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서 개론

소개글

신약성서 개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지 문제 가운데 신념이 흔들림으로 정경의 필요성이 대두됨.
☞ 내부적 상황
* 회당 중심 - 말씀 중심의 형태를 갖춘 예배
말씀을 읽는 회당예배가 익숙해짐.
초대교회 성도들도 말씀을 읽어야 하는데...
-. 그렇다면 무엇을 읽어야 하는가? 어디까지 읽어야하는가? (내용과 범위를 결정)
-. 전해준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제자들의 분위기
2. 정경의 4대 원칙
1) 사도성 (Apotolocity)
* 사도가 직접 기록했는지, 사도와 직접 관련된 사람이 기록했는가? 사도와의 연관성
2) 보편성
* 거의 모든 교회에서 문제제기 없이 보편적으로 읽어져야 한다.
3) 내용성
* 내용이 다른 성경과 모순이 없고 사도들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는 것.
4) 영감성
* 내용에서 성령의 감동을 볼 수 있는 것.
살전 5:27 - 모든 성도들끼리 읽어라
골 4:16- 지역교회끼리 바꿔 읽어라
3. 역사적 정경과정
* A.D. 180경 이레네우스가 사복음서란 말을 사용. 결집화
* A.D. 2세기 무라투리 정경
* 367년경 알레산드리아 감독 아테나시우스 27권을 언급
* 397년경 카르타고 회의에서 27권으로 결정
(거의 모든 교회들이 이미 정경으로 27권으로 쓰고 있었고, 공식적으로 인정함)
cf) 천주교는 1870년경 라틴어 벌케르 역의 외경을 정경으로 인정
4. 정경의 특성
* 기록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선교나 포교 등의 필요성에 의해서 기록 시작.
* 권위를 주장하지 않았다. 교회들의 의해 계속적으로 읽어지면서 스스로 권위를 인정받음.
* 특정인이나 특정교회에 의해서 강요되지 않음
* 특정한 개인이나 교회에 의해서 정경이 포함되지는 않음.
* 비공식적이며 보편적으로 인정되어짐.
* 카르타고 회의에서 문제없이 받아들여짐.
5. 문제제기 - 정경은 확대될 수 있는가? 정경의 개방성에 대해서...
성경 기록의 영감은 계속되는 것인가?
6. 정치적인 흐름 : 알렉산더
7. 종교적 상황 : 제사에서 말씀으로, 성전에서 회당으로, 이후 성전과 회당 공존,
성전 파괴 후 회당 중심 사두개파는 사라지고 바리새파만 남게 됨
Ⅶ. 신약성서 본문과 사본 (메츠거 p297~p301)
1. 기록자재 -
1) 파피루스(A.D 4)
파피루스 에 기록 (이집트 나일강 삼각주에서 나온 갈대로 만든 종이)
건조한 지역에서 보존이 가능. 성서 사용으로 많이 쓰여짐.
(길이 10미터 이하) 두루마리 형태- 내용 찾기 힘 듬, 양면 사용 불가
사본부호 - P 숫자, 아규풀로 파피루스 종이를 연결함
2) 양피지(A.D 4 이후)
양피지는 A.D.4세기 이후 책 형태로 나오기 시작, 내용 찾기가 보다 용이해짐, 양면 기록 가능
1세기 말~2세기 초에 두루마리 형태에서 책의 형태로 변화됨
* 본문비평-종이 재질과 필체에 따라 시기 가늠
2. 필체
1) 커시브cursive - 영어의 필기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됨
2) 안샬 - 대문자. 문학작품에 많이 쓰여짐. 뛰어쓰기가 없음. 초기 성서사본에 사용
뛰어쓰기가 없어서 해석할 때에 큰 혼란 필기상에 오해를 불러 일으킴. 교리상의 공격을 받게 됨.
(이단들이 눅 23:40로 원문 콤마 문제로 들인뎀)
3) 미나스클 - 9세기에 나옴. 작다라는 뜻. 안샬체 개정된 것, 작고 빨리 쓸 수 있다 성서보급에 큰 도움
cf)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개역 눅 23:43)
kai. ei=pen auvtw/|( VAmh,n soi le,gw( sh,meron metV evmou/ e;sh| evn tw/| paradei,sw|) (GNT Lk 23:43)
위의 성경내용 중 콤마 하나로 해석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여호와 증인의 경우에는
이 성경구절을 가지고 지상천국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지만,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3. 성서기록방법 (사본과 역본)
수많은 사본들의 구분을 위해 사본에 따른 부호설정
P52 가장 오래된 사본 (파피루스 52번 사본) P45,(바울서신) P46(요한복음) P66
P72, 74, 75 - 2세기
4. 히브리어 알렉표시 (시내 사본) - 시내산 밑에 - 4세기
알렉산드리아 사본 - A - 5세기
바티칸 사본 - B - 4세기 초 *
에브라임 사본 - C - 5세기 재생된 사본
베자 사본 - D - 5세기~6세기 헬라어와 라틴어 동시 기록
미나스쿨 사본- 9세기 뛰어쓰기, 마침표와 콤마, 장절의 구분 시작, 체계화
시리아 사본- sir
5. 사본의 장, 절 구분
1200년대 - 영국의 랑턴의 의해 절 구분
1552년- 로버트 스테파누스에 의해 장 구분
1611년- 엘지비어 - 헬라어 사본을 냄 : 원문에 의해 누구나에게 공인되었다고 말함
6. 벌케이트 역 - 제롬이 만든 것 382년, 어느 정도 정확성 있음
7. 공인원본(Received Text)
a. 공인을 누가 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
b. 킹제임스버전(KJV) : 에라스무스 사본에 기초
(비교적 정확한 편은 아님, 12세기 이후의 사본을 토대로 헬라어 사본을 만듬)
c. 영국의 제임스 왕에 의해 번역
d. 사본이 우수하지 않았다.
e. 당시에는 최선의 사본이었으나 사해 사본 등의 탁월한 사본이 발굴된 현재는 개정이 필요하다
f. 1550년
g. 1663년
8. 본문 확정의 원칙
a. 짧은 문장 VS 긴 문장 : 짧은 문장이 원문일 것. 첨가하여 의미를 분명히 하려는 경향 존재하기에.
b. 어려운 것 VS 쉬운 것 : 어려운 것이 원문일 것. 후대에 쉽게 바꾸었을 것.
c. 모순되고 조악하고 세련되지 못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원문에 가까울 것
d. 독특한 문체나 특징이 반영된 것(다듬어지지 않음)이 원문에 가까울 것
e. 예수께서 화를 내셨다 VS 점잖게 나무랐다 : '화를 내셨다' 미화시키지 않은 것이 원문일 것
9. 본문비평
a. 문학비평(과거_고등비평): 저자가 누구? 연대가 언제?
문학비평에 대한 개념 확인 : 영문학 비평의 영향으로 그 의미 오해 가능성 존재
b. 본문비평(과거_저등비평, 기본비평이라는 의미)' 이라 함
10. 원본은 없으나 진본은 있다. 끊임없는 비평을 하라

키워드

신약,   신약성서,   신약성서 개론,   사복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