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딧세이아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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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딧세이아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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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는 상담자, 조언자 등을 ‘멘토’라고 부르고 있는데 말 그대로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서 아테네 여신의 역할을 ‘멘토’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아테나 여신의 활약
오디세우스 주변에서 사람으로 변하거나 직접 나타나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사히 귀환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텔레마코스를 부추겨서 오디세우스의 소문을 들으러 떠나는 여행에 함께 동행하면서 힘을 주기도 합니다.
오디세우스가 포세이돈의 저주를 받아 영원히 이타카로 돌아오지 못하게 되자 제우스에게 간청을 하여 결국 모든 것을 잃고라도 이타카로 돌아갈 수 있도록 허락을 받게 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밖의 인물
페넬로페: 오디세우스의 아내로 오디세우스의 소식이 끊기자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서 이타케 섬 주변과 본토로 부터 많은 구혼자들이 몰려듭니다. 오디세우스의 귀환을 기다리며 시간을 끌기 위해 시아버지(오디세우스의 아버지) 라에르테스의 수의를 완성시킨 후에 구혼을 결정하겠다고 하면서 낮에는 수의를 짜고 밤에는 다시 실을 푸는 등 속임수를 쓰지만 결국 발각 되어, 결정을 내려야 되는 상황이 오지만, 마침 오디세우스가 돌아오고, 남편인 오디세우스와 자신만이 알고 있는 침실의 침대의 비밀로 진짜 오디세우스 인지를 확인하고, 다시 남편과 재회하게 됩니다.
폴뤼페모스: 폴뤼페모스는 포세이돈과 님프 토오사의 아들로 외눈박이 거인인 퀴클롭스에 속합니다. 퀴클롭스들이 사는 섬에서 양들을 치면서 살고 있다가 오디세우스의 일행인 선원들을 잡아먹고, 그래서 오디세우스가 복수로 불에 달궈진 몽둥이로 폴뤼페모스의 눈을 찔러서 장님이 되게 만듭니다.
장님이 된 후에 오디세우스의 이름을 알게 되자, 아버지인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 기도해서 오디세우스가 귀향하는 데 어려움을 주게 만듭니다.
포세이돈: 그리스 신화에서 유명한 바다의 신이자 지진의 신입니다.
오디세우스가 폴뤼페모스를 장님으로 만들자 화가 나서, 오디세우스가 귀향하기 어렵도록 뗏목을 부수기도 합니다. 또한 마침내 오디세우스가 파이아케스인들의 도움을 얻어 고향에 도착하자, 파이아케스 사람들의 배를 바위로 바꿔 버림으로 경고하기도 합니다.
키르케: 태양신 헬리오스의 딸로 여신에 속합니다. \'아이아이에\' 섬에 사는 여신으로 사람을 짐승으로 변하게 만드는 마술을 부릴 줄 압니다. 손님으로 찾아온 사람들에게 음식을 먹이고 지팡이로 그들을 돼지나 다른 동물들로 바꾸지만, 헤르메스에 의해서 그 사실을 안 오디세우스는 \'몰리\'라는 약초로 무사할 수 있었고, 오디세우스는 키르케를 위협해서 동료들을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게 만듭니다. 오디세우스는 오랜 시간 키르케와 지냈고, 다시 고향으로 떠날 때에도 많은 조언을 듣게 됩니다.
(\'오디세이아\'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오디세우스와 키르케에게는 \'텔레고노스\'를 포함하여 많은 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텔레고노스\'는 후에 아버지를 만나러 이타케 섬에 상륙했다가 자신의 아버지인 줄 모르고 오디세우스를 죽이게 됩니다. \'오디세이아\'에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죽음이 바다로부터 올 것이라는 예언이 나옵니다.)
칼?

키워드

오디세이아,   트로이전쟁,   페넬로페,   텔레마코스,   멘토,   멘토링,   아테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