.
5. 결론
- 구글의 경쟁력, 문화과 인재경영, 차별화 된 광고방식
● 타 검색엔진과는 다른 ‘페이지랭크’ 기술
● ‘악해지지 말자’라는 사명 아래 일을 즐기는 Fun문화와 직원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 는 사원복지와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인 분위기
● 인재를 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그 인재를 활용할 줄 아는 경영방식
● 광고주와 게시자,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차별되는 광고방식
- 5년후 구글의 모습(세가지 시나리오)
구글의 성장 이력과 최근 동향을 종합할 때, 향후 5 년 동안의 사업 진화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검색광고에 매출을 의존하는 현재 수익 모델을 유지하되, 새로운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여 고객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방향이다. 더 많은 고객들을 구글로 끌어들이기 위해 검색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의 로열티를 확보하기 위해 혁신적인 무료 서비스를 계속해서 내 놓는다. 그리고 이러한 고객기반 하에 광고수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시나리오이다. 최근 구글은 전세계 도서관에 소장된 서적을 무료로 검색할 수 있는 구글 프린트(Google Print)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개인이 정보를 올리고, 이러한 정보를 다른 사람이 마음껏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구글 베이스(Google Base)를 준비 중이라 한다. 고객이 경매 물품에 대한 정보를 올린다면 구글 베이스는 미국 최대의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의 고객까지 끌어올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구글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더욱 제고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로, 유료 서비스를 시작하여 광고에 집중되어 있던 수익원을 다양화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현재 형성된 고객의 로열티를 바탕으로 기존 서비스를 유료화해 나가거나, 앞서 언급한 구글 프린트, 구글 베이스 등의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세번째 가능성은 구글의 검색 기술과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미디어, 유통, 통신, 금융 등의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이다. 이것은 한동안 신문에 회자되던 “EPIC2014”의 진화방향과 일치한다. 두 명의 미국 저널리스트가 내놓은 EPIC2014 시나리오는 2008년에 구글이 아마존과 합병하면서 “구글존” 이라는 초대형 기업이 탄생하고, 이것이 기존 포탈 및 미디어 시장은 물론 통신, 금융, 유통, 미디어 서비스의 컨버전스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구글의 미래
구글에게 2005년은 최고의 해였다. 주가는 사상 최고를 경신했고, 언론과 IT기업의 표적이 되곤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발머 회장의 독설로 구글을 몰아 붙이기도 했고, 야후는 구글과 더 이상 검색엔진 경쟁을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구글 어쓰로 국가 기밀 시설이 웹상에 공개된다고 하여 논란이 된 적도 있다. 구글 어쓰, 그리고 무선랜을 결합해 위치, 검색, 광고의 비즈니스 모델 전개에 대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물론 구글의 성장에 대해 회의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구글이 아이디어는 뛰어나지만 비즈니스 모델은 너무나 단순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즉 광고 이외에 돈을 버는 도구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비판이다. 특히 야후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경쟁사들에 비해 미디어 매체로의 전환의 늦고, 고객이 생산한 정보의 자산화에서 뒤진다는 지적도 있다. 너무 오만해 졌다는 비판도 있다.
구글이 앞으로도 IT의 중심 아이콘으로 남을 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구글을 주목하는 것은 구글은 인터넷의 미래, 정보의 미래에 대해 대담한 아이디어로 산업의 모습을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어진 한계라는 것은 없고, 아직도 개선할 여지가 무궁 무진하다". 구글의 창업자들은 이제 변화의 시작일 뿐이라는 말로 답하고 있다.
결론을 내리자면 구글은 1998년 창업 이후 10년 만에 세계 최고, 최대의 검색사이트가 되었고 구글을 만들고 이끌어 온 래리와 세르게이, 슈미트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갑부가 되었으며 구글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 역시 적지 않은 부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물론 구글의 거의 완벽한 검색능력이 한 몫 했지만, 진짜 지금의 구글을 있게 한 것은 그들만의 독보적인 검색기술인 ‘페이지랭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을 즐기는 Fun문화와 직원을 위한 아끼지 않는 지원과 복지, 그리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창의성입니다. 그리고 인재라면 국가를 초월해서 찾는 노력과 그 인재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효율적인 경영방식, 마지막으로 광고에 관련된 모두를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광고방식에 있었다고 봅니다.
열린 철학과 닫힌 철학
보내기 철학과 붙잡기 철학은 필연적으로 열린 철학과 닫힌 철학의 차이로 연결된다. 구글은 다른 사이트로 사람들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구글 스스로 알맹이를 만들어야 할 이유도 없고, 구글 사이트 안에 알맹이를 저장할 이유도 없다. 만들고 지켜야 할 '내 것'이 없기에 열린 철학을 유지하기 쉽다. 이에 비해 네이버는 자기 서버에 쌓아둔 알맹이를 이용해 사용자를 모아야 하기 때문에 닫힌 철학을 지향하게 된다.
자동화에 집중하는 구글과 수작업도 마다 않는 네이버
사용자를 붙잡기 위해 화면을 구성하다보니 사용자가 보기 좋게 편집된 화면을 제공한다.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결과를 보면 네이버의 검색결과 화면이 훨씬 보기 편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꽤 많은 비용을 편집에 투자한다. 그 결과 네이버는 검색결과의 수작업 의존도가 높다. 반면 구글의 검색결과는 불친절하다. 대중적 가치가 있는 정보를 순서대로 나열했기 때문에 검색 결과의 정확도는 높지만 보기는 매우 불편하다. 구글의 검색결과가 불친절한 이유는 자동화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기술은 철학에서 나오기에, 네이버가 좀더 열린 철학을 가진다면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구글은 이미 좋은 철학과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그 철학을 유지하느냐 그렇지 않느냐가 구글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다. 회사 이익을 위해 사용자를 조금씩 더 불편하게 하는 순간 구글의 성장 신화는 내리막길을 걸을 것이다.
5. 결론
- 구글의 경쟁력, 문화과 인재경영, 차별화 된 광고방식
● 타 검색엔진과는 다른 ‘페이지랭크’ 기술
● ‘악해지지 말자’라는 사명 아래 일을 즐기는 Fun문화와 직원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 는 사원복지와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인 분위기
● 인재를 구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그 인재를 활용할 줄 아는 경영방식
● 광고주와 게시자, 사용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차별되는 광고방식
- 5년후 구글의 모습(세가지 시나리오)
구글의 성장 이력과 최근 동향을 종합할 때, 향후 5 년 동안의 사업 진화방향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검색광고에 매출을 의존하는 현재 수익 모델을 유지하되, 새로운 무료 서비스를 시작하여 고객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방향이다. 더 많은 고객들을 구글로 끌어들이기 위해 검색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의 로열티를 확보하기 위해 혁신적인 무료 서비스를 계속해서 내 놓는다. 그리고 이러한 고객기반 하에 광고수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시나리오이다. 최근 구글은 전세계 도서관에 소장된 서적을 무료로 검색할 수 있는 구글 프린트(Google Print)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개인이 정보를 올리고, 이러한 정보를 다른 사람이 마음껏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구글 베이스(Google Base)를 준비 중이라 한다. 고객이 경매 물품에 대한 정보를 올린다면 구글 베이스는 미국 최대의 온라인 경매 사이트인 이베이의 고객까지 끌어올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구글에 대한 고객 충성도를 더욱 제고하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로, 유료 서비스를 시작하여 광고에 집중되어 있던 수익원을 다양화하는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현재 형성된 고객의 로열티를 바탕으로 기존 서비스를 유료화해 나가거나, 앞서 언급한 구글 프린트, 구글 베이스 등의 서비스를 유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세번째 가능성은 구글의 검색 기술과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미디어, 유통, 통신, 금융 등의 사업에 진출하는 방안이다. 이것은 한동안 신문에 회자되던 “EPIC2014”의 진화방향과 일치한다. 두 명의 미국 저널리스트가 내놓은 EPIC2014 시나리오는 2008년에 구글이 아마존과 합병하면서 “구글존” 이라는 초대형 기업이 탄생하고, 이것이 기존 포탈 및 미디어 시장은 물론 통신, 금융, 유통, 미디어 서비스의 컨버전스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 구글의 미래
구글에게 2005년은 최고의 해였다. 주가는 사상 최고를 경신했고, 언론과 IT기업의 표적이 되곤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발머 회장의 독설로 구글을 몰아 붙이기도 했고, 야후는 구글과 더 이상 검색엔진 경쟁을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구글 어쓰로 국가 기밀 시설이 웹상에 공개된다고 하여 논란이 된 적도 있다. 구글 어쓰, 그리고 무선랜을 결합해 위치, 검색, 광고의 비즈니스 모델 전개에 대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물론 구글의 성장에 대해 회의하는 사람도 있다. 이들은 구글이 아이디어는 뛰어나지만 비즈니스 모델은 너무나 단순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즉 광고 이외에 돈을 버는 도구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비판이다. 특히 야후나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경쟁사들에 비해 미디어 매체로의 전환의 늦고, 고객이 생산한 정보의 자산화에서 뒤진다는 지적도 있다. 너무 오만해 졌다는 비판도 있다.
구글이 앞으로도 IT의 중심 아이콘으로 남을 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가 구글을 주목하는 것은 구글은 인터넷의 미래, 정보의 미래에 대해 대담한 아이디어로 산업의 모습을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주어진 한계라는 것은 없고, 아직도 개선할 여지가 무궁 무진하다". 구글의 창업자들은 이제 변화의 시작일 뿐이라는 말로 답하고 있다.
결론을 내리자면 구글은 1998년 창업 이후 10년 만에 세계 최고, 최대의 검색사이트가 되었고 구글을 만들고 이끌어 온 래리와 세르게이, 슈미트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갑부가 되었으며 구글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직원들 역시 적지 않은 부를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물론 구글의 거의 완벽한 검색능력이 한 몫 했지만, 진짜 지금의 구글을 있게 한 것은 그들만의 독보적인 검색기술인 ‘페이지랭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을 즐기는 Fun문화와 직원을 위한 아끼지 않는 지원과 복지, 그리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창의성입니다. 그리고 인재라면 국가를 초월해서 찾는 노력과 그 인재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효율적인 경영방식, 마지막으로 광고에 관련된 모두를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광고방식에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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