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2008년 05월 15일 출간
저자 스펜서 존슨 | 역자 이영진 | 출판사 진명출판사
2. 사생활의 역사3
2002년 01월 20일 출간
저자 필립 아리에스 외 | 역자 이영림 | 출판사 새물결
3. 오체불만족
2002년 10월 04일 출간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 역자 전경빈 | 출판사 창해
4. 개미
2008년 06월 15일 출간 (초판 2001년 01월 30일)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역자 이세욱 | 출판사 열린책들
5. CEO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2004년 12월 16일 출간
저자 안철수 | 출판사 김영사
2008년 05월 15일 출간
저자 스펜서 존슨 | 역자 이영진 | 출판사 진명출판사
2. 사생활의 역사3
2002년 01월 20일 출간
저자 필립 아리에스 외 | 역자 이영림 | 출판사 새물결
3. 오체불만족
2002년 10월 04일 출간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 역자 전경빈 | 출판사 창해
4. 개미
2008년 06월 15일 출간 (초판 2001년 01월 30일)
저자 베르나르 베르베르 | 역자 이세욱 | 출판사 열린책들
5. CEO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2004년 12월 16일 출간
저자 안철수 | 출판사 김영사
본문내용
감도 시간이 지나면 어떤 의미를 갖게 될지 궁금하다.
3. 오체불만족
오체 불만족이라는 책은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았을 유명한 책이다. 어렸을 적 이 책은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오토다케 라는 일본 청년이 존경스러웠고, 건강한 신체를 가졌다는 것에 감사하며 행동 하나하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나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주었던 책을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아동발달 수업을 들은 학생으로서의 자세를 잊지 않도록 노력을 했다.
오체불만족은 팔과 다리가 없는 신체장애인 오토다케의 성장과정을 그린 책이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오토다케를 처음 본 그의 어머니는 “어머 귀여운 우리 아기”였다. 모두들 놀라 쓰러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어머니의 반응은 생각했던 것 정 반대였다. 오토다케는 아이의 장애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고 자신을 가장 사랑해주는 부모 밑에서 세상을 맞이했다.
오토다케가 다닌 유치원은 한명 한명의 개성을 인정해주고 똑같은 교육이 아닌 아이에 맞는 교육을 하는 유치원이었다. 오토다케는 자신의 몸에 대한 질문을 하나씩 받으며 친구를 사귀어나갔고 나중에는 골목대장을 했을 정도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비록 다른 친구들보다 팔과 다리가 없지만 같이 노는데 크게 자존심이 상하는 일은 없었고 아이들 역시 오토를 좋아하고 따랐다.
유치원을 졸업한 후 초등학교를 다니기 전 오토의 부모님은 오토를 장애인 학교가 아닌 보통 학교에 보내고 싶어했다. 하지만 보통학교에서 오토를 선뜻 받아주는 학교는 거의 없었다. 그 중 한 학교에서 오토를 보내라는 연락을 했고 오토다케는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때 오토다케는 잊지 못할 선생님 한분을 만나게 된다. 오토다케의 장애를 인정하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끔 도와주었다. 몸이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남에게 의지 하려는 오토의 생활 습관을 전부 바꿔버린 것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오토가 하도록 옆에서 도와주었고, 많이 힘들 것 같은 일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을 하게끔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겪는 도중에 오토는 서럽고 힘들어서 많이 울기도 했지만, 그 덕분에 대부분의 일은 스스로 혼자 할 수 있게 되었다. 오토의 초등학교 생활은 항상 도전의 연속이었고 보통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생활하려고 누구보다 2배 3배를 더 열심히 노력했다. 운동회때 친구들과 함께 100m 달리기를 하기도 했고 공부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1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수영을 배우고 수영대회에 나가 우승까지 하였다. 이 모든 일들은 오토다케가 장애인이 아닌 보통 아이로 자라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오토는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다고 느끼는 것은 모두 하려고 노력을 했다. 어쩌면 보통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었고 더 많은 것을 시도했을지도 모른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농구와 미식축구부에 들어가 시합을 하기도 했으며 학교 축제를 위한 영화를 친구들과 함께 제작하기도 하였다. 모든일에 있어 항상 오토가 있었고 그의 친구들 역시 오토를 장애인이 아닌 다른 친구와 똑같은 친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토를 많이 배려한다거나 무시한다거나 하는 일이 없었다.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인생의 재미를 느낀 오토는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고등학교 졸업 후 재수를 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을 했다. 대학 생활 역시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센스 쟁이로 빛을 냈고 장애인은 꾸미지 않는다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싫어서 학교를 나갈 때나 외출할 때 항상 멋을 내고 다녔다. 오토다케의 생활은 지금이 끝이 아니라 계속 발전하고 계속 새로운 것을 찾아 갈 것이다.
한 사람의 성장 에세이를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우리는 쉽게 잡을 수 있는 공을 주인공은 몇 시간 아니 며칠이 걸렸을 것이다. 공 하나 잡기 까지 힘든 몸이 였지만 내가 살아온 인생보다 훨씬 멋있고 더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니 부럽기도 했다. 태어났을 때부터 대학생활까지 오토의 생활을 접하면서, 인간의 발달에 있어서 신체적인 발달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발달 역시 중요하다고 느꼈다. 오토의 팔과 다리는 비록 10cm 밖에 자라지 않았지만, 오토의 생각과 마음은 더 크게 자랐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고 지금까지 온 것 같다. 신체적인 발달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발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한번더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오토다케의 유아기와 아동기가 행복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인격이 형성된 것은 아닐까? 또한 오토다케의 생활습관 역시 아동기 때 가족과 선생님이 옆에서 잘 지도했기 때문에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자립심이 생긴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번 책을 통해 아동기의 발달이 정신적, 신체적인 면에서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평범하지 않은 오토다케의 생활 속에서 평범한 일상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4. 개미
개미 천재작가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이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로는 ‘나무‘, ’뇌‘ 를 읽어본 경험이 있다. 익히 상상력이 대단한 작가임을 알고 있었다. 1961년 프랑스 뚤르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법학과 범죄학을 전공했지만 대학 졸업 뒤 「누벨 옵세르바퇴르」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과학 담당 기자로 각광 받았다. 개미 같은 곤충이나 화학 분야의 신발명 등 자연과학에 파고들면서 `아프리카의 개미이야기\'로 보도상을 받기도 했다. 열두 살에 매료된 개미의 세계를 그리느라 120번의 개작을 거치면서 12년 여를 한 작품에 묻혀 보냈다. 직접 집안에 개미집을 들여 거놓고 개미를 기르며 그들의 생태를 관찰한 것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마냥개미를 탐구하러 갔다가 개미떼의 공격을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베르베르 작품의 특징은것은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전혀 새로운 눈높이, 예를 들면 개미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을 제시함으로써명 등것은 세계의 현실을 을 거심도 있게 바라볼 수 있도작품\\있도작점이다.마치 개미가 쓴 것처럼 개미의 시각으로 씌여진 『개미』,개미들의 평화로운 진보의 정신을 일깨워주도작『개미혁명』,세계은것은서 세계를 들여 보
3. 오체불만족
오체 불만족이라는 책은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았을 유명한 책이다. 어렸을 적 이 책은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 오토다케 라는 일본 청년이 존경스러웠고, 건강한 신체를 가졌다는 것에 감사하며 행동 하나하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 나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주었던 책을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아동발달 수업을 들은 학생으로서의 자세를 잊지 않도록 노력을 했다.
오체불만족은 팔과 다리가 없는 신체장애인 오토다케의 성장과정을 그린 책이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오토다케를 처음 본 그의 어머니는 “어머 귀여운 우리 아기”였다. 모두들 놀라 쓰러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어머니의 반응은 생각했던 것 정 반대였다. 오토다케는 아이의 장애를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고 자신을 가장 사랑해주는 부모 밑에서 세상을 맞이했다.
오토다케가 다닌 유치원은 한명 한명의 개성을 인정해주고 똑같은 교육이 아닌 아이에 맞는 교육을 하는 유치원이었다. 오토다케는 자신의 몸에 대한 질문을 하나씩 받으며 친구를 사귀어나갔고 나중에는 골목대장을 했을 정도로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비록 다른 친구들보다 팔과 다리가 없지만 같이 노는데 크게 자존심이 상하는 일은 없었고 아이들 역시 오토를 좋아하고 따랐다.
유치원을 졸업한 후 초등학교를 다니기 전 오토의 부모님은 오토를 장애인 학교가 아닌 보통 학교에 보내고 싶어했다. 하지만 보통학교에서 오토를 선뜻 받아주는 학교는 거의 없었다. 그 중 한 학교에서 오토를 보내라는 연락을 했고 오토다케는 다른 친구들과 똑같이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초등학교 때 오토다케는 잊지 못할 선생님 한분을 만나게 된다. 오토다케의 장애를 인정하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끔 도와주었다. 몸이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남에게 의지 하려는 오토의 생활 습관을 전부 바꿔버린 것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오토가 하도록 옆에서 도와주었고, 많이 힘들 것 같은 일은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을 하게끔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겪는 도중에 오토는 서럽고 힘들어서 많이 울기도 했지만, 그 덕분에 대부분의 일은 스스로 혼자 할 수 있게 되었다. 오토의 초등학교 생활은 항상 도전의 연속이었고 보통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생활하려고 누구보다 2배 3배를 더 열심히 노력했다. 운동회때 친구들과 함께 100m 달리기를 하기도 했고 공부에 있어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1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수영을 배우고 수영대회에 나가 우승까지 하였다. 이 모든 일들은 오토다케가 장애인이 아닌 보통 아이로 자라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오토는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자신이 하고 싶다고 느끼는 것은 모두 하려고 노력을 했다. 어쩌면 보통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었고 더 많은 것을 시도했을지도 모른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농구와 미식축구부에 들어가 시합을 하기도 했으며 학교 축제를 위한 영화를 친구들과 함께 제작하기도 하였다. 모든일에 있어 항상 오토가 있었고 그의 친구들 역시 오토를 장애인이 아닌 다른 친구와 똑같은 친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토를 많이 배려한다거나 무시한다거나 하는 일이 없었다. 여러 가지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인생의 재미를 느낀 오토는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고등학교 졸업 후 재수를 하여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을 했다. 대학 생활 역시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센스 쟁이로 빛을 냈고 장애인은 꾸미지 않는다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싫어서 학교를 나갈 때나 외출할 때 항상 멋을 내고 다녔다. 오토다케의 생활은 지금이 끝이 아니라 계속 발전하고 계속 새로운 것을 찾아 갈 것이다.
한 사람의 성장 에세이를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 놀라워하기도 했다. 우리는 쉽게 잡을 수 있는 공을 주인공은 몇 시간 아니 며칠이 걸렸을 것이다. 공 하나 잡기 까지 힘든 몸이 였지만 내가 살아온 인생보다 훨씬 멋있고 더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니 부럽기도 했다. 태어났을 때부터 대학생활까지 오토의 생활을 접하면서, 인간의 발달에 있어서 신체적인 발달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발달 역시 중요하다고 느꼈다. 오토의 팔과 다리는 비록 10cm 밖에 자라지 않았지만, 오토의 생각과 마음은 더 크게 자랐기 때문에 무너지지 않고 지금까지 온 것 같다. 신체적인 발달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발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한번더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오토다케의 유아기와 아동기가 행복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인격이 형성된 것은 아닐까? 또한 오토다케의 생활습관 역시 아동기 때 가족과 선생님이 옆에서 잘 지도했기 때문에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자립심이 생긴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번 책을 통해 아동기의 발달이 정신적, 신체적인 면에서 얼마나 크게 작용하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평범하지 않은 오토다케의 생활 속에서 평범한 일상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4. 개미
개미 천재작가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이다.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소설로는 ‘나무‘, ’뇌‘ 를 읽어본 경험이 있다. 익히 상상력이 대단한 작가임을 알고 있었다. 1961년 프랑스 뚤르즈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법학과 범죄학을 전공했지만 대학 졸업 뒤 「누벨 옵세르바퇴르」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과학 담당 기자로 각광 받았다. 개미 같은 곤충이나 화학 분야의 신발명 등 자연과학에 파고들면서 `아프리카의 개미이야기\'로 보도상을 받기도 했다. 열두 살에 매료된 개미의 세계를 그리느라 120번의 개작을 거치면서 12년 여를 한 작품에 묻혀 보냈다. 직접 집안에 개미집을 들여 거놓고 개미를 기르며 그들의 생태를 관찰한 것은 물론이고, 아프리카 마냥개미를 탐구하러 갔다가 개미떼의 공격을 받고 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다. 베르베르 작품의 특징은것은 중심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전혀 새로운 눈높이, 예를 들면 개미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을 제시함으로써명 등것은 세계의 현실을 을 거심도 있게 바라볼 수 있도작품\\있도작점이다.마치 개미가 쓴 것처럼 개미의 시각으로 씌여진 『개미』,개미들의 평화로운 진보의 정신을 일깨워주도작『개미혁명』,세계은것은서 세계를 들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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