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마케팅의 존재와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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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성마케팅의 존재와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p.3

2. 본론 p.3
2-1. 감성마케팅의 정의 p.3
2-2. 감성마케팅의 종류와 적용 사례 p.8
2-2-1. 향기마케팅 p.8
2-2-2. 컬러마케팅 p.11
2-2-3. 음향마케팅 p.14
2-2-4. 촉각마케팅 p.19
2-2-5. 미각마케팅 p.21
2-3. 감성마케팅의 실패사례 p.23

3. 결론 p.24

4. 출처 p.27

본문내용

국산 위스키 중에서 ‘길벗’이라는 제품이 있었다. 위스키를 소비하는 고객들이 기대하는 감성은 세련되고 이국적인 느낌이다. 그런데 이 제품은 나름대로 한국적 위스키를 지향하고자 이름 뿐 아니라 광고에서도 향토적인 감성을 전달하려 애썼고, 결국 시장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또 다른 예로 나오미 캠벨, 크리스티 털링턴, 클라우디아 쉬퍼, 엘르 맥퍼슨 등의 유명 모델들이 투자해 런던과 뉴욕에 본점을 둔 레스토랑 ‘패션 카페’가 있다. 그러나 플래닛 헐리우드와 비슷하게 패션 카페도 금방 실패하고 말았다. 버쩍 마른 모델이 식욕을 돋게 하는 이미지는 아니었던 것이다.
■ 베네통의 광고는 사회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소재들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광고 중 일부는 화제를 만들며 베네통이라는 이름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하는 데 기여했다. 그러나 실제 사형수를 모델로 한 광고처럼 구체적인 메시지나 대안이 없이 지나치게 자극적인 광고는 사람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사형수 광고로 인한 파장은 더욱 커져 미국 거대 유통채널 시어스(Sears)가 자사의 체인에 있는 40여 개의 베네통 매장을 몽땅 철수하게 할 정도였다. 반면 뉴욕의 의류 브랜드 케네스 콜은 비슷한 컨셉의 사회적 이슈를 광고의 소재로 활용해 정반대의 효과를 거두었다. 무엇이 이러한 차이를 만들었을까? 우선 케네스 콜은 사형제도에 대한 주제의 광고에서 베네통과는 달리 자극적인 시각효과를 지양했다. 대신 “매년 처형 직전에 무죄가 밝혀지는 사형수들이 있다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와 같은 완곡한 어법으로 소비자들의 은근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결정적인 것은 “무엇을 입는가 보다 무엇을 아느냐가 중요합니다”와 같은 문구에서처럼 케네스 콜은 언제나 해당 메시지를 자사의 제품이나 패션과 연결시켰다는 것이다.
3. 결론
오늘날 신세대, 신 중년세대 등 새로운 감성시대의 소비자들로 분류함으로써 소비자 구조의 재편성이 일어나 소비 형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런 소비자 기호의 급속한 변화와 세분화, 기술과 사회의 급속한 발전, 그리고 기업 간의 무한한 경쟁은 새로운 시장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고, 이런 변화된 시장 환경은 기업과정 전반에 걸쳐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면서 부각된 것은 바로 “감성”이다. 정보나 이미지에 대한 감수성으로 정의되고 있는 “감성” 은 형체도 없고 비이성적이고 감상적이기 까지도 하지만, 구매를 촉진하고 특정브랜드에 집착하게 만드는 놀라운 위력을 발휘한다.
최근의 광고들을 보면 예전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의 기능이나 성능과 같은 물리적인 특징을 강조하는 내용은 점점 사라지고, 그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나 사용하는 상황을 보여주면서 간접경험을 전달하는 내용이 강해지고 제품의 본연의 기능이외에 제품의 주변의 사항, 즉 심볼(symbol)이나 로고(logo), 색상, 디자인 등에 주의를 끌도록 포지셔닝 한다는 느낌을 준다. 또한 유통업계들은 소비자들의 오감의 자극을 통해 소비자들의 무의식적 반응을 이끌어 내고 이를 매출 증대로 연결하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눈에 보이는 어떤 것이 아니라 의식 밑에 깔려 있어 눈에 결코 보이지 않는, 감성상의 욕구 변화나 가치관의 변화를 추구한 것이다.
앞으로 기업들은 다른 기업들보다 나은 경쟁우위 요소를 갖고 생존하기 위해서 단순한 상품 NEEDS의 연구 차원이 아니라 인간 개개인이 품고 있는 감성 가치관, 즉 심리적인 “욕구(Wants)와 기호(Taste)”를 철저하게 연구해 생산과 유통에 반영 시켜야만 할 것이다.
마케팅에 있어 브랜드가 주인공인 이 시대에, 감성은 브랜드의 힘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원천이며, 요즈음 사회적으로 대두가 되고 있는 명품 마케팅이 자리를 잡게 된 가장 큰 이유도 이 감성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다. 아마 이성적으로 그 제품 가격을 따지면서, 그 브랜드로부터 감성적인 호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 비싼 값을 지불하고 물건을 구입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이처럼, 감성마케팅은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구매 패러다임을 만들어냈으며, 브랜드 전략이 가장 중요한 브랜드마케팅 시대에 있어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브랜드 전략 요소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마케팅은 이성적인 작업이다
시장에서 고객의 감성을 만족시킨다는 것은 무슨 전위예술같은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감흥이 아니다. 오히려 고객의 복잡다양한 감성적 욕구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접근해야 하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작업이다. 날이 갈수록 시장이 감성 중심으로 변할수록, 마케팅 전문가들은 보다 이성적으로 감성을 판단해야만 한다. \"감성으로 하여금 항상 이성을 감시하게 하라(자크 라캉)!\" 그러나 시장은 예술과 정반대의 선상에 있다. 어디까지나 그것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시장은 오히려 이성으로 하여금 감성을 항상 감시하게 해야만 한다. 진정 고객에게 어필하는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 하나하나의 ‘감성에 대한 이성적 분석’이 요구된다.
마케팅은 현실이다. 시장에서 감성은 수단이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다. 베네통은 감성 자체를 목적으로 삼는 오류를 범했다. 물론 베네통이 몰고 온 ‘이미지 쇼킹’은 대단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요란한 빈 수레일 뿐, 어디까지나 팔리기 위해서라면 일단은 수레부터 꽉 채워야 하지 않겠는가.
현대인은 자아를 중시하고 사용가치를 중시하며 시간을 중시한다. 또한 그러한 개인은 성별, 지역, 나이, 학력 등에 따라 성향이 다 다르다. 이러한 각기 다른 소비성향에 일일이 맞추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분명한 타겟시장을 정하여 그들의 성향에 맞는, 그들의 감성을 움직일 수 있는 적절한 마케팅을 펼쳐야만 고객의 마음에 오래토록 남을 것이다.
4. 출처
■ 두산백과사전
■ 중앙일보
■ 뉴스메이커
■ 마케팅전략연구소
■ 삼성경제연구소
■ 중소기업은행 지식나눔터
■ 대한상공회의소
■ 주간한국
■ http://www.iricoldr.com
■ http://www.daum.net
■ http://www.naver.com
■ http://www.empas.com
  • 가격3,000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10.02.08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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