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원전쟁의 향방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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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 자원전쟁의 향방과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원자재 가격 급등, 국가 간 확보 경쟁 가열

Ⅱ. 자원전쟁 확산 배경

Ⅲ. 향후 자원전쟁의 전개 방향

Ⅳ. 종합 및 시사점

본문내용

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천연가스에 대한 수요도 급증
- 수요국 측면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등 거대 에너지 소비국들이 에너지 확보를 둘러싸고 새로운 에너지 동맹관계를 형성
→ 미국은 중동지역의 불안정성을 고려하여 러시아와의 협력을 강화
→ 중국은 자원 공급국에 대한 에너지 전방위 외교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미국 또는 일본과 마찰 예상
→ 자원소국 일본은 에너지 확보를 위한 실용주의적 외교를 강화
에너지 확보를 둘러싼 협력과 갈등 [프린트물 참고]
◎ 불안정성이 고조되는 최대 자원공급지, 중동
☆ 세계 자원의 보고인 중동 지역
○ 중동 지역은 전 세계 석유 매장량의 2/3, 천연가스 매장량의 1/3이 집중되어 있는 자원의 보고
- 세계의 원유 매장량 상위 5개국과 천연가스 매장량 상위 4개국(러시아제외)이 중동 지역에 집중
세계의 원유.천연가스 매장량 순위 [프린트물 참고]
○ 향후 세계 석유 공급에서 중동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증가
- 중동 지역에는 세계 전체 미발견 석유 매장량의 40% 가량이 존재
→ 전 세계 석유 공급 중 중동 지역의 비중은 2000년 51%에서 2020년 68%로 증가
→ 세계 석유 공급 중 OPEC산유국 비중은 2000년 30%에서 2030년 43.5%로 증가
-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석유 생산은 유전의 노후화.성숙화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중동으로부터 이탈하는 석유 메이저
○ 1990년대 국제 석유메이저는 석유 및 천연가스의 보고인 사우디, 이란 등에서의 개발권을 획득하고자 적극적인 투자의욕을 표명
- 1970년대 중동 산유국의 자원 내셔널리즘을 배경으로 중동지역에서 이탈한 국제 석유메이저들은 90년대에 들어 실지회복을 도모
- 90년대 중반부터 사우디 및 이란 정부도 새로운 유전 및 가스전 개발을 촉진하여 국가재정을 안정시키려는 정책을 전개
→ 98년 사우디는 ‘가스 이니셔티브’ 구상을 제시하여 영미계 석유 메이저와 교섭에 착수
→ 이란도 90년대 중반 이후 ‘이란.리비아 제재법’에 구속되지 않는 유럽계 석유메이저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재개
○ 그러나 9.11테러 이후 중동 정세가 불안정해지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투자 교섭이 동결 상태에 직면
- 향후 정치적 리스크를 고려한 석유 메이저들이 투자를 유보
☆ 재건의 성공 여부가 불투명한 이라크
○ 이라크는 사우디에 이어 세계 2위(총원유매장량의 10.7%)의 원유매장량을 보유한 자원 대국
- 미탐광 지역이 많아 향후 확인 매장량이 증가할 가능성
→ 석유 확인 매장량의 75%가 남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나, 미개발지인 서부 사막지대에도 1,000억 배럴 이상의 매장량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
- 특히 이라크 원유는 품절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석유개발비가 저렴하여 향후 개발이 진행될 경우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등의 각축이 예상
- 풍부한 석유자원에도 불구하고 석유 생산 및 수출량은 정치적 요인에 의해 큰 폭의 변동을 반복
○ 이라크 정부는 극단적인 자금부족 상태에 빠져 있는 석유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97년 이후 대대적인 외자유치를 전개
- 97년 이후 이라크 전쟁 이전까지 50여 개에 이르는 국제석유회사가 이라크의 거대유전개발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교섭
- 후세인 정권 붕괴 후 외자에 의한 개발계약의 법적 유효성 문제가 부각
○ 이라크 재건을 위해서는 신속한 석유시설의 정상화가 필요하나 이라크 정세의 불안정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간의 정상화는 어려운 상태
- 향후 이라크 재건을 좌우하는 것은 석유수입 동향으로 파괴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신규유전개발 및 기존유전의 복구가 필요
- 대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는 치안의 개선, 안정적인 정권의 수립, 석유개발 관련 법률의 정비 등이 선결과제
☆ 대내외적 도전에 직면한 사우디 아라비아
○ 사우디는 세계 최대의 석유확인 매장량을 보유한 자원 대국
- 세계 석유확인 매장량 1조 2,000억 배럴의 1/4에 해당하는 2,600억 배럴의 석유를 QDB
○ 사우디 왕정은 80년대 이후 석유, 군사, 금융을 3대 축으로 미국 정부와의 절묘한 정책 협조하에 온건한 석유정책을 유지
- 사우디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에 대한 석유의 안정공급을 보장하는 대신 미국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정치적, 군사적 안전보장을 제공
→ 왕정 및 사우드家 정당성에 비판적인 이라크 및 이란으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미국이 필요
- 사우디는 국내 경제 발전에 따른 사업기회를 미국에 제공하여 미국채를 구입하는 대신 미국은 사우디의 잉여자금을 운용
- 사우디와 미국의 특별한 관계는 9.11테러를 계기로 미묘한 관계로 발전
→ 미국내의 대사우디 감정이 악화되면서 2002년 이후 네오콘을 중심으로 ‘사우디 때리기’가 격화
○ 미국은 사우디의 경제사정 악화, 왕위계승을 둘러싼 정정불안 가능성, 사회적 혼란의 가시화를 우려하여 사우디 의존도를 줄이는 방향으로 선회
- 왕위 계승을 둘러싼 정치적 혼란 가능성이 존재
→ 파드 국왕과 실질적인 국가원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압둘라 왕세자 모두 80세 이상의 고령으로 서거시 왕위계승을 둘러싼 혼란이 예상
- 인구급증과 높은 실업률 등으로 경제사정이 악화
○ 국민의 정치적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개혁을 요구하는 진보파 지식인과 이슬람으로의 회귀를 주장하는 보수적 종교계 및 원리주의자오의 대립이 격화
- 경제적인 보장 대신 정치적 발언이 제한된다는 것이 암묵의 사회계약이었으나, 경제적 보장이 허물어지면서 국민의 정치적 불안이 고조
→ 70년대부터 시작된 급격한 인구증가로 석유붐 시대에 누렸던 ‘초복지국가’가 동요
- 7∼80년대 건설해던 전력, 통신 시설 등의 인프라가 노후화되어 수도 리야드에서의 정전과 서부 지역의 물부족이 지속되고 있으나 정부는 재정적 여력이 없는 상태
○ 현재의 이라크 상황은 재건의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사우디의 국가체제를 취약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
- 사우디는 잠재적인 산유 능력이 큰 이라크가 미국 주도로 부흥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상태
- 친미적인 민주정권이 이라크에 출현할 경우 사우디 현왕정의 정치적 정당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크며, 미국과의 관계 설정도 약세로 전환
- 반면 이라크가 내전상태로 돌입할 경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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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16
  • 저작시기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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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8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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