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죽음의 수용소에서》작품개관
2. 내용요약
3. 로고테라피의 목적과 특성
4.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는 삶
5. 고통을 마주하는 마음
6. 작품을 통해 본 우리의 현실
7. 맺음말
2. 내용요약
3. 로고테라피의 목적과 특성
4.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는 삶
5. 고통을 마주하는 마음
6. 작품을 통해 본 우리의 현실
7. 맺음말
본문내용
할 것인가. 저자는 삶의 잠재적인 의미들을 찾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인간의 의지를 믿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그는 로고테라피의 실존 분석을 충분한 사례를 들어 다루고 있다. 프랭클 박사는 3단계로 나누어 의식적이며 책임을 지는 인간의 두 현상을 양심적인 현상으로 묶어 실존 분석의 기본적 현상으로 삼고 있다. 이로써 무의식적 심령 현상으로 파고들었고, 정신요법의 실존 분석을 확대 및 인간에게 의식적인 면과 동시에 무의식적인 책임감이 있다는 것, 그리고 심령적 무의식에 자리잡고 있는 무의식적 종교관을 들추어내어 초월적인 무의식 속에 있다는 것을 설파하고 있다. 발간 후 전 세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 책은 \'그래도 인생은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고 있다. 수용소에서 겪었던 일이 마치 르포 문학처럼 생생히 기록되어 있으며, 저자의 심리학 이론인 로고테라피에 대해서도 중간 중간 설명돼 있다.
2. 내용요약
이 책은 빅터 플랭클의 아우슈비츠에서의 경험을 담은 1부 ‘죽음의 수용소에서 실존주의로’와 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개념’, 3부 ‘무의식적 신’을 묶었다.
이 책에는 죽음의 근처에서 살아남았던 사람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그런 극한 상황에서 사람이 느낀 심리묘사가 잘 되어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사람의 인권이 이렇게까지 침해받을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지나오면서 이렇게 객관적으로 그런 사실을 평가하고 바라볼 수 있는가 하는 생가까지 한다. 그는 자신의 경험담을 시간의 흐름을 기본으로 서술해 놓았다.
그는 평범한 정신과전문의였다. 그러다가 전쟁이 발발하고 단지 유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용소에 끌려가서 죽음의 끝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당시 수용소로 가는 사람은 거의 돌아오기 힘들었으므로 수용소로 가는 것은 바로 죽음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는 아우슈비츠로 수송되었는데 아우슈비츠를 프랭크는 도살장이라고 불렀다. 그런 말에 어울리게 아우슈비츠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던 것이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귀중품을 빼앗긴 채 일차로 죽음과 삶의 갈림길을 통과하게 된다.
이때 90퍼센트의 사람들이 죽음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대다수의 삶들이 단지 조금 허약해 보인다는 이유로 죽음을 당한 것이다. 그 후로도 많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자살을 했다. 하지만 의외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살을 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가스처형실의 수많은 죽음을 보고 나서 앞으로도 많은 죽을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바닥끝까지 절망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절망이 자살을 보류케 만들었던 것이다. 자살을 한다는 것은 보다 나은 상황을 바라고 있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미 끝까지 절망한 사람들은 이미 삶의 희망을 잃고 모든 것을 포기했기 때문에 자살을 포기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제2단계로 무관심의 상태로 넘어가게 된다. 고통받는 사람과 죽어가는 자 차마 보지 못할 비인간적인 것들을 너무나 흔히 보아가면서 그들의 감정이 점차 무디어 갔던 것이다. 이런 곳에서는 의례 같은 죄수 중에서도 일반죄수와 특권계급의 죄수가 갈려지기 마련이다. 특권계급의 죄수들을 수용소에서는 카포라고 불렀는데 이들은 바로 죽음의 대리인이라고 책에서는 묘사하고 있다. 이들은 그야말로 악귀같이 사람들을 대했다고 한다. 카포들은 일반 죄수들이 굶고 있을 때 배를 두드렸다고 나올 정도로 대접을 받았다. 그들은 그러한 특권을 누리면서 같은 죄수들에게 악질적으로 대했다. 그들은 원래부터 포악한 사람만이 선발되었으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바로 그 자리에서
2. 내용요약
이 책은 빅터 플랭클의 아우슈비츠에서의 경험을 담은 1부 ‘죽음의 수용소에서 실존주의로’와 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개념’, 3부 ‘무의식적 신’을 묶었다.
이 책에는 죽음의 근처에서 살아남았던 사람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그런 극한 상황에서 사람이 느낀 심리묘사가 잘 되어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사람의 인권이 이렇게까지 침해받을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지나오면서 이렇게 객관적으로 그런 사실을 평가하고 바라볼 수 있는가 하는 생가까지 한다. 그는 자신의 경험담을 시간의 흐름을 기본으로 서술해 놓았다.
그는 평범한 정신과전문의였다. 그러다가 전쟁이 발발하고 단지 유태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용소에 끌려가서 죽음의 끝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당시 수용소로 가는 사람은 거의 돌아오기 힘들었으므로 수용소로 가는 것은 바로 죽음으로 가는 길이었다. 그는 아우슈비츠로 수송되었는데 아우슈비츠를 프랭크는 도살장이라고 불렀다. 그런 말에 어울리게 아우슈비츠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던 것이다. 그곳에서 사람들은 귀중품을 빼앗긴 채 일차로 죽음과 삶의 갈림길을 통과하게 된다.
이때 90퍼센트의 사람들이 죽음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대다수의 삶들이 단지 조금 허약해 보인다는 이유로 죽음을 당한 것이다. 그 후로도 많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자살을 했다. 하지만 의외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살을 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가스처형실의 수많은 죽음을 보고 나서 앞으로도 많은 죽을 기회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바닥끝까지 절망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절망이 자살을 보류케 만들었던 것이다. 자살을 한다는 것은 보다 나은 상황을 바라고 있다는 표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미 끝까지 절망한 사람들은 이미 삶의 희망을 잃고 모든 것을 포기했기 때문에 자살을 포기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제2단계로 무관심의 상태로 넘어가게 된다. 고통받는 사람과 죽어가는 자 차마 보지 못할 비인간적인 것들을 너무나 흔히 보아가면서 그들의 감정이 점차 무디어 갔던 것이다. 이런 곳에서는 의례 같은 죄수 중에서도 일반죄수와 특권계급의 죄수가 갈려지기 마련이다. 특권계급의 죄수들을 수용소에서는 카포라고 불렀는데 이들은 바로 죽음의 대리인이라고 책에서는 묘사하고 있다. 이들은 그야말로 악귀같이 사람들을 대했다고 한다. 카포들은 일반 죄수들이 굶고 있을 때 배를 두드렸다고 나올 정도로 대접을 받았다. 그들은 그러한 특권을 누리면서 같은 죄수들에게 악질적으로 대했다. 그들은 원래부터 포악한 사람만이 선발되었으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바로 그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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