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머물러주시오. 이렇게 함께 살다 백 년 뒤에나 함께 죽읍시다.”
최씨가 사라지자 이생은 최씨의 유골이 묻혀 있는 곳을 찾아가 부모님 무덤 곁에 묻어주었다.
이생은 최씨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그만 병이 나고 말았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마음 아파하였고 그 의를 사모하지 않는 자가 없었다.
<참고서적>
조혜란, 2009, 『옛 소설에 빠지다』, 마음산책
최씨가 사라지자 이생은 최씨의 유골이 묻혀 있는 곳을 찾아가 부모님 무덤 곁에 묻어주었다.
이생은 최씨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그만 병이 나고 말았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마음 아파하였고 그 의를 사모하지 않는 자가 없었다.
<참고서적>
조혜란, 2009, 『옛 소설에 빠지다』, 마음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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