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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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주도 답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제주도

1. 제주도의 형성과정

2. 지리적 위치

3. 기후

4. 지형․지질

II. 답사지역

1. 주상절리

2. 천지연폭포

3. 오름(산굼부리)

4. 성산일출봉

5. 그 외 자연환경

III. 마치면서...

본문내용

편 산방산 조면암으로 대표되는 고기의 조면암류는 산방산과 예촌망을 잇는 남부 해안선을 따라서 관찰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남서부지역의 산방산, 서귀포시 앞바다에 위치하고 있는 범섬, 문섬, 섶섬과 각시바위, 제지기오름과 남원읍 하례리 해안가의 예촌망에서 추적된다. 이들 고기의 조면암류는 종상화산체의 형태로 남아 있으며 기저현무암의 구조선상에서 분출한 것으로 보아 제1기의 기저현무암 분화활동과 연계되어 기저현무암의 분화활동이 조면암류의 분화활동으로 전이된 것으로 추정된다.
③ 용암대지 형성기 : 70만년 ∼ 30만년 전
표선리 현무암과 서귀포 조면암질 안산암을 분출한 시기이다. 표선리 현무암은 제주특별자치도의 현무암을 대표할 수 있는 용암류로서 장석과 감람석 반정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주로 우리 도의 해안저지대를 덮고 있으며 용암대지를 형성한 용암류이다. 이 용암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동부와 서부 해안 저지대에 분포하고 있으며 시추결과에 의하면 기반암을 직접 부정합으로 덮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용암류의 절대연대는 약 63 ∼ 31만년의 범위를 보여준다.
한편 서귀포층 노두의 절벽상에서 서귀포층을 직접 피복하고 있는 서귀포 조면암질 안산암과 중문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조면암질 안산암은 약 55 ∼ 41만년의 연대를 갖는 용암류이다. 서귀포시와 제주시를 중심으로한 남부 및 북부지역에서 관찰되는데 서귀포 지역의 경우 앞에서 서술한 산방산 조면암류의 구조선과 일치하고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 표선리 현무암은 제주특별자치도 해안지역에서 용암대지를 형성하였고 서귀포와 제주시 일대에는 조면암질 안산암을 분출하였다.
④ 한라산체 형성기 : 30만년 ∼ 10만년 전
한라산체 주위와 중산간지역 기생화산에서 분출하여 한라산체와 중산간의 고지대 평탄면을 형성한 용암류로서 비현정질이며 장석과 휘석반정이 많은 특징을 갖고 있다. 중산간지역과 한라산체를 구성하고 있는 용암류의 암상이 해안가 용암류의 암상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마그마의 분화 심도가 다르기 때문으로 화구의 위치가 한라산정으로 이동해 감에 따라 분화심도가 얕음을 의미한다. 이 시기에 중산간지역의 고지대 평탄면과 한라산체를 형성하였고 마지막 단계에 영실조면암을 분출하였다.
⑤ 기생화산 활동기 : 10만년 ∼ 2만5천년 전
한라산 정상의 서북벽을 이루고 있는 백록담조면암의 절대연대값이 2만 5천년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용암류 중에서 가장 젊다. 이외에도 병악현무암 등이 이와 비슷한 연대치를 보인다. 이는 한라산 정상에서의 마지막 분화활동과 함께 한라산체의 산록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분출활동을 한 기생화산(오름)들의 분화활동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진 시기임을 지시해 준다.
II. 답사지역
1. 주상절리
둘째날에 들렀던 중문관광단지내에 위치한 주상절리이다. 화산석은 많이 봤지만 반듯하게 수직으로 깎아놓은 듯한 이러한 화산석은 난생 처음 보는 것이었다. 경치가 너무 이색적이라 넋을 놓고 한참 바라보았다.
단면의 형태가 육각형 내지 삼각형으로 긴 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는 절리를 말한다. 화산암 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 등에서 생긴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
화산암(火山岩) 암맥이나 용암(熔岩), 용결응회암(熔結凝灰岩) 등에서 생긴다. 절리(joint)는 암석의 틈새기나 파단면(破斷面)으로서, 거기 따라가면서 일그러짐(변위)이 없거나 또는 거의 일그러짐이 인정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 면(面)에 평행한 일그러짐이 있는 것을 단층(斷層)이라고 한다. 화강암이나 두꺼운 괴상사암(塊狀砂岩) 등과 같은 균질의 암석의 경우에는 일그러짐을 인정할 실마리가 없기 때문에 절리와 구별하기가 어렵다.
절리에는 쪼개지는 방향에 따라서 판상(板狀)절리와 주상절리가 있는데, 주상절리는 단면의 모양이 육각형이나 삼각형의 장주상(長柱狀:긴 기둥 모양)을 이루는 절리를 말한다. 화산암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에서 보인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유명한 정방폭포와 천지연폭포가 이런 지형에 형성된 폭포이다.
2. 천지연폭포
주상절리를 보고 난 뒤, 근처에 있는 천지연폭포로 향했다. 매표소부터 폭포가 있는곳까지 하천을 따라 꽤 걸어 들어갔는데 그 경치 또한 아름다웠다. 폭포의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조금 놀라웠다.
길이 22m, 너비 12m(물이 많을 때), 못의 깊이 20m. 조면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다. 폭포 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이 계곡에는 아열대성 ·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 몇 그루는, 이곳이 담팔수의 북한계지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희귀시되어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고, 그 밖에도 가시딸기 ·송엽란 같은 희귀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어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보호되고 있다.
식물뿐만 아니라, 폭포 아래 물속 깊은 곳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열대어의 북한계지가 또한 이곳이라는 사실이 중요시되어 천지연폭포는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
※제주도에 폭포가 많은 이유?
제주도 지표의 대부분은 화산의 분출로 조성된 현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무암에는 화산 가스가 빠져나온 구멍이 많이 있다. 따라서, 비가 내리면 그 빗물이 고이지 않고 그 구멍사이로 스며들게 된다. 빗물이 고이는게 있어야 모여서 계곡과 강을 만들텐데, 지하로 모두 스며들면 흐르는 물이 생길 수가 없다. 그래서 강과 계곡을 찾기 어렵다.
지하로 스며든 물은 땅속에서 고이고 이것이 지하에서 흐르다가 해안가로 빠져나오게 된다. 그래서 제주도의 폭포는 대부분 해안가에 분포되어 있다. 또한 이런 현상 때문에 식수를 대부분 해안가에서 공급 받을 수 있었고, 옛부터 해안가에 마을을 이루게 된 원인이 됐다.
3. 오름(산굼부리)
마지막날 들렀던 산굼부리이다. 영화 ‘연풍연가’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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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2.07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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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6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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