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농구의 발달
2. 우리나라 농구의 발달
3. 농구의 주요 용어 및 규칙, 규격
4. 농구의 특성 및 효과
5. 농구의 기본적인 기술 및 전술
6. 우리나라 최고의 농구 선수들 - 역대 남녀 Best5
7. 우리나라의 농구 전망
8. 결론 - 내가 생각하는 농구의 매력
2. 우리나라 농구의 발달
3. 농구의 주요 용어 및 규칙, 규격
4. 농구의 특성 및 효과
5. 농구의 기본적인 기술 및 전술
6. 우리나라 최고의 농구 선수들 - 역대 남녀 Best5
7. 우리나라의 농구 전망
8. 결론 - 내가 생각하는 농구의 매력
본문내용
최고의 수식어를 붙이는데 조금도 인색하지 않았다. 마술을 부리는 것 같은 뛰어난 드리블 실력과 상대수비를 한 순간에 허수아비로 만드는 돌파력, 그리고 언제나 믿음이 가는 정확한 슈팅력은 그의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을 사로잡는데 부족함이 없다. 공 수면에서 신기에 가까운 실력을 발휘하는 그를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한 것은 바로 타고난 승부근성이다. 대학에 입학하던 84년 그해, 신인상을 거머쥐며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그 후로도 어시스트, 수비, 득점상등 해마다 골고루 수상을 하며, 그의 실력은 나날이 발전했다. 그의 화려한 기술 덕분에 국내 농구계에 처음으로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있었다. 당신 여러 문제로 무산은 되었으나 그것은 국내 농구역사에 남을 기록임은 분명하였다. 최근에 은퇴 할 때까지 30대 후반에도 불구하고 건재한 플레이를 보여주므로 프로선수다운 기질을 타고 났음을 볼 수 있다.
2) 역대 한국 여자농구 Best5
① 윤 덕 주
‘여자농구의 대모’로 1921년 출생
1952년~64년까지 대한농구협회 이사를 지녔고 86년엔 여성 최초로 세계농구연맹 중아집행위원으로 뽑혔으며 88년에 아시아농구연맹 여성분과 위원장에 선출 된 후 90년엔 재선도 하였다. 그녀는 농구선수로서의 능력과 실력보다는 여성 행정가로서의 능력을 더욱 발휘하였던 것이다.
② 박 신 자
1941년 서울 태생. 숙명여대-이화여대 대학원을 걸쳐 미 스프링필드 대학교 대학원 출신.
60년대 국내 팬들의 최고 인기를 모으며 농구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176cm의 장신에다 뛰어난 센스로 골밑을 장악, 백년에 하나 나올만한 대기라는 평을 받았다. 65년 처음으로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에 그녀의 공헌은 절대적이었다.
③ 박 찬 숙
1959년 서울 태생. 숭의초 5년 때 농구 시작(1970)
‘영원한 농구코트의 여왕’으로 박찬숙은 11살부터 선수로 나서 96년까지 코트를 누빈 최장수 주부선수로 유명하다. 숭의여고 1년 때 대표선수로 발탁되며 190cm의 큰 키와 빼어난 골 감각, 균형 잡힌 몸매와 용모까지 갖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85년 숱한 화제를 뿌리며 결혼 한 뒤 은퇴했으나 대만의 끈질긴 유혹으로 89년부터 4년간 대만 난야 팀에서 새 출발. 2년 연속 득점왕에도 올랐다. 92년엔 국내로 복귀 96년까지 딸 같은 후배들과 겨루며 건재를 과시했다.
④ 전 주 원
1972년 서울 태생. 선일여중-선일여고 출신
‘코트의 여우’로 불리며 여자농구의 간판선수. 전주원의 능력 중에서도 볼 배급 능력이나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나며 경기의 집중력과 매너역시 최고 수준급이다. 수려한 외모로 누나부대를 몰고 다녔던 전주원은 여자 프로농구 통산 첫 500 어시스트를 달성, 역대 한국 여자농구의 최고의 가드임을 입증했다. 최근 은퇴했으나 올해 팀의 끈질긴 구애에 못 이겨 신한은행 코치 겸 선수로 돌아와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⑤ 정 선 민
1974년 출생. 신세계-미국 시애틀-現 국민은행 센터
정선민은 한국여자 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3000점을 돌파했으며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으면서 그 실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선수다. 미국 여자 프로농구에도 한 때 진출했으며 현재는 여자 프로팀인 국민은행의 부동의 센터자리를 지키고 있다. 185cm키에 내 외곽을 넘나드는 화려한 플레이와 정확한 외곽 슛, 기르고 골밑 플레이가 특기. 정선민은 골밑에서의 침착한 피벗플레이로 상대방을 속이는 동작이 매우 능숙한 선수다. 패스와 드리블 능력 또한 뛰어나 가드 포지션 역시 소화 가능한 말 그대로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7. 우리나라의 농구 전망
현재 우리나라의 농구 수준은 하승진 선수가 미 프로농구(NBA)에 진출해 있고, 방성윤이라는 걸출한 슛터가 NBA입성을 위해 그 하위리그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여러 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달하고 있다고 하지만 서구에 비해 전체적으로 볼 때 체격, 체력, 기술적인 면에서 현저히 떨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남자 선수들이 더 차이가 있는 편이다. 최근 들어 선수들의 신장이 대형화되고 체력 및 경기 기술이 과학적으로 관리되며 선수들이 조기에 육성되고 있기에 경기 기술이 향상된 것도 사실이나 아직 세계무대를 주름 잡기엔 역부족인 듯싶다. 그러나 다행히 1997년 프로 농구가 출범하면서 외국 선수들이 대거 영입되어 우리나라 선수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고도의 경기 기술과 승부욕, 용기, 인내력 등 정신적인 향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는 농구가 매우 인기 있는 종목이고 미 프로 농구(NBA)등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장면들이 이들을 농구코트로 불러들이고 있기에 선수육성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올 해부터 세계 수준의 중국의 프로올스타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친선 경기를 펼치면서 우리나라의 농구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8. 결론 - 내가 생각하는 농구의 매력
상대편을 드리블로 제치고 외곽에서의 날린 슛이 링도 안 부딪히고 그물로 빨려 들어갈 때의 소리는 정말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풀어주는 묘약인 것 같다. 큰 점수 차로 지고 있다가도 팀원들의 단결력으로 역전하고 이기는 맛 또한 농구에서밖에 못 느끼는 것 같다. 좁은 농구 코트 안에서 서로 땀 흘리며 몸싸움하는 것 역시 어느 운동보다 격렬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운동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매력들 때문에 우리의 중 고등학생들은 물론이고 직장인들까지도 주말이면 농구코트로 모이는 것 같다.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최희암. 윤태호 농구경기의 기술과 전술 1998年. 대경
-. 이우재 실전 농구 1993年 삼호미디어
-. 윤희중. 고기환 농구 1997年 산과들
-. 설준희 슈팅학 2002年 연세대 출판부
-. 방열 Basketball 1997年 하나로
-. 김동규. 신선우 농구 교실 2003年 영남대 출판부
-. 한국프로농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http://www.kbl.or.kr/
-. 여자프로농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http://www.wkbl.or.kr/
2) 역대 한국 여자농구 Best5
① 윤 덕 주
‘여자농구의 대모’로 1921년 출생
1952년~64년까지 대한농구협회 이사를 지녔고 86년엔 여성 최초로 세계농구연맹 중아집행위원으로 뽑혔으며 88년에 아시아농구연맹 여성분과 위원장에 선출 된 후 90년엔 재선도 하였다. 그녀는 농구선수로서의 능력과 실력보다는 여성 행정가로서의 능력을 더욱 발휘하였던 것이다.
② 박 신 자
1941년 서울 태생. 숙명여대-이화여대 대학원을 걸쳐 미 스프링필드 대학교 대학원 출신.
60년대 국내 팬들의 최고 인기를 모으며 농구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176cm의 장신에다 뛰어난 센스로 골밑을 장악, 백년에 하나 나올만한 대기라는 평을 받았다. 65년 처음으로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에 그녀의 공헌은 절대적이었다.
③ 박 찬 숙
1959년 서울 태생. 숭의초 5년 때 농구 시작(1970)
‘영원한 농구코트의 여왕’으로 박찬숙은 11살부터 선수로 나서 96년까지 코트를 누빈 최장수 주부선수로 유명하다. 숭의여고 1년 때 대표선수로 발탁되며 190cm의 큰 키와 빼어난 골 감각, 균형 잡힌 몸매와 용모까지 갖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85년 숱한 화제를 뿌리며 결혼 한 뒤 은퇴했으나 대만의 끈질긴 유혹으로 89년부터 4년간 대만 난야 팀에서 새 출발. 2년 연속 득점왕에도 올랐다. 92년엔 국내로 복귀 96년까지 딸 같은 후배들과 겨루며 건재를 과시했다.
④ 전 주 원
1972년 서울 태생. 선일여중-선일여고 출신
‘코트의 여우’로 불리며 여자농구의 간판선수. 전주원의 능력 중에서도 볼 배급 능력이나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나며 경기의 집중력과 매너역시 최고 수준급이다. 수려한 외모로 누나부대를 몰고 다녔던 전주원은 여자 프로농구 통산 첫 500 어시스트를 달성, 역대 한국 여자농구의 최고의 가드임을 입증했다. 최근 은퇴했으나 올해 팀의 끈질긴 구애에 못 이겨 신한은행 코치 겸 선수로 돌아와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⑤ 정 선 민
1974년 출생. 신세계-미국 시애틀-現 국민은행 센터
정선민은 한국여자 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3000점을 돌파했으며 여자선수로는 처음으로 1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으면서 그 실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선수다. 미국 여자 프로농구에도 한 때 진출했으며 현재는 여자 프로팀인 국민은행의 부동의 센터자리를 지키고 있다. 185cm키에 내 외곽을 넘나드는 화려한 플레이와 정확한 외곽 슛, 기르고 골밑 플레이가 특기. 정선민은 골밑에서의 침착한 피벗플레이로 상대방을 속이는 동작이 매우 능숙한 선수다. 패스와 드리블 능력 또한 뛰어나 가드 포지션 역시 소화 가능한 말 그대로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7. 우리나라의 농구 전망
현재 우리나라의 농구 수준은 하승진 선수가 미 프로농구(NBA)에 진출해 있고, 방성윤이라는 걸출한 슛터가 NBA입성을 위해 그 하위리그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여러 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달하고 있다고 하지만 서구에 비해 전체적으로 볼 때 체격, 체력, 기술적인 면에서 현저히 떨어져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남자 선수들이 더 차이가 있는 편이다. 최근 들어 선수들의 신장이 대형화되고 체력 및 경기 기술이 과학적으로 관리되며 선수들이 조기에 육성되고 있기에 경기 기술이 향상된 것도 사실이나 아직 세계무대를 주름 잡기엔 역부족인 듯싶다. 그러나 다행히 1997년 프로 농구가 출범하면서 외국 선수들이 대거 영입되어 우리나라 선수들과 조화를 이루면서 고도의 경기 기술과 승부욕, 용기, 인내력 등 정신적인 향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는 농구가 매우 인기 있는 종목이고 미 프로 농구(NBA)등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장면들이 이들을 농구코트로 불러들이고 있기에 선수육성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올 해부터 세계 수준의 중국의 프로올스타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친선 경기를 펼치면서 우리나라의 농구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8. 결론 - 내가 생각하는 농구의 매력
상대편을 드리블로 제치고 외곽에서의 날린 슛이 링도 안 부딪히고 그물로 빨려 들어갈 때의 소리는 정말 쌓인 스트레스를 한 방에 풀어주는 묘약인 것 같다. 큰 점수 차로 지고 있다가도 팀원들의 단결력으로 역전하고 이기는 맛 또한 농구에서밖에 못 느끼는 것 같다. 좁은 농구 코트 안에서 서로 땀 흘리며 몸싸움하는 것 역시 어느 운동보다 격렬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운동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매력들 때문에 우리의 중 고등학생들은 물론이고 직장인들까지도 주말이면 농구코트로 모이는 것 같다.
참고 문헌 및 사이트
-. 최희암. 윤태호 농구경기의 기술과 전술 1998年. 대경
-. 이우재 실전 농구 1993年 삼호미디어
-. 윤희중. 고기환 농구 1997年 산과들
-. 설준희 슈팅학 2002年 연세대 출판부
-. 방열 Basketball 1997年 하나로
-. 김동규. 신선우 농구 교실 2003年 영남대 출판부
-. 한국프로농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http://www.kbl.or.kr/
-. 여자프로농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http://www.wkb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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