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호산업의 실태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우리나라 경호산업의 실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한국 민간경비의 현황

-한국 경호산업의 실태
*대한민국 사설경호업의 역사
*실태

본문내용

급증했다. 하지만 경비업체가 늘어나는 데 반해, 경비직원들에 대한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많다. 지난 6월 신세계백화점 정용진 부회장의 집을 턴 범인은 자택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S보안업체 직원 김모(27)씨였다. 알고 보니 김씨는 전과 3범이었다. 현행 법령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실형을 받고 5년이 안 됐거나 파산선고를 받은 사람은 경비직원이 되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벌금, 구류 등의 전과자는 경비직원이 되는 데 문제가 없다. 즉 현행 법규가 범죄를 저지를 위험이 있는 전과자들에게 경비직원이 되는 길을 터주고 있는 셈이다. 경비직원들의 근무여건이 열악하고 보수가 낮은 것도 범죄의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 이직률이 높다 보니 업체들이 경비직원들을 철저하게 교육시키고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경비직원들은 주·야간 형태로 3조 2교대로 근무하며, 초임자의 경우 연간 1800만~2000만원 정도 받는다. ◆고객 정보 관리도 허술=경비업체들은 퇴직한 직원을 위해 ‘회사에서 취득한 비밀을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는다’는 각서를 쓰게 하지만, 퇴직 후 직원 관리가 허술한 경우가 많다. 에스원에서 영업직으로 일하다 그만둔 원모씨는 “고객이 경비 서비스를 신청하면 영업사원, 기술직원, 출동직원, 하청업체의 설치팀 직원까지 7명 정도가 상세한 고객정보를 알게 된다”며 “이들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고 말했다.동국대 경찰행정학과 임준태 교수는 “사설 경비업체들이 신입사원을 뽑는 요건을 강화하고, 직원 교육 및 퇴직자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당국의 감독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12.23
  • 저작시기200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6944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