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란

소개글

철학이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철학이란 무엇인가?

1.철학의 목적

2.철학의 기원

3.철학의 방법

4.철학과 과학

5.철학과 종교

6.철학과 예술

제 2 장 형이상학이란 무엇인가

1.형이상학의 의미

2.형이상학의 역사적 전개

본문내용

과학의 총화 또는 과학적 인식의 총화는 아닌 것이다.
또한 과학은 특수적인 것을 대상으로 하는 특수학인데 반해서 철학은 전체적인 것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학이라고 할 수 있다. 달리 말해서 과학은 철학의 밑받침을 받음으로써 비로소 그 입장이 확립되게 됨을 의미하며 이제 철학은 과학의 과학이며 지식의 지식에서 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볼때 과학을 통일시킨다는 점에서 철학은 과학 이상의 학문이며 과학의 기초가 되는 점에서 과학의 기본학이 되며 또 과학에서 문제시하지 아니하는 존재와 생명의 궁극적 해결까지 도모하는 점에서 초과학이되는 것이다.
근대과학: 자연과학의 축약이다.
18c 기술의 발달로 극도로 성장하게 되며, 과학이 발달함으로 모든 학문을 과학이 주도하게 된다. 이렇게 됨으로 개인가치, 신념이 인정받지 못하게 되며, 또한 인문, 사회 과학이 밀려나게 된다.
(아인슈타인: 과학은 종교와 윤리,도덕을 떠나서는 사람의 삶을 파멸로 몰고 간다라고 말했다)
1.수학주의-객관적, 합리적, 필연적, 정답이 있다.
철저히 신앙과 과학을 배치하지 않으며 개인적인 신앙은 가지고 있지만
신앙으로 과학을 이해할 수 없다.(갈릴레오, 뉴턴)
수학은 중세시대에 중요하지 않다가 근대에 이르러 중요한 과목으로
인정받게 된다.
2.실증주의ㅡ공적, 실험결과적이다.
5.철학과 종교
종교는 인간이 자신의 무력함과 무지를 통감하면서 절대성과 초월성을 가진 신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신앙하면서 헌신하는 것을 가리킨다. 종교는 자신이 종속되어 있다고 느껴지는 절대자(신)에 대한 복종적 태도를 의미하기에 이성, 합리성 그리고 논증 대신 신앙, 헌신, 예배를 강조하며 이것은 존재가 어떤 사물에 대한 지식 또는 이해를 넘어서는 다시 말해서 합리적 사변을 넘어서 개인적 책임과 행동의 영역으로 바뀌는 지점에 존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에 반해서 철학의 목적은 헌신이나 구원에 있지 않기에 철학에서 강조하는 것은 이성과 이해이다. 철학자들은 종교의 기본적인 개념과 여러 가정에 대해서 세밀하게 추리하고 끊임없이 검토할 것을 요구함으로써 철학은 궁극적으로 여러 가지 결정적인 물음들을 지적으로 재음미하고 공중의 토론에 자신을 개방시키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러므로 종교가 절대자를 정의로서 파악하려는데 대하여 철학은 절대자를 이지로써 파악하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헤겔은 “종교나 철학이나 모두 최고의 진리를 그 대상으로 삼는다. 그 상위는 진리를 파악하는 형식에 있다. 즉 종교는 표상의 형식으로 철학은 개념의 형식으로 진리를 파악하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종교 ＆ 철학 비교-
종교는 사회적이고 권위적인 데 대하여 철학은 개인적이며 비권위적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종교는 대개 단체를 이루고 있으며 신은 권위로써 우리에게 복종을 요구한다. 그러나 철학은 비교적 개인적 색채가 농후하며 철학의 진리는 우리에게 권위로써 임하지는 아니한다. 다만 우리는 철학의 진리를 발견하면 개인적 차원에서 진리를 따라 행할 뿐이다. 이처럼 종교나 철학은 모두 절대자를 파악하여 절대의 진리에 도달하려는 점에서 동일한 대상과 동일한 목적을 가져T다고 할 것이나 그 방법에 있어서 이처럼 커다란 차이를 보여 주는 것이다.
결국 종교는 인간이 유한적 존재로부터 무한적 존재인 절대자와 합일하려는 데서 성립한다면 철학은 그것을 절대로 자각 혹은 인식하려는데 성립한다. 종교는 절대자를 체험하는데 중점을 둔다면 철학은 개념적으로 절대자를 파악하려는데 중점을 둔다. 따라서 철학이 없는 종교는 우상적이며 종교가 없는 철학은 불완전하다.
6.철학과 예술
표면적으로는 예술과 철학은 별로 상관관계가 없는 것 같다. 예술가의 업무는 생생하고 감각적인 형상을

키워드

철학,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