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계획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미국 여행 계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국을 여행하고 싶은 이유?
2. 미국 여행 일정
3. 주요일정
4. 주요 방문지 소개

본문내용

고 역시 보스턴을 출발해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소속 UA175 항공기가 항로를 이탈해 9시 3분 세계무역센터 남쪽 건물과 충돌하였다. 9시 50분 남쪽 건물이 붕괴되고, 곧이어 10시 29분 북쪽 빌딩마저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또 두 건물이 붕괴되면서 인근 건물에도 막대한 충격이 가해져 오후 5시 25분에는 무역센터의 제7호 건물마저 완전히 주저앉았다.
두 대의 항공기 납치범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출신의 부호이자 국제 테러리스트인 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이 조직한 알 카에다의 조직원들이거나 빈 라덴과 연결된 다른 이슬람 테러 집단의 소행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2003년 현재까지도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이 사건으로 두 대의 항공기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고, 건물 안에 있던 2,500~3,50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는데, 실종된 사람들 모두가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쌍둥이 빌딩에는 총 25만 2900평에 이르는 사무공간이 있는데, 상주인구 5만 명, 하루 평균 유동인구 13만∼15만 명이며, 사고 당시 모건스탠리·시티뱅크 등 세계적인 금융·투자기관과 유명 대기업을 비롯해 한국의 현대증권·동원증권·LG보험·LG증권 등 43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었다.
연수익은 임대료 등을 포함해 총 2억 달러 정도이며, 2000년 7월 부동산 업체 '실버슈타인 프로퍼니스'가 건축주인 뉴욕 항만청 등으로부터 이 건물을 99년간 장기 임차하면서 32억 달러를 지불했다. 2001년 11월 실버슈타인은 향후 5~7년 이내에 60층 미만의 건물을 다시 짓기로 결정하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추모관도 건립하기로 하였다. 다시 지을 경우 30억 달러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18)Empire State Building
뉴욕시 맨해튼 34번가에 자리잡은, 1931년에 완공된 초고층 빌딩으로, 102층에 높이는 약 381m인데, 1910~1920년대에 걸쳐 유행한 울워스 고딕 양식을 취하고 있다.
높이 381m인 이 건물은 이같은 거대한 규모의 마천루로서는 세계 최초의 것이었고 195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구조물이었다. 1950년 67.6m의 텔레비전 안테나 기둥이 정상부에 세워져 전체 높이가 448.6m로 높아졌다. 이 건물은 뉴욕 중부 맨해튼 34번가 51번 도로변에 약 0.8㏊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19) 그랜드캐년
미국 애리조나주(州)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 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대협곡 중 하나이다. 애리조나에 있으며 20억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랜드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Arizona) 주 콜로라도 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된 대협곡이다. 길이 447km, 너비 6~30km, 깊이는 1500m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이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다채로운 색상의 단층, 높이 솟은 바위산과 형형색색의 기암괴석, 도도히 흘러가는 콜로라도 강이 어우러져 장엄한 파노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1919년 미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수억 년 세월을 담은 지질학 교과서 447km에 이르는 그랜드캐니언 중에서도 파웰 호수에서 미드 호수까지 90km구간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이곳의 사우스 림(Rim, 계곡의 가장자리)을 따라 전망대가 설치된 포인트들이 늘어서 있다. 절벽 위에 설치된 전망대에서 협곡을 내려다보며 장관을 감상하는 것이다. 노새를 타거나 걸어서 협곡으로 내려가는 트레일 코스와 경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관광도 가능하다. 강에 의해 침식된 계단 모양의 협곡과 색색의 단층, 기암괴석들은 일출이나 일몰 때 훨씬 풍부한 색감을 드러내므로 한낮보다는 새벽이나 저녁에 더욱 아름답다.
그랜드캐니언은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학술적인 가치도 높은 곳이다. 1500미터에 이르는 협곡의 벽에는 시생대 이후 20억년 동안의 많은 지층이 그대로 드러나 가히 ‘지질학 교과서’라 할 수 있다. 또한 메마르고 황량한 듯 하지만 콜로라도 소나무를 비롯한 식물 1500여 종, 조류 300여 종, 줄무늬다람쥐를 비롯한 포유류 76종이 서식하고 있다.
곳곳의 녹지대에는 수천 년 전부터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하바수파이(Havasupai) 족, 나바호(Navajo) 족 등의 인디언 보호지구들이 흩어져 있다. 북미 대륙의 주인이었으나 이제는 특정 구역에서 보호를 받는 신세가 된 인디언들의 모습은 소위 ‘신대륙 개척의 역사’를 씁쓸하게 되새겨보게 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12.31
  • 저작시기2009.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7080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