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코의 ‘성의 역사 2’- 쾌락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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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을 의미하고 자기 자신에 대한 수동성을 의미한다.
절제력 있는 남자의 존재양식을 특징짓는 이러한 자유-지배력은 진리와의 관계를 배제하고는 이해될 수 없다. 자신의 쾌락을 지배하는 것과 그것을 로고스에 복종시키는 것은 동일한 성질의 것이다. 로고스와의 관계는 구조적 도구적, 존재론적 세 유형이 있다. 로고스와의 관계는 구조적 도구적, 존재론적 세 유형이 있다.
먼저 구조적으로 절제는 로고스가 인간 존재의 가장 상부에 위치해야 하고, 욕망을 복종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고, 행동을 규칙화 할 수 있어야 함을 내포한다. 또한 이성은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하며, 언제 해야 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동원되어야 한다. 로고스와의 마지막 관계형식은 <자기에 의한 자기의 존재론적 인식>이다. 미덕을 실천하고 욕망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진리와의 관계는 절제의 본질적 요소가 된다. 쾌락을 절도 있게 활용하고, 쾌락의 격렬함을 제어하기 위해 필요하다. 그리스인들이 진리과 맺는 관계는 <실존의 미학>으로 귀결된다. 절제할 줄 아는 삶의 척도는 진리에 근거한 것으로, 어떤 존재론적 구조의 존중인 동시에 어떤 가시적 미의 윤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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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0.02.04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0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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