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의 정의와 반대및 찬성의견 및 그 논거(각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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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크린쿼터의 정의와 반대및 찬성의견 및 그 논거(각 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스크린쿼터란 무엇인가?

2.스크린쿼터반대와 이유(논거)

3.스크린쿼터찬성과 이유(논거)

본문내용

못하게 막아 버린 것. 원인은 CJ와 롯데의 배급사 간의 힘 싸움에 있었다.
이렇게 한국 영화 산업는 김기덕 감독의 말처럼 1000만 관객의 유령 속에서 다양성을 좀먹고 있다.
이런데, 스크린 쿼터 없어져도 되요?
영화만 잘 만들어 주면 우린 한국 영화 볼 거에요?
뭘 모르는 소리다.
질 좋은 영화는 감독만 죽어라 잘났다고 배우가 열나 연기 잘한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고르고 안정된 투자, 투명한 유통배급망 같은 생산력을 높이는 산업도 튼튼해야 하며, 영화 제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스탭들의 처우 개선도 튼튼해야 하며, 다양한 영화를 소화해 낼 관객들도 튼튼해야 하며 영화제나 영화비평 등의 영화를 다시 소비할 수 있는 통로들도 튼튼해야 하며, 영화인을 만드는 교육도 튼튼해야 한다.
그래야 영화가 잘 만들어진다.
이 모든 것들은 순환한다.
어떤 이들은 영화판에서 스탭들이 열나 불안한 대우를 받으며 힘들게 일하는 거에 비해
소수의 스타급 배우와 감독과 멀티플렉스를 가진 대기업들만이 돈을 쳐먹고 있다. 그리고 한국이 스크린 쿼터를 지켜 우리 여화를 멀티플렉스에 걸어 봤자 결국 대기업의 자본을 먹은 영화들이 힘이 덜한 배급사를 업은 영화들을 치고 자기네들 영화들로 가득 채울 텐데... (<홀리데이>처럼)라고 말하며 스크린 쿼터 유지를 반대한다.
그리고 여론은 스크린 쿼터가 지켜져야 한다는 분위기로 가고 있지 않다.
분명히 위 말들은 맞다. 우리 영화계의 현실이니까.
스탭 처우 개선 문제라든가, 스타의 과잉 개런티 문제, 스타가 캐스팅 되어야만 영화가 투자를 받을 수 있는 현실, 투자사가 배급사와 대형 극장까지 수직 통합해 가는
영화 산업의 형태 등등의 문제들이 붉어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문제들은 스크린 쿼터 일수가 축소 되거나 폐지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들이 아니다.
오히려 이번 계기를 삼아 이러한 영화계의 문제들을 해결할 길들을 찾아야 한다.
다시 말해 이 문제들은 스크린 쿼터와 인과 관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스크린 쿼터가 무너진다면 그것은 활이 되어 돌아와 우리 영화들을 찌를 것이다.
그러므로, 영화관 1년 중 한국영화 의무 상영일을 146일로 정해 놓은 자국영화보호막인 스크린 쿼터제는 절대로 지켜져야 한다. 왜냐하면 경쟁은 경쟁 상대와 서로 대등한 위치에서 해야 의미가 있고 평등한 것이지, 막강한 힘을 가진 상대와 경쟁을 한다는 건 실제로 자살 행위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영화\'는 자동차도 컴퓨터도 아니요, 우리의 문화다.
쌀도 내주더니, 이젠 우리의 정신까지 덤비게 그냥 내비 두겠다는 건가?
이런 의미에서 스크린 쿼터는 지켜져야 한다.
스크린쿼찬성
1)주요쟁점
1.영화시장이 개방되어야 한국영화가 발전한다?
국내 영화시장은 이미 80년대 중반부터 전면적인 개방을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할리우드영화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50%에 이르고있습니다
이처럼 높은 점유율은 우리나라의 어떤 다른산업에서도 유래를 찾아볼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방\'을 하라는 주장은 헐리우드 영화가 한국영화시장 전체를 독점하겟다라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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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12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8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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