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유전자
●유전자의 역사
●유전자의 기능
●멘델의 유전자 법칙
●1유전자 1효설
●유전자의 발견
●유전자의 작용
●유전자의 역사
●유전자의 기능
●멘델의 유전자 법칙
●1유전자 1효설
●유전자의 발견
●유전자의 작용
본문내용
주는 하나의 효소의 결여에서 온다는 것과 하나의 효소의 결여는 하나의 유전자의 부족에 기인한다는 것을 생각하여 결국 1유전자 1효소설을 제창하게 된 것이다.
이는 향후 1유전자 1펩티드 설의 기반이 되었으나 현재의 유전학에서는 한 유전자가 여러 펩티드를 만들 수도 있고, 한 펩티드가 여러 유전자로부터 기인할 수도 있다는 것이 여러 실험을 통해 밝혀짐으로써 이 가설이 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유전자의 발견
유전자의 본체에 대한 연구는 여러 방면에서 이루어졌으나 그것이 DNA라고 하는 것이 밝혀진 것은 비교적 최근에 일이다. F.그리피스는 28년 폐렴을 일으키는 병원체인 폐렴균의 S형을 장기간 배양하던 중에 병을 일으킬만 한 능력을 상실한 R형이 생긴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S형이란 폐렴균의 콜로니가 매끈한 다당류의 껍질을 가진 것으로 사람이나 쥐와 같은 동물의 체내에 들어갈 경우 폐렴을 일으키게 한다. 그리고 R형은 피막을 형성하지 않아 쭈굴쭈굴한 표면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병을 유발하지 않는다.
또, S형이라도 이를 죽인 뒤 주사하면 발병하지 않는다. 그러나 죽인 피막의 균(S형)과 피막이 없는 균(R형)을 섞어서 쥐에 주사하면 그 쥐는 발병하고 쥐에서 피막이 있는 세균(S형)이 발견된다. 이 실험은 피막이 있는 세균의 DNA가 피막이 없는 세균 안에 들어가 피막을 만들고 독성을 가지게 한 것이라 하겠다. 이는 살아 있는 R형이 주입한 죽은 S형에 영향을 받아 R형에서 S형으로 변하게 되었고, 결국 병을 일으키게 한 것이다. 다음에 그리피스는 적은 분량의 R형이 들어 있는 시험관에 죽은 S형의 추출액을 넣었을 경우에도 R형에서 S형으로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이 변하는 것을 형질전환(形質轉換)이라고 한다.
O.T.애버리는 43년 S형으로부터 DNA를 순수분리하고 이를 R형인 폐렴균이 들어 있는 배양액에 넣었을 때 역시 R형이 S형으로 전환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또, 그는 DNA분자가 자기증식을 하여 그 특징을 다음 대에 물려준다는 것을 밝혔다. 이 실험결과는 유전물질이 바로 DNA라는 것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다. 이와 같이 그동안 막연히 또는 추상적인 의미로서의 유전자가 구체적인 화학물질인 DNA로 밝혀진 것은 유전학 연구에 큰 발돋움이 될 수 있었다. 유전자의 본체가 DNA라는 것은 박테리오파지나 세균의 염색체로도 증명되었다.
즉, 세균에 감염되는 파지는 몸이 DNA와 그것을 둘러싸는 단백질로 된 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이 세균내로 침입할 때에는 피막을 벗어놓고 DNA만 들어간다. 세균의 체내로 들어간 박테리오파지의 DNA는 똑같은 형질을 가진 수많은 파지로 증식한 다음 박테리아의 세포막을 찢고 밖으로 나온다. 이것으로 보아 세균 체내의 파지 DNA는 새로운 DNA를 만들고 단백질로 된 피막까지도 만들어서 완전한 것이 된다. 이 현상 역시 DNA가 유전물질이라는 것을 가리켜 주는 것이다.
●유전자의 작용
유전자의 본체가 DNA라는 것이 여러 실험에 의해서 밝혀졌다. DNA의 분자구조는 53년 J.D.
이는 향후 1유전자 1펩티드 설의 기반이 되었으나 현재의 유전학에서는 한 유전자가 여러 펩티드를 만들 수도 있고, 한 펩티드가 여러 유전자로부터 기인할 수도 있다는 것이 여러 실험을 통해 밝혀짐으로써 이 가설이 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유전자의 발견
유전자의 본체에 대한 연구는 여러 방면에서 이루어졌으나 그것이 DNA라고 하는 것이 밝혀진 것은 비교적 최근에 일이다. F.그리피스는 28년 폐렴을 일으키는 병원체인 폐렴균의 S형을 장기간 배양하던 중에 병을 일으킬만 한 능력을 상실한 R형이 생긴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S형이란 폐렴균의 콜로니가 매끈한 다당류의 껍질을 가진 것으로 사람이나 쥐와 같은 동물의 체내에 들어갈 경우 폐렴을 일으키게 한다. 그리고 R형은 피막을 형성하지 않아 쭈굴쭈굴한 표면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병을 유발하지 않는다.
또, S형이라도 이를 죽인 뒤 주사하면 발병하지 않는다. 그러나 죽인 피막의 균(S형)과 피막이 없는 균(R형)을 섞어서 쥐에 주사하면 그 쥐는 발병하고 쥐에서 피막이 있는 세균(S형)이 발견된다. 이 실험은 피막이 있는 세균의 DNA가 피막이 없는 세균 안에 들어가 피막을 만들고 독성을 가지게 한 것이라 하겠다. 이는 살아 있는 R형이 주입한 죽은 S형에 영향을 받아 R형에서 S형으로 변하게 되었고, 결국 병을 일으키게 한 것이다. 다음에 그리피스는 적은 분량의 R형이 들어 있는 시험관에 죽은 S형의 추출액을 넣었을 경우에도 R형에서 S형으로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이 변하는 것을 형질전환(形質轉換)이라고 한다.
O.T.애버리는 43년 S형으로부터 DNA를 순수분리하고 이를 R형인 폐렴균이 들어 있는 배양액에 넣었을 때 역시 R형이 S형으로 전환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또, 그는 DNA분자가 자기증식을 하여 그 특징을 다음 대에 물려준다는 것을 밝혔다. 이 실험결과는 유전물질이 바로 DNA라는 것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다. 이와 같이 그동안 막연히 또는 추상적인 의미로서의 유전자가 구체적인 화학물질인 DNA로 밝혀진 것은 유전학 연구에 큰 발돋움이 될 수 있었다. 유전자의 본체가 DNA라는 것은 박테리오파지나 세균의 염색체로도 증명되었다.
즉, 세균에 감염되는 파지는 몸이 DNA와 그것을 둘러싸는 단백질로 된 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이 세균내로 침입할 때에는 피막을 벗어놓고 DNA만 들어간다. 세균의 체내로 들어간 박테리오파지의 DNA는 똑같은 형질을 가진 수많은 파지로 증식한 다음 박테리아의 세포막을 찢고 밖으로 나온다. 이것으로 보아 세균 체내의 파지 DNA는 새로운 DNA를 만들고 단백질로 된 피막까지도 만들어서 완전한 것이 된다. 이 현상 역시 DNA가 유전물질이라는 것을 가리켜 주는 것이다.
●유전자의 작용
유전자의 본체가 DNA라는 것이 여러 실험에 의해서 밝혀졌다. DNA의 분자구조는 53년 J.D.
추천자료
인간과 의학
세포와 DNA
생명과 윤리
단백질의 구성과 유전암호
[인간복제]인간복제의 가능성, 다른 동물의 복제사례, 인간복제의 장점, 복제기술의 법적 허...
Richard Lewontin 리차드르원틴에 대한 조사, 분석과 고찰.
단일염기다항성 SNP 및 응용
human genome project
[인간복제][인간복제 의학적 문제][인간복제 윤리적 문제]인간복제의 개념, 인간복제의 장점,...
생명공학기술의 분야, 생명공학기술의 발전과정, 생명공학기술의 특허보호, 생명공학기술과 ...
[생명공학][생명공학 핵심기술][생명공학 장점][생명공학 단점]생명공학의 원리, 생명공학의 ...
지놈 프로젝트가 우리에게 미칠 영향
현대 생명공학의 발달
[생화학 실험] 프로테오믹스 (Proteomics)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