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참가자들의 스피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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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참가자들의 스피치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비해온 노력이 빛을 보았을 것인데 안타까웠다.
4.황 근 (선문대 교수, 미디어발전국민위 여당측 대변인)
주로 차분한 태도와 중저음의 목소리가 특징이었다. 또한 느린 말하기의 속도가 인상적이었는데, 이로 인해 과열되던 토론이 황근 교수의 발언기회 차례 때에는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는 특이한 모습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황근 교수는 자신의 주장을 펼 때, 너무 사적인 내용들도 포함이 되었는데(예: 의원들과 00일날 00을 논의하기 위해 모여 식사를 하러 갔었는데...), 이는 방송토론이라는 정해진 시간 안에서 토론을 해야 하는 상황 하에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적절치 못한 태도였다. 이때마다 손석희 교수의 적절한 조치들로(토론이 너무 길어집니다.) 토론이 진행 되었다.
5.이창현 (국민대 교수, 미디어발전국민위 야당측 대변인)
오늘 토론에서, 넷 중 가장 나은 스피치 태도를 보여준 사람이라 생각이 된다.
적절한 시선분배, 간결한 말투, 명확한 어조로 인하여 듣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고, 집중하며 토론을 지켜볼 수 있도록 하였다. 때론, 미소를 지으며 토론의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하였다.
사건의 인과관계를 명확히 밝히며 주장을 펼쳐 신뢰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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