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쟁에서의 사회갈등 요소들의 제 면모를 사회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전쟁내의 갈등을 사회 심리학적 이론을 통해 해소방안을 찾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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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쟁에서의 사회갈등 요소들의 제 면모를 사회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전쟁내의 갈등을 사회 심리학적 이론을 통해 해소방안을 찾으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본 론
① 내외집단 편향
② 사기고양 - 열여섯 관창이 죽은 이유와 이라크 테러에 대한 미국의 대응
③ 공격 행동의 다양한 발생 원인 분석
④ 내적갈등과 자기정당화
⑤ 목표기대가설
⑥ 익숙하면서도 불편한 갈등해소기제 - 협박

3. 결 론
① 갈등은 갈등을 낳고
② 갈등해결의 이론들
③ 따라서, 우리의 갈등은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제로 짧은 시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이는 평소 이라크 전쟁과 관련해 벌어진 많은 사건들에 대해 심한 내적 갈등을 가지고 압박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부정적 시각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엄청난 우호를 과시하며 끝내 그가 쥐고 있는 카드는 무엇인가? 그의 입은 여전히 세계와 대영제국의 정의와 평화구현을 외치고 있지만, 김유신의 그것처럼 쓸쓸한 자기 외침일 뿐 어떤 설득력도 지니지 못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또 하나의 처절한 외침은 미국에서 들린다. 미국이 주장하는 전쟁의 명분은 앞에서 언급했듯이 점점 변해간다. 911배후세력 제거에서 대량살상무기를 가진 악의 세력 제거, 그리고 이라크 해방이 그것이다. 결국 부시대통령의 주장대로라면 마땅히 있어야만 하는 대량 살상무기는 발견되지 않았고, 부시는 전혀 오갈 수 없는 명제들이 제멋대로 오가는 말 바꾸기 명분론을 계속하고 있다. 애초부터 이 전쟁의 핵심은 대량살상을 통해 석유 이권 확보와 석유산업 이윤증대, 군수산업의 활성화로 군산복합체로서의 미국경제를 살려보겠다는 추악한 욕망인 동시에 내정 혼란 경제마비의 질책에서 벗어나 승전국의 리더라는 이미지로 재선에 성공해보자는 부시의 더러운 욕망이었는지도 모른다.
공격행동 뒤 인간은 이러한 공격행동에 대한 죄의식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을 방치한다면 이전의 공격행동에 의한 해소는 무의미하게 된다. 즉 공격행동에 의한 불안해소가 새로운 죄의식에 의한 불안으로 대체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인간은 공격행동의 희생자들을 깎아 내림으로써 자기위안을 한다. 즉 희생자들의 인격을 비하시킴으로써 자신의 공격행동을 정당화시킨다. 이러한 자기정당화는 다음의 공격행동표출을 더욱 쉽게 이루어지게 할 수 있게 한다. 즉 이러한 피 공격집단의 구성원들이 공격받을 만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또다시 그들을 처벌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할 수 있게 하며 또한 다음 번 공격행동 발산 시에도 피해자에 대한 감정이입을 어렵게 해 공격행동의 강도를 강하게 할 우려가 발생된다. 이 현상을 우리는 또한 막연한 자기 지각의 잠재적 이익인 구실 만들기(self-handicapping)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이는 행동의 원인과 이유들을 끊임없이 찾아가는 과정으로 대중적 자기-의식이 높은 사람이 사용할 가능성이 많은 데 부시 대통령의 사회적 위치로 본다고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 사료된다.
여기에 있어 자기 정당화란 사람이 남은 해치고 그 후에 하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정당화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은 정직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며, 남을 해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며, 사리에 맞게 모든 것을 처리하고자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타인이 해를 입었을 경우 그들은 스스로 타인이 그러한 해를 입을 만한 짓을 했다든지 해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보다는 남에게 그 탓을 돌리고 상대방을 비하함으로써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시킨다.
5. 목표기대가설
Dean G. Pruitt에 따르면 협동이나 협동을 보장하기 위한 방법의 결정에는 동기부여, 상대방의 실제 행동과 기대 행동, 사회적 조정, 의사소통, 그룹 크기, 의사 결정 단위의 크기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 중 상대방의 실제 행동과 기대 행동과 관련해서 상대방에 대한 정보와 동기부여의 상호작용이 협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설명한 이론이 있다. Pruitt와 Kimmel에 의해 제시된 목표 기대 가설 (goal/expectation hypothesis)가 그것인데, 이는 상호 협조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의 경우, 상대방이 보답할 것이라는 믿음이 강할수록 더욱 협조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일방적인 협조는 한 쪽이 이용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며 따라서 상대방의 의도가 불분명하다면 협동은 오래 지속되지 않고 표현되지 않은 충동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목표 기대 가설을 여러 가지 사회적 딜레마에 적용해 볼 수 있는데 한 예로, 상대방의 힘이 월등히 강하다고 지각될 때, 사람들은 그 상대방의 기대되는, 또는 실제 행동에 맞추려고 한다고 한다. 즉, 사람들은 힘이 센 상대방에게 의존적일 뿐이지 상대방에게 협조를 명령할 수는 없다고 한다.
이 가설을 황산벌의 상황과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이라크 파병 문제에 적용해 보고자 한다. 황산벌에서 김춘추는 당나라를 지원해 주는 대가로 한강 이남의 땅을 받기로 약속하고 이를 위해 백제와 전쟁을 벌인다. 신라의 입장에서 한강 이남의 땅을 받는 것은 영토를 크게 확장해서 한반도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김춘추는 당나라의 말을 철석같이 믿고 백제를 물리치기 위한 준비를 한다. 즉, 신라의 김춘추가 생각하기에, 자기 나라가 당나라를 도와주면 당나라가 보답할 것이라는(한강 이남의 땅을 줄 것이라는) 믿음이 강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백제와 전쟁을 치루며 당나라에게 협조했다. 더불어, 마지막에 당나라의 소장방이  약속한 날짜보다 쌀을 늦게 가져왔기 때문에 땅을 주지 못하겠다. 고 하자, 울분을 터뜨리기는 하지만 결국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약소국인 신라는 초강대국인 당나라의 행동에 맞추려고 노력할 뿐, 당나라에게 협조를 요구하지는 못했던 것이다.
이는 최근 찬반논란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는 이라크 파병 문제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난다. 얼마 전부터 이라크 내 상황이 급변하고 국내외 여론은 물론 미국의 대(對)이라크 정책까지 전환될 움직임을 보이면서 정부가 이라크 추가 파병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데, 처음 이라크 파병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부터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의 의견을 살펴보면, 결국 그들의 주장은 파병으로 인해 기대되는 이익이 무엇이며 그것은 과연 확실한가에 대한 의견의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경제적, 외교적인 실리를 추구해야 하며, 파병으로 인해 그러한 이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파병에 찬성하는 것이다. 이라크 파병은 우리의 군사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일종의 의무이며, 북핵 문제를 함께 고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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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07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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