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제

소개글

우리나라 축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축제의 개념과 원형적인 의미
2. 축제의 기원과 의미의 변천

본론
1. 우리나라 지역축제의 지역별 현황
- 경기 · 서울 지역 축제 현황
- 강원지역 축제 현황
- 충북·대전·충남지역 축제현황
- 전북·광주·전남지역 축제현황
- 경북 ·대구 ·경남 · 부산· 울산지역 축제현황
- 제주지역 축제현황

결론
- 우리나라 축제의 가치와 평가
- 우리나라 축제의 개선방안

본문내용

많이 개최하는 곳은 괴산군으로 10개(14.7%)이며, 다음은 단양군, 보은군, 충주시로 각각 8개가 열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충북지역의 축제 중 가장 많은 소재는 특산물로 전체의 29.4%에 해당하는 20개이고, 다음으로 역사·인물이 15개, 자연환경이 12개, 전통민속이 9개, 문화예술이 7개, 기타가 5개 순으로 나타났다. 이것으로 보아 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축제를 통해 지역의 특산물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관광객의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기회로 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충북 내 지역축제는 관광축제와 주민화합형 축제가 높은 비중을 가지고 있으며 마늘, 곶감, 묘목, 약초와 같은 농 특산품을 소재로 하는 축제가 그 다음의 비중을 지닌다.
충북 내에는 영동군의 난계국악제와 충주세계무술축제라는 2개의 문화관광부 우수문화관광축제가 있으며, 2006년부터 새롭게 진천군의 세계태권도화랑문화축제와 음성군의 품바축제가 문화관광축제 예비축제로 지정되었다. 또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경우는 국비는 물론 균특회계에서 축제 예산을 지원받고 있기도 하다.
대전지역의 5개구 지초지자체, 충남지역 7개시 9개군 등 대전 ·충남지역의 21개 기초자자체는 평균 4.95개의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가장 많은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지자체는 부여군과 당진군으로 각각 9개 축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공주시, 보령시, 서산시, 태안군 각각8개, 천안시가 7개, 금산군, 논산시, 서천군이 각각 5개 등의 순으로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대전·충남지역 축제 가운데 문화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로는 한산모시축제, 보령머드축제, 금산인삼축제,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아산성웅이순신축제 등이 있다. 대전·충남지역 축제의 특징은 오랫동안 전래되어오던 민속제를 축제화한 사례를 제외하고 지역특성, 특산물 등 관광의 경제적 효과와 더불어 지역을 알리기 위한 축제가 대부분이다. 민속, 관광, 역사문화, 문화예술, 그리고 그 외 주민화합형 축제로 분류하여 볼 수 있다.
민속축제로 분류하자면, 부여군의 은산벌신제, 공주시의 계룡산산신제와 백제문화제 등이 대표적인 민속축제에 속하며 개최시기도 오래된 편이다. 백제문화제의 경우 공주시와 부여군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으며, 1954년부터 시작된 충남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충남의 관광특산축제는 해안지역과 내륙지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해안지역은 해산물과 관련된 축제로 서천군의 동백꽃쭈꾸미축제, 당진군의 해산물(실치)축제, 서천군의 전어축제, 태안군 홍성군의 대하축제, 보령군의 굴축제 등이 있다. 내륙지역은 벚꽃, 산꽃, 진달래, 연꽃 등의 축제와 특산품으로 청양군의 고추·구기자, 구기자, 논산의 곶감, 딸기축제, 부여의 수박축제가 있다.
역사문화관련 축제로는 역사문화인물 또는 문화재와 관련된 축제로 대전시 대덕구의 동충당문화제, 당진군의 상록문화제, 홍성군의 만해제, 예산군의 추사문화제, 연기군의 도원문화제, 그리고 공주시의 계룡산분청사기축제가 있다. 문화예술관련 축제란 문화예술을 내세운 축제로 태안군의 안면도현대예술축제, 천안시의 천안흥타령축제가 있다. 그 외에 딱히 분류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민속적 요소를 어우러지게 하여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로 대전광역시의 한밭문화제, 대전 서구의 갑천문화재, 대전 유성의 유성건강페스티벌, 아산시의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등이 있다. 또한 대도시지역은 상가번영회등과 함께하는 대전 중구의 으능정이문화거리축제, 동구의 중앙시장축제가 있으며, 해안지역에서는 해산물관련 지역번영회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전광역시의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대덕연구단지와 엑스포 과학공원의 특성을 살린 축제이다.
대전·충남 축제 가운데 관광과 경제적 효과가 강조된 축제는 안면도 백사장 대화축제와 홍성군 남당리 대하축제, 서천홍원항전어축제, 광천토굴새우젓조선김대축제이다. 이들 축제의 특징은 지역상가 중심으로 추진되며 상품판매 위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제적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관광연계가 잘 되고 있는 사례는 광천토굴축제와 홍성남당리 대하축제, 만해제, 내포문화제가 시기적으로 비슷하여 연계하여 관광객을 증대시키는 효과는 가져오고 있다. 대부분의 축제가 2~3일간 짧은 기간 운영되고 있어 축제간 연계성과 관광효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 반해 이러한 축제는 시기가 한 달 정도가 되어 지역의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이 좋은 편이다.
- 전북·광주·전남지역 축제현황
호남지역은 주로 김제, 만경을 중심으로 서해안 너른 평야지의 축제들과 무주, 진주, 장수 등 지리산, 덕유산 권의 동부산악지형의 축제, 전주, 익산, 군산 등 도시지역의 축제 등 지형과 삶의 형태에 따라 각기 다양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이 지역 축제는 대체로 전통적인 마을축제뿐만 아니라 최근 문화 산업화 측면이 강조되면서 이전의 향토축제, 또는 마을 대동놀이 개념에서 벗어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많은 축제가 지역을 알리는 홍보용 축제로 발전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전체 지역축제의 수는 익산시와 정읍시와 같이 그간 남발하던 지역 내 축제를 취소하거나 통합하여 간소화하였음에도 축제의 수는 약 76개 정도가 되었다. 그러나 이 밖에도 확인도지 못한 더 많은 축제들이 있음을 예상된다. 지역적으로 전북 전주가 16개로 전체의 21.1%를 차지하고, 남원, 정읍, 부안, 군산 등의 순서로 최고 17건부터 2건에 이르기까지 지역 간 축제의 수가 큰 편차를 이루고 있다. 각 축제는 주로 전통축제로서 이전 군민의 날과 같은 주민화합축제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경우, 전통축제로서의 판소리, 풍물과 같은 지역민속예술이 많은 행사내용의 주를 이루고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전남은 관광객유치목적과 지역홍보 등의 효과를 기대하는 관광축제 가운데 104개의 지역 축제가 있고, 또한 광주광역시는 문화예술분야를 포함한 27개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27개, 전남의 104개 축제를 중심으로 볼 때, 축제에 소요된 일수는 축제 당 평균 4.6로 나타났다.
2006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축제 중 광주광역시는 김치대축제가 유망추

키워드

우리나라축제 ,   축제,   축제개선방안,   축제문제점 ,   축제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