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I. 서 론
1. 전자상거래 시장
2. 기업선정의 이유
3. 회사소개
II. 본 론
1. SWOT 분석
2. STP 전략
3. 4P 전략
4. Click & Mortar
5. 롯데닷컴 구매에 따른 CRM
III. 결 론
1. 이용후기
2. 결론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
1. 전자상거래 시장
2. 기업선정의 이유
3. 회사소개
II. 본 론
1. SWOT 분석
2. STP 전략
3. 4P 전략
4. Click & Mortar
5. 롯데닷컴 구매에 따른 CRM
III. 결 론
1. 이용후기
2. 결론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운영할 당시부터 온라인에 입점해 있던 업체들이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을 지닌 업체들이기 때문에 물류거점 뿐 아니라 브랜드 파워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롯데닷컴은 롯데백화점, 종로서적, 뮤직랜드 등 실물공간에 유통기반을 가진 회사들과 유기적 제휴를 맺고 있기 때문에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세븐일레븐과 롯데리아 일부 매장에서 맴버사이트인 인터넷 뮤직랜드를 통해 CD를 구입하는 고객이 지정 매장을 방문하여 주문한 상품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이 시범 서비스는 전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롯데 그룹은 오래된 기업의 역사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롯데 백화점을 통해 쌓아온, 유통 전문기업, 1위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에 온라인에서도 성공을 위한 기반은 이미 어느 정도는 닦여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본진출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에 있는 롯데계열사들도 그렇고 모두 현재 롯데그룹 회장인 신격호 회장이 만든 회사들이다.
(2) 약점
롯데닷컴이 짧은 시기에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지를 얻었고, 정상적인 사업 궤도에 올랐지만, 롯데닷컴은 현재 후발 쇼핑몰들로부터 끊임없는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위협은 단순히 웹페이지의 문제나 프로모션 등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가격에서부터 출발하게 된다.
현재 롯데닷컴의 가격체계는 경쟁사인 신세계 닷컴의 가격보다는 비싸고 Hmall보다는 조금 싼 편이다. 그러나 Hmall의 경우, 전체적인 쇼핑몰의 성격을 명품에 가깝도록 설정해 두었기 때문에 가격에 있어서는 차별적으로 비싼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고, 충성적인 고객들은 그런 얼마 차이 나지 않는 가격에 민감해 하지 않는다. 하지만 롯데닷컴의 경우, 중/저가 의 이미지가 강한 상황에서 어중간한 가격설정으로 인해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가격에 민감하고, 가격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충성도가 낮다고 할 수 있다. 사이트에 대한 확실한 아이덴티티 가 없음으로 인해서 확실히 가격정책을 결정할 수 없는 것이 롯데닷컴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롯데닷컴은, 현재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서,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고민해 보아야 하며, 그런 고민으로부터 출발한 전략을 가격을 비롯한 전체적인 부분에 적용시켜야 할 것이며 차별화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3) 기회
일반적으로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계층은 젊은 층이 대다수이다. 품목도 초기에는 상당히 한정적이어서, 컴퓨터 부품 등 일부에 지나지 않았지만, 현재는 개인의 일상용품까지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식사도 해결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국내의 인터넷 쇼핑 인구는 현재 약 900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비율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남자보다는 여성이 인터넷 쇼핑에 보다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는 화장품 등 여자의 소모성 자재에 대한 인터넷상의 가격경쟁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이 보다 이러한 구매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인구 중, 전자상거래를 경험하는 비중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평균 전자상거래에 소비하는 금액도 그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인터넷 쇼핑인구가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잠재 고객의 구매 증가와 인터넷 쇼핑에 대한 인터넷 사용자들의 신뢰도 증가를 들 수 있다. 초기의 인터넷 쇼핑몰은 표준화된 저렴한 상품들이 우세했지만, 점차 고객들의 신뢰가 높아지면서 상품 구성도 저가의 일상 위주에서 현재에는 보석, 전자제품 등 고가의 제품들이 인터넷에서 더 활발하게 팔리고 있는 추세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인터넷쇼핑몰의 브랜드 중요성 또한 강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인터넷상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제품정보 보다는 여전히 브랜드에 의존하는 구매행동을 보이고 있다. 아직도 인터넷은 주관이 개입된 정보의 만연 현상 등과 같이 정보의 신뢰성 면에서 불확실성이 제거되었다고 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일종의 검증된 정보로서의 브랜드의 가치는 높아지게 된다. 롯데닷컴은 롯데라는 훌륭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4) 위협
현재 롯데그룹의 상황은 ‘위기’라고 할 수 있다. 백화점 부분에 있어서는 신세계에 1위 자리를 내주었고, 할인점 부문에서는 이마트는 물론 삼성계열의 홈플러스에게까지 밀려 3위로 내려앉은 상태이다. 편의점 부문에 있어서도, 현재 세븐일레븐은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고, 이는 LG25가 300억원 가까운 흑자를 매년 내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롯데닷컴과 대형슈퍼인 롯데레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롯데닷컴은 선발주자로서, 후발 주자들에게 뒤쳐지고 있는 상태이며, 레몬의 경우에도 존재의 의미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롯데닷컴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앞서 문제점에서 언급한 바와 마찬가지로, 확실한 쇼핑몰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고가격의 명품위주로 갈 것인지,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중/저가 위주의 쇼핑몰로 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 설정이 확실해야 한다. 두 개를 모두 가져가기는 어렵고 만약 그렇게 한다 해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롯데닷컴이 사이트의 아이덴티티 확립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오프라인 부분에서도, 어중간한 전략으로 비용만 갉아먹고 있는 부분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의 지적에 의하면, 롯데그룹의 골칫덩이인 할인점 사업부문의 경우, 30개의 점포 중 대부분이 적자를 기록 할 정도로 경영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여기에서의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 운영에 있어서의 효율성을 꼽는데, 단순히 점포 수를 늘리는 확장정책에서 벗어나 저비용 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비용우위구조를 만들고 그 바탕 아래 규모를 확장시키는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위협으로는 후발 오프라인 기반의 업체의 추격이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할인점들이 쇼핑몰확대에 나서서 롯데닷컴의 뒤를
또한 롯데 그룹은 오래된 기업의 역사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롯데 백화점을 통해 쌓아온, 유통 전문기업, 1위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에 온라인에서도 성공을 위한 기반은 이미 어느 정도는 닦여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일본진출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일본에 있는 롯데계열사들도 그렇고 모두 현재 롯데그룹 회장인 신격호 회장이 만든 회사들이다.
(2) 약점
롯데닷컴이 짧은 시기에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지를 얻었고, 정상적인 사업 궤도에 올랐지만, 롯데닷컴은 현재 후발 쇼핑몰들로부터 끊임없는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위협은 단순히 웹페이지의 문제나 프로모션 등의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가격에서부터 출발하게 된다.
현재 롯데닷컴의 가격체계는 경쟁사인 신세계 닷컴의 가격보다는 비싸고 Hmall보다는 조금 싼 편이다. 그러나 Hmall의 경우, 전체적인 쇼핑몰의 성격을 명품에 가깝도록 설정해 두었기 때문에 가격에 있어서는 차별적으로 비싼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고, 충성적인 고객들은 그런 얼마 차이 나지 않는 가격에 민감해 하지 않는다. 하지만 롯데닷컴의 경우, 중/저가 의 이미지가 강한 상황에서 어중간한 가격설정으로 인해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은 가격에 민감하고, 가격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충성도가 낮다고 할 수 있다. 사이트에 대한 확실한 아이덴티티 가 없음으로 인해서 확실히 가격정책을 결정할 수 없는 것이 롯데닷컴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롯데닷컴은, 현재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서, 어떻게 발전시킬지를 고민해 보아야 하며, 그런 고민으로부터 출발한 전략을 가격을 비롯한 전체적인 부분에 적용시켜야 할 것이며 차별화 포인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3) 기회
일반적으로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계층은 젊은 층이 대다수이다. 품목도 초기에는 상당히 한정적이어서, 컴퓨터 부품 등 일부에 지나지 않았지만, 현재는 개인의 일상용품까지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식사도 해결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국내의 인터넷 쇼핑 인구는 현재 약 900만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비율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남자보다는 여성이 인터넷 쇼핑에 보다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이유는 화장품 등 여자의 소모성 자재에 대한 인터넷상의 가격경쟁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이 보다 이러한 구매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인구 중, 전자상거래를 경험하는 비중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평균 전자상거래에 소비하는 금액도 그에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인터넷 쇼핑인구가 성장하고 있는 이유는 잠재 고객의 구매 증가와 인터넷 쇼핑에 대한 인터넷 사용자들의 신뢰도 증가를 들 수 있다. 초기의 인터넷 쇼핑몰은 표준화된 저렴한 상품들이 우세했지만, 점차 고객들의 신뢰가 높아지면서 상품 구성도 저가의 일상 위주에서 현재에는 보석, 전자제품 등 고가의 제품들이 인터넷에서 더 활발하게 팔리고 있는 추세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인터넷쇼핑몰의 브랜드 중요성 또한 강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인터넷상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제품정보 보다는 여전히 브랜드에 의존하는 구매행동을 보이고 있다. 아직도 인터넷은 주관이 개입된 정보의 만연 현상 등과 같이 정보의 신뢰성 면에서 불확실성이 제거되었다고 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일종의 검증된 정보로서의 브랜드의 가치는 높아지게 된다. 롯데닷컴은 롯데라는 훌륭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4) 위협
현재 롯데그룹의 상황은 ‘위기’라고 할 수 있다. 백화점 부분에 있어서는 신세계에 1위 자리를 내주었고, 할인점 부문에서는 이마트는 물론 삼성계열의 홈플러스에게까지 밀려 3위로 내려앉은 상태이다. 편의점 부문에 있어서도, 현재 세븐일레븐은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고, 이는 LG25가 300억원 가까운 흑자를 매년 내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롯데닷컴과 대형슈퍼인 롯데레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롯데닷컴은 선발주자로서, 후발 주자들에게 뒤쳐지고 있는 상태이며, 레몬의 경우에도 존재의 의미는 미미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롯데닷컴은 어떻게 해야 할까? 앞서 문제점에서 언급한 바와 마찬가지로, 확실한 쇼핑몰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고가격의 명품위주로 갈 것인지,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는 중/저가 위주의 쇼핑몰로 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 설정이 확실해야 한다. 두 개를 모두 가져가기는 어렵고 만약 그렇게 한다 해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현재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롯데닷컴이 사이트의 아이덴티티 확립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오프라인 부분에서도, 어중간한 전략으로 비용만 갉아먹고 있는 부분에 대한 과감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의 지적에 의하면, 롯데그룹의 골칫덩이인 할인점 사업부문의 경우, 30개의 점포 중 대부분이 적자를 기록 할 정도로 경영상태가 좋지 않다고 한다. 여기에서의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 운영에 있어서의 효율성을 꼽는데, 단순히 점포 수를 늘리는 확장정책에서 벗어나 저비용 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비용우위구조를 만들고 그 바탕 아래 규모를 확장시키는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위협으로는 후발 오프라인 기반의 업체의 추격이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할인점들이 쇼핑몰확대에 나서서 롯데닷컴의 뒤를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