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사랑의 개념
1. 심리학적 측면에서 사랑
1) 열정적 사랑
2) 동반자적 사랑
2. 열정적 사랑의 특징
3. 열정적 사랑의 구비조건
4.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한다’ 라는 정의에 대한 실험
1) 실험 1
2) 실험 2
Ⅲ. 사랑의 필요성
Ⅳ. 사랑의 이론
Ⅴ. 사랑의 행위
Ⅵ. 사랑의 방해요소
1. 완벽한 사랑의 추구
1) 완벽한 상대
2) 완벽한 나
3) 완벽한 사랑
2. 거부에 대한 불안감
1) 과잉 일반화(Overgeneralization)
2) 자기 비난(Self-blaming)
3) 잘못된 심리추측(Mind-reading)
Ⅶ. 사랑의 처세술
참고문헌
Ⅱ. 사랑의 개념
1. 심리학적 측면에서 사랑
1) 열정적 사랑
2) 동반자적 사랑
2. 열정적 사랑의 특징
3. 열정적 사랑의 구비조건
4.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한다’ 라는 정의에 대한 실험
1) 실험 1
2) 실험 2
Ⅲ. 사랑의 필요성
Ⅳ. 사랑의 이론
Ⅴ. 사랑의 행위
Ⅵ. 사랑의 방해요소
1. 완벽한 사랑의 추구
1) 완벽한 상대
2) 완벽한 나
3) 완벽한 사랑
2. 거부에 대한 불안감
1) 과잉 일반화(Overgeneralization)
2) 자기 비난(Self-blaming)
3) 잘못된 심리추측(Mind-reading)
Ⅶ. 사랑의 처세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지 않은가?
3) 잘못된 심리추측(Mind-reading)
자기 사랑이 부족하고 자긍심이 낮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부정적 감정이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지레 짐작하는 경우가 많고, 그 결과 실제상황을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들은 그 같은 해석의 증거를 대라고 하면, 자기 기분에 그럴 뿐이라며 객관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못한다. 확실한 증거도 없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Ⅶ. 사랑의 처세술
첫째, 부부의 사랑을 위해 구통(口通)이 이루어져야 한다. 즉, 입으로 통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제일먼저 사랑의 표현이 입맞춤이다. 이는 또한 서로가 통할 수 있는 길을 예비하는 길입니다. 아울러 대화의 성숙함이 함께 해야 한다.
잘못된 대화의 습관으로\"그것이 아니고\"라거나\" 네 가 무엇을 알아\" 혹은 \"또 거짓말하네\" 등 부정하거나 빈정대는 대화의 습관은 감정을 솟구치게 하는 명분일수도 있다. 부부가 서로를 존경하지 않는다면 누가 존경하겠는가? 만약 남편을 다른 한 여성이 지나치게 존경한다고 하거나 부인을 다른 한 남성이 지나치게 칭찬한다면 부부는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존경이나 칭찬은 받을 사람에게 받을 때 행복한 것이다. 또한 구통(口通)은 부부간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는 테크닉이기도하다. 즉, 단순한 입맞춤이라는 의미보다 부부간 성(sex)의 균형을 조절하는 과정이기도 한다. 이때는 가능하면 설왕성래(舌往舌來)가 이루어지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한다.
둘째, 신혼은 시통(視通)이 필요하다. 구통에 이어 시통(視通)은 부부는 서로의 따스한 눈길을 주어야한다. 눈은 사랑을 확인하는 창문이다. 대화 중에도 눈을 자주 바라보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눈을 보며 부부의 따스한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하나님은 여성에게 아름다운 따스한 사랑의 눈을 주었다. 남자들에게는 영원히 그 아름다운 눈을 사모하는 연모(戀慕)의 눈을 주었다.
그러므로 남자들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사랑을 느끼고 성적인 쾌감을 얻는다고 한다. 아름다운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해야 할 것은 눈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깊은 사랑의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 술집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여성의 눈은 투명하지 않다. 겉으로 사랑의 눈길을 치장하고 가슴속에는 비수를 숨기고 있다. 그러나 아름다운 아내의 눈은 투명하여 비둘기의 눈과도 같다. 촉촉한 눈망울은 사랑이 깃 든 비둘기의 아름다운 모습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부인의 눈을 통해 남편을 발견할 수 있고 남편의 눈을 통해 부인을 볼 수 있다. 대화는 눈을 보며 그윽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끼며 대화하라. 눈은 사랑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셋째, 수통(手通)이다. 다시 말해 부부는 손으로 통해야 한다. 연애할 때는 서로가 꼭 손을 잡고 다니다가 결혼 후에는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이 이상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손을 잡아주는 것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누구나 안기기를 갈망하고 있다. 아프거나 병이 나면 누구에게나 안기고 싶어 한다. 어렸을 때 부모님들에게 혼이 나서 울고 있을 때 아버지나 어머니가 몰래 안아주던 기억 때문에 안아준다는 것은 피안처로 느껴지는 것이다. 미국의 조이스 부라더즈의 주장을 보면 인간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신체적인 접촉을 원하는 본능이 있다고 했다. 손을 잡고 자연스럽게 TV를 보거나 대화를 해도 충분한다. 손을 잡고 있을 때는 서로가 건강을 체크 하는 시간으로 이용해도 좋다. 부부의 건강은 가정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꼭 한 가지씩 칭찬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넷째, 심통(心通)이다. 부부는 마음으로 통해야 한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상대의 장점에 이끌리어서 부부로 선택했다. 완벽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그러나 자기는 완벽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부는 장점을 보기가 쉽지 않다. 상대의 장점을 보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자세가 필요하다. 먼저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appreciation)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마음이다. 부부의 감사(thanksgiving)는 마음과 행동이 함께 해야 하는 감사이다. 남편은 선물을 준비할 때 부인이 기뻐하는 모습을 머리에다 그린다. 부부간의 위선을 벗어야 한다. 가끔씩 인간관계 회복을 연구하는 사람이라고 부부간의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주위에서 중재로 나를 찾는 경우가 있다. 부부갈등을 들여다보면 아주 간단한 것으로 다투게 되었고 자존심을 굽히는 것이 비굴하고 비참한 것으로 생각하는 부부들이 많다. 그러나 실은 부부의 갈등은 지는 것이 이기는 전술이다. 지는 것을 상대는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측은하게 여겨서 대접이 달라진다. 측은지심(惻隱至心)의 발로이다. 내가 괜히 소리쳤지, 조금만 참을걸 하는 것이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이다.
다섯째, 관통(寬通)이다. 이는 용서로서 서로 통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모든 것에 너그러우면 복이 저절로 두터워진다\'는(萬事從寬 其福自厚:만사종관 기복자후) 라는 말이나 \'용서하면 용서를 받는다\'는 성경의 말이나 모두가 관용을 베푸는 것은 인간의 도리요 부부의 도리라고 할 수 있다.
부부는 상대에게 비춰진 것이 자신이다. 역설적인 것 같지만 부부는 제3자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의 가슴에 어리는 것에 따라 대화되고 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부의 관용은 곧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어릴 때 선생님이 싸우는 학생들을 앞에다 세워 두고 왜 싸우게 되었는가를 물으시고\" 싸우는 것은 미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미움의 친구는 무엇인가? 바로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움이 사랑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용서라는 동무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용서는 미움을 사랑으로 연결하는 브리지 역할을 한다.
참고문헌
고선주 / 사랑의 심리학, 하우, 1994
볼프강 라트 / 사랑 그 딜레마의 역사, 도서출판 끌라오
사랑의 심리학 / 익냐스 렙, 박우사, 1992
이기숙 외 / Art of the marriage(결혼의 기술)
정이현 / 성·사랑·결혼
홍대식 / 심리학 개론, 박영사, 1990
Erich Fromn / 사랑의 기술, 홍신문화사, 1995
3) 잘못된 심리추측(Mind-reading)
자기 사랑이 부족하고 자긍심이 낮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부정적 감정이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지레 짐작하는 경우가 많고, 그 결과 실제상황을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그들은 그 같은 해석의 증거를 대라고 하면, 자기 기분에 그럴 뿐이라며 객관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못한다. 확실한 증거도 없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Ⅶ. 사랑의 처세술
첫째, 부부의 사랑을 위해 구통(口通)이 이루어져야 한다. 즉, 입으로 통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제일먼저 사랑의 표현이 입맞춤이다. 이는 또한 서로가 통할 수 있는 길을 예비하는 길입니다. 아울러 대화의 성숙함이 함께 해야 한다.
잘못된 대화의 습관으로\"그것이 아니고\"라거나\" 네 가 무엇을 알아\" 혹은 \"또 거짓말하네\" 등 부정하거나 빈정대는 대화의 습관은 감정을 솟구치게 하는 명분일수도 있다. 부부가 서로를 존경하지 않는다면 누가 존경하겠는가? 만약 남편을 다른 한 여성이 지나치게 존경한다고 하거나 부인을 다른 한 남성이 지나치게 칭찬한다면 부부는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존경이나 칭찬은 받을 사람에게 받을 때 행복한 것이다. 또한 구통(口通)은 부부간 사랑의 기운을 전달하는 테크닉이기도하다. 즉, 단순한 입맞춤이라는 의미보다 부부간 성(sex)의 균형을 조절하는 과정이기도 한다. 이때는 가능하면 설왕성래(舌往舌來)가 이루어지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한다.
둘째, 신혼은 시통(視通)이 필요하다. 구통에 이어 시통(視通)은 부부는 서로의 따스한 눈길을 주어야한다. 눈은 사랑을 확인하는 창문이다. 대화 중에도 눈을 자주 바라보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눈을 보며 부부의 따스한 사랑을 나누어야 한다. 하나님은 여성에게 아름다운 따스한 사랑의 눈을 주었다. 남자들에게는 영원히 그 아름다운 눈을 사모하는 연모(戀慕)의 눈을 주었다.
그러므로 남자들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서 사랑을 느끼고 성적인 쾌감을 얻는다고 한다. 아름다운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해야 할 것은 눈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깊은 사랑의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 술집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여성의 눈은 투명하지 않다. 겉으로 사랑의 눈길을 치장하고 가슴속에는 비수를 숨기고 있다. 그러나 아름다운 아내의 눈은 투명하여 비둘기의 눈과도 같다. 촉촉한 눈망울은 사랑이 깃 든 비둘기의 아름다운 모습 같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부인의 눈을 통해 남편을 발견할 수 있고 남편의 눈을 통해 부인을 볼 수 있다. 대화는 눈을 보며 그윽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끼며 대화하라. 눈은 사랑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셋째, 수통(手通)이다. 다시 말해 부부는 손으로 통해야 한다. 연애할 때는 서로가 꼭 손을 잡고 다니다가 결혼 후에는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이 이상한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손을 잡아주는 것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누구나 안기기를 갈망하고 있다. 아프거나 병이 나면 누구에게나 안기고 싶어 한다. 어렸을 때 부모님들에게 혼이 나서 울고 있을 때 아버지나 어머니가 몰래 안아주던 기억 때문에 안아준다는 것은 피안처로 느껴지는 것이다. 미국의 조이스 부라더즈의 주장을 보면 인간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신체적인 접촉을 원하는 본능이 있다고 했다. 손을 잡고 자연스럽게 TV를 보거나 대화를 해도 충분한다. 손을 잡고 있을 때는 서로가 건강을 체크 하는 시간으로 이용해도 좋다. 부부의 건강은 가정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꼭 한 가지씩 칭찬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넷째, 심통(心通)이다. 부부는 마음으로 통해야 한다. 남성이나 여성이나 상대의 장점에 이끌리어서 부부로 선택했다. 완벽한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그러나 자기는 완벽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부는 장점을 보기가 쉽지 않다. 상대의 장점을 보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자세가 필요하다. 먼저 감사하는 마음이다. 감사(appreciation)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마음이다. 부부의 감사(thanksgiving)는 마음과 행동이 함께 해야 하는 감사이다. 남편은 선물을 준비할 때 부인이 기뻐하는 모습을 머리에다 그린다. 부부간의 위선을 벗어야 한다. 가끔씩 인간관계 회복을 연구하는 사람이라고 부부간의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주위에서 중재로 나를 찾는 경우가 있다. 부부갈등을 들여다보면 아주 간단한 것으로 다투게 되었고 자존심을 굽히는 것이 비굴하고 비참한 것으로 생각하는 부부들이 많다. 그러나 실은 부부의 갈등은 지는 것이 이기는 전술이다. 지는 것을 상대는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측은하게 여겨서 대접이 달라진다. 측은지심(惻隱至心)의 발로이다. 내가 괜히 소리쳤지, 조금만 참을걸 하는 것이 사랑하는 부부의 모습이다.
다섯째, 관통(寬通)이다. 이는 용서로서 서로 통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모든 것에 너그러우면 복이 저절로 두터워진다\'는(萬事從寬 其福自厚:만사종관 기복자후) 라는 말이나 \'용서하면 용서를 받는다\'는 성경의 말이나 모두가 관용을 베푸는 것은 인간의 도리요 부부의 도리라고 할 수 있다.
부부는 상대에게 비춰진 것이 자신이다. 역설적인 것 같지만 부부는 제3자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의 가슴에 어리는 것에 따라 대화되고 통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부부의 관용은 곧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어릴 때 선생님이 싸우는 학생들을 앞에다 세워 두고 왜 싸우게 되었는가를 물으시고\" 싸우는 것은 미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미움의 친구는 무엇인가? 바로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움이 사랑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용서라는 동무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용서는 미움을 사랑으로 연결하는 브리지 역할을 한다.
참고문헌
고선주 / 사랑의 심리학, 하우, 1994
볼프강 라트 / 사랑 그 딜레마의 역사, 도서출판 끌라오
사랑의 심리학 / 익냐스 렙, 박우사, 1992
이기숙 외 / Art of the marriage(결혼의 기술)
정이현 / 성·사랑·결혼
홍대식 / 심리학 개론, 박영사, 1990
Erich Fromn / 사랑의 기술, 홍신문화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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