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샌드위치” 코리아
1. 기술장벽 : 위에는 처지고 아래선 추격
2. 이익장벽 : 시장점유율 높여도 이익 줄어
3. 시장지배 : 투자 없이는 경쟁력 유지 못해
4. 첨단산업 : 자산ㆍ브랜드 부족 하청 머물러
5. 노동비용장벽 : 값 싼 중국 노동 비용(임금)의 급격한 상승 <표1,2,3,4 참조>
6. 안보장벽 : 중ㆍ일 빠르게 군사력 증강 <표5 참조>
Ⅲ. 위기의 한국경제, 그리고 중국과 일본
1. 샌드위치 신세라도 된다면야
2. 한ㆍ중ㆍ일 기술격차 줄어 <표6 참조>
3.중국 수출 내년엔 세계 1위 <표7 참조>
4. 中 “위기는 없었다” <표8 참조>
5. 영원한 디스플레이 강국, 일본
Ⅳ. 위기의 한국경제, 그 대안은
1. 원천기술
2. 한미 FTA와 관련하여
Ⅴ. 맺음말
Ⅱ. “샌드위치” 코리아
1. 기술장벽 : 위에는 처지고 아래선 추격
2. 이익장벽 : 시장점유율 높여도 이익 줄어
3. 시장지배 : 투자 없이는 경쟁력 유지 못해
4. 첨단산업 : 자산ㆍ브랜드 부족 하청 머물러
5. 노동비용장벽 : 값 싼 중국 노동 비용(임금)의 급격한 상승 <표1,2,3,4 참조>
6. 안보장벽 : 중ㆍ일 빠르게 군사력 증강 <표5 참조>
Ⅲ. 위기의 한국경제, 그리고 중국과 일본
1. 샌드위치 신세라도 된다면야
2. 한ㆍ중ㆍ일 기술격차 줄어 <표6 참조>
3.중국 수출 내년엔 세계 1위 <표7 참조>
4. 中 “위기는 없었다” <표8 참조>
5. 영원한 디스플레이 강국, 일본
Ⅳ. 위기의 한국경제, 그 대안은
1. 원천기술
2. 한미 FTA와 관련하여
Ⅴ. 맺음말
본문내용
디스 플레이 장비업체가 올린 매출의 합계는 43억 1200만여 달러로 웬만한 패널업체에 버금간 다.
일본 장비ㆍ재료산업의 강세는 한국 후방산업의 종속화도 야기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 디 스플레이업계의 장비ㆍ재료 국산화는 각각 50%, 66%에 이르렀지만 핵심 장비와 재료의 일본 의존율은 70%를 넘어섰다. 현재 자동화 장비는 75%, 컬러필터는 95%를 일본에서 수입 중이다.
일본 장비ㆍ재료업체는 AM 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에서도 선점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OLED 양산장비는 일본 알박과 도키가 양분한 상태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이 커 지면 일본 장비·재료업체의 매출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 때문 에 LCDㆍPDP에서 극복하지 못한 장비·재료 국산화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에서도 재현되면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의 진정한 극일이 힘들다고 지적한다.
Ⅳ. 위기의 한국경제, 그 대안은
1. 원천기술
나라 사이를 헤치고 넓은 하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원천기술’이라는 튼튼한 자일과 국 가적 의지가 필요하다. 저비용이 무기인 중국과 하이테크로 무장한 일본 사이에 끼인 “샌 드위치 코리아”의 비상구 산업전문가들은 원천기술에서 그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 다. 지금까지 한국의 산업은 【기술 도입→생산성 향상→시장 진입→경쟁력 확보】라는 패 러다임에 의존해 왔지만, 이제 한 단계 도약하려면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해야만 한다.
원천기술은 사소해 보이더라도 '원천'이라는 이름 하나로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기술을 사서 써야 하는 측이 불평을 할 정도다. 한국 휴대전화 수출이 늘수록 부호분할다 중접속(CDMA)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 ‘퀄컴’을 살찌게 하는 것이 대표적 예다.
그러나 '모방과 개량' 전략에서 벗어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리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조선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반도체도 장비의 80% 이상을 미국 ㆍ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기술 무역수지는 적자 폭이 매년 커지고 있 다.
특히 원천기술을 많이 갖고 있는 미국ㆍ일본ㆍ영국ㆍ독일ㆍ프랑스 등 5개국에 대한 기술 무역수지 적자 폭은 2001년 18억 9300만 달러에서 2005년 34억 2300만 달러로 두 배 가까이 불어났다. 한국의 주력산업은 생산기술로 세계 1~5위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막대한 외화를 로열티로 지급하고 있으며, 원천기술을 최대한 확보해야 진정한 강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민철구,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선임연구위원)
원천기술은 제품이나 상품 개발에 필요한 핵심적 기술 지식이다. 다른 기술을 개발하는 데 많이 활용되고 기초과학과 연계돼어 있다 원천기술이 있으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누 릴 수 있고 지속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두 나라 사이를 헤치고 넓은 하늘로 나라가기 위해서는 ‘원천기술’이라는 튼튼한 자일과 국가적 의지가 필요하다.
2. 한미 FTA와 관련하여
한미 FTA를 반대하는 목소리와 우려가 있긴 하지만 이것을 잘 활용한다면 한국의 경제위 기를 극복하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국민들에 게 얼마나 혜택이 잘 돌아갈 것이냐를 분석하고, 공산품위주로 농산물을 제외시키는 방향 으로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약간 서비스 분야는 일부만 한다든지, 다른 방안 을 더욱 모색하여 한국 경제의 또 다른 기회로 삶아야 할 것으로 본다.
◈ 기타 참고자료 ◈
☞ 자료 : 동아일보 (07.11.3)
Ⅴ. 맺음말
샌드위치 신세란 말 속에는 중국은 한국보다 못하다는 착각이 들어 있다. 이제는 그 착각을 버릴 때다. 오히려 샌드위치 속에 한국을 끼워 달라고 애원해야 할 처지다. 외환위기 10년, 한국은 이 깨달음으로 새 출발을 해야 한다.
기업을 팔고 금붙이 까지 내다 팔아 국가 부도 위기는 넘겼지만 앞으로 10년, 2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내지 못하는 사이에 이웃 중국에 거의 따라잡히고, 일본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상황을 맞은 것이다.
잃어버린 10년, 아니 15년 이라고 까지 자기반성을 한 일본, 여러 사회적 모순과 부동산, 그리고 각 경제문제를 겪고 그것을 극복한 지금은 당당히 세계 2위 경제대국이 되었다.
요즘 중국은 후진타오 정부 출범이후 빠른 성장과 함께 내부의 빈부 양극화 문제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가 겪었던 외환위기를 포함한 경제적 위기를 겪 지 않기 위한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연 10%이상의 고성장을 하는 중국과 다시 경제가 회복하고 있는 일본 사이에서 우리나라 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이 성장을 해야 한다.
또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혁신이 필요하며, 중국, 일본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시장을 공략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2003년 2월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이젠 한국이 동북아 시대의 중심 국가로 가자”고 강조했으나 4년이 넘게 흐른 지금 ‘중심 국가’대신 ‘샌드위치 신세’를 걱정하기에 이르렀다. 대통령 선거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후보마다 여러 경제와 관련된 공략들을 내놓았다. 말대로 그 공략들이 이루어진다면 한국 경제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다음 정부에는 국민들이 원하고 샌드위치 신세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동북아 중심 국가로 설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참 고 자 료 】
ㆍ 중앙일보
ㆍ 동아일보
ㆍ 매경포럼
ㆍ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
ㆍ 중앙일보신문 http://www.joins.com
ㆍ http://blog.naver.com/flatline21?Redirect=Log&logNo=110015719835
ㆍ http://cafe.naver.com/economist365.cafe
ㆍ http://blog.naver.com/vividolive?Redirect=Log&logNo=140034785664
ㆍ http://gesomoon.gameshot.net/zboard/zboard.php?id=web_china&no=248488
일본 장비ㆍ재료산업의 강세는 한국 후방산업의 종속화도 야기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 디 스플레이업계의 장비ㆍ재료 국산화는 각각 50%, 66%에 이르렀지만 핵심 장비와 재료의 일본 의존율은 70%를 넘어섰다. 현재 자동화 장비는 75%, 컬러필터는 95%를 일본에서 수입 중이다.
일본 장비ㆍ재료업체는 AM O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에서도 선점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OLED 양산장비는 일본 알박과 도키가 양분한 상태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이 커 지면 일본 장비·재료업체의 매출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 때문 에 LCDㆍPDP에서 극복하지 못한 장비·재료 국산화가 차세대 디스플레이에서도 재현되면 한국 디스플레이산업의 진정한 극일이 힘들다고 지적한다.
Ⅳ. 위기의 한국경제, 그 대안은
1. 원천기술
나라 사이를 헤치고 넓은 하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원천기술’이라는 튼튼한 자일과 국 가적 의지가 필요하다. 저비용이 무기인 중국과 하이테크로 무장한 일본 사이에 끼인 “샌 드위치 코리아”의 비상구 산업전문가들은 원천기술에서 그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 다. 지금까지 한국의 산업은 【기술 도입→생산성 향상→시장 진입→경쟁력 확보】라는 패 러다임에 의존해 왔지만, 이제 한 단계 도약하려면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해야만 한다.
원천기술은 사소해 보이더라도 '원천'이라는 이름 하나로 엄청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기술을 사서 써야 하는 측이 불평을 할 정도다. 한국 휴대전화 수출이 늘수록 부호분할다 중접속(CDMA) code division multiple access.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미국 ‘퀄컴’을 살찌게 하는 것이 대표적 예다.
그러나 '모방과 개량' 전략에서 벗어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올리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조선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반도체도 장비의 80% 이상을 미국 ㆍ일본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기술 무역수지는 적자 폭이 매년 커지고 있 다.
특히 원천기술을 많이 갖고 있는 미국ㆍ일본ㆍ영국ㆍ독일ㆍ프랑스 등 5개국에 대한 기술 무역수지 적자 폭은 2001년 18억 9300만 달러에서 2005년 34억 2300만 달러로 두 배 가까이 불어났다. 한국의 주력산업은 생산기술로 세계 1~5위 경쟁력을 확보했지만 막대한 외화를 로열티로 지급하고 있으며, 원천기술을 최대한 확보해야 진정한 강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민철구,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선임연구위원)
원천기술은 제품이나 상품 개발에 필요한 핵심적 기술 지식이다. 다른 기술을 개발하는 데 많이 활용되고 기초과학과 연계돼어 있다 원천기술이 있으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누 릴 수 있고 지속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두 나라 사이를 헤치고 넓은 하늘로 나라가기 위해서는 ‘원천기술’이라는 튼튼한 자일과 국가적 의지가 필요하다.
2. 한미 FTA와 관련하여
한미 FTA를 반대하는 목소리와 우려가 있긴 하지만 이것을 잘 활용한다면 한국의 경제위 기를 극복하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국민들에 게 얼마나 혜택이 잘 돌아갈 것이냐를 분석하고, 공산품위주로 농산물을 제외시키는 방향 으로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약간 서비스 분야는 일부만 한다든지, 다른 방안 을 더욱 모색하여 한국 경제의 또 다른 기회로 삶아야 할 것으로 본다.
◈ 기타 참고자료 ◈
☞ 자료 : 동아일보 (07.11.3)
Ⅴ. 맺음말
샌드위치 신세란 말 속에는 중국은 한국보다 못하다는 착각이 들어 있다. 이제는 그 착각을 버릴 때다. 오히려 샌드위치 속에 한국을 끼워 달라고 애원해야 할 처지다. 외환위기 10년, 한국은 이 깨달음으로 새 출발을 해야 한다.
기업을 팔고 금붙이 까지 내다 팔아 국가 부도 위기는 넘겼지만 앞으로 10년, 20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내지 못하는 사이에 이웃 중국에 거의 따라잡히고, 일본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상황을 맞은 것이다.
잃어버린 10년, 아니 15년 이라고 까지 자기반성을 한 일본, 여러 사회적 모순과 부동산, 그리고 각 경제문제를 겪고 그것을 극복한 지금은 당당히 세계 2위 경제대국이 되었다.
요즘 중국은 후진타오 정부 출범이후 빠른 성장과 함께 내부의 빈부 양극화 문제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가 겪었던 외환위기를 포함한 경제적 위기를 겪 지 않기 위한 모습이라고 생각된다.
연 10%이상의 고성장을 하는 중국과 다시 경제가 회복하고 있는 일본 사이에서 우리나라 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이 성장을 해야 한다.
또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혁신이 필요하며, 중국, 일본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시장을 공략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다.
2003년 2월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이젠 한국이 동북아 시대의 중심 국가로 가자”고 강조했으나 4년이 넘게 흐른 지금 ‘중심 국가’대신 ‘샌드위치 신세’를 걱정하기에 이르렀다. 대통령 선거가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각 후보마다 여러 경제와 관련된 공략들을 내놓았다. 말대로 그 공략들이 이루어진다면 한국 경제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다음 정부에는 국민들이 원하고 샌드위치 신세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이 동북아 중심 국가로 설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참 고 자 료 】
ㆍ 중앙일보
ㆍ 동아일보
ㆍ 매경포럼
ㆍ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
ㆍ 중앙일보신문 http://www.joins.com
ㆍ http://blog.naver.com/flatline21?Redirect=Log&logNo=110015719835
ㆍ http://cafe.naver.com/economist365.cafe
ㆍ http://blog.naver.com/vividolive?Redirect=Log&logNo=140034785664
ㆍ http://gesomoon.gameshot.net/zboard/zboard.php?id=web_china&no=248488
추천자료
- northstar1~4과해석
- 개성공단의 현황
- [north star 대학영어]northstar1~10과해석
- [벤처창업론]새싹을 재료로 한 웰빙음식 전문점 창업계획서(A+리포트)
- 새싹음식점 사업계획서
- Northstar high intermediate 1-10과 해석
- 외식창업계획서- 떡카페
- 사업계획서(아침배달 - 아침에 과일)
- Copper Kettle Catering(CKC)
- 한미FTA의 필요성
- [복합재료][특수재료]복합재료의 정의, 복합재료의 성격, 복합재료의 성형방법(제조방법), 복...
- [외식사업] 패스트푸드점 - 패스트푸드점의 개념 및 경영, 우리나라 패스트푸드 업체 현황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