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장애와 기분장애의 고찰

소개글

성격장애와 기분장애의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성격장애
1. 성격장애의 개념과 유형
(1) 편집성 성격장애
(2) 분열성 성격장애
(3) 분열형 성격장애
(4) 반사회적 성격장애
(5) 경계성 성격장애
(6) 히스테리성 성격장애
(7) 자기애성 성격장애
(8) 회피성 성격장애
(9) 의존성 성격장애
(10) 강박성 성격장애

2. 성격장애의 치료의 단계

Ⅱ. 기분장애
1. 기분장애의 개념과 유형

Ⅲ. 교사로서 현장에서의 대처방안

본문내용

2년 동안 잦은 경조증 기간과 주요 우을증 삽화의 진단기준을 충족시키지 않는 잦은 우울증 기간이 있다.
② 2년 이상의 기간 동앙 진단기준 ①의 증상이 없는 기간이 2개월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
③ 장애가 있는 첫 2년 동안 주요 우울증 삽화, 조증 삽화 또는 혼재성 삽화가 존재하지 않는다.
④ 진단기준 ①의 증상은 분열정동 장애로 더 잘 설멸되지 않고 정신분열증, 정신분열형 장애, 망상장애 달리 분류되지 않는 정신병 장애와 겨겹쳐서 나타나지 않는다.
⑤ 증상이 물질이나 일반ㄴ적인 의학적 상태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로 인한 거시 아니어야 한다
⑥ 증상이 사회적, 직업겆, 기타 중요한 기능영역에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고통이나 장애를 일으킨다.
2. 기분장애의 치료
우울기 치료에서 명심해야 할 점은 언제나 자살의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과 그런데도 예후는 양호하다는 사실이다. 우울기의 치료목표는 환자를 우울상태에서 속히 벗어나게 하는 것이지만, 주요우울 장애 및, 양극성장애모두, 약물치료가 중요하다. 그간 정신과 약물치료의 놀라운 진보에 힘입어 상당히 효과가 좋은 약물들이 많이 개발되었으며, 실제 임상에서의 성적도 과거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편입이다. 주요 우울 장애의 경우,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약물치료를 잘 받으면, 70-80%가 병전 수준으로 회복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치료성적은 양극성 장애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약물치료이외에도 다양한 정신과적 치료가 병행되면 더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고, 주요우울증이나, 양극성장애 정도로 그 정도가 심하지 않은 감정부전장애등은 약물치료이외의 다른 치료가 더 중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을 들면, 정신치료입니다. 정신치료는 환자의 성격적인 문제를 치료하는 것부터, 현재의 갈등하는 부분만을 치료적으로 도와주는 것까지 그 목표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지치료, 대인 관계치료 등이 있다. 환자를 대하는 태도는 따뜻하면서도 진지해야 하고, 궁금증이나 증상에 대해 자상한 설명이 필요하다.
조증기의 치료목표는 조증상태에서의 회복이지만 조증 증상에 의한 자신과 가족, 사회의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체로 조증일 경우 재산낭비, 가족, 직장에 해를 끼치는 무리한 행위등이 나타나므로 입원치료를 하게 한다. 조증기의 치료는 약물치료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고, 우울기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심리치료의 병행을 많이 권장하고 있다.
Ⅲ. 교사로서 현장에서의 대처방안
청소년들의 특성인 자율과 독립의 욕구가 커지며, 또래의식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성인 사회의 일등이 모순되고, 불합리하게 보이게 되며, 이성애가 발달하게 된다. 男, 女 중·고등학생들에게 복잡한 심리 변화가 일어난다. 사춘기의 심리, 사회적 갈등을 스스로 극복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 같은 이유로 집보다는 학교를 가족보다는 친구를 많이 찾게되며, 심리적 불안의 요소가 가장 많다. 이러한 마음의 요동이 심한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진정시키는 일이다.
또한 이 때에 사용하는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보면 체벌과 훈육이다. 여태까지 내가 학창 시절을 겪어본 결과 이 때에는 반항적인 아이들에게 엄한 체벌보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더 도움이 된다. 물론 체벌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반응일 뿐 그 아이의 마음을 완전히 돌릴 순 없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좋다. 사춘기의 중·고등학생들이 겪어야 하는 심리, 정서적인 갈등은 필연적이다. 그렇지만, 사춘기 시절을 잘못 보낸 경우 성격 장애도 온다고 하니, 어린아이에서 어른으로 변해 가는 과도기로 이 때만 지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은 벗어버리고 사춘기를 가장 이상적으로 지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본인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교사로서 따뜻하고 수용적인 자세로 솔직하게, 또한 감정이입, 열정을 보여준다. 과격하고 경솔한 태도를 취하지 않고, 장애성격의 소유자에게 함께 있을 때 라포 형성에 최대한의 노력을 취한다.
또한 결코 경험만으로 이상심리대상자들을 치료하겠다는 위험함 자만감을 버린다. 교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부모님과의 상담을 통하여 아동의 심리적, 감정적, 신체적, 인지적 특성을 이해하도록 하며 세밀하고 주의깊게 관찰하여 조기발견으로 전문치료를 받게 하고, 짐단에서의 스트레스를 덜 받고 적응할 수 있는 정서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여 치료를 받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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