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헌사 프란시스 1세에게 드리는 글
I. 저술의 목적과 배경
II. 반대자들의 억측과 박해
III. 참 교리에 대한 반론들
IV. 교부들의 진정한 가르침
V. 진리를 거스르는 사악한 관습들
VI. 참 교회의 표지들
VII. 분파주의자들의 자가당착
VIII. 하나님 안에서 공평으로 위(位)를 세우소서!
제1장 율법:십계명 해석 포함
De lege, quod Decalogi explicationem continet.
I. 하나님을 아는 지식
II.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
III. 율법: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뜻의 계시
IV.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율법의 의를 이루시는 유일한 길
V. 십계명 해석
서문
제일 계명
제이 계명
제삼 계명
제사 계명
제오 계명
제육 계명
제칠 계명
제팔 계명
제구 계명
제십 계명
VI.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전체 율법의 완성
VII. 칭의: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그 분의 의를 전가받음
VIII. 율법의 삼중적 용법
IX. 그리스도의 대리적 무름: 칭의와 성화의 의의 값
제2장 믿음:사도신경 해석
De fide, ubi et Symbolum(quod Apostolicum vocant) explicatur.
I.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
II. 한 분 하나님께서 세 위격으로 계심을 믿음
III. 사도신경 해석 1: 성부 하나님
IV. 사도신경 해석 2: 성자 하나님
V. 사도신경 해석 3: 성령 하나님
VI. 사도신경 해석 4: 교회, 성도의 교제, 죄사함, 몸의 부활, 영생
VII. 믿음, 소망, 사랑
제3장 기도:주기도문 해설
De oratione, ubi et Oratio dominica enarratur.
I. 기도의 법
II. 주기도문 해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첫째 간구: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둘째 간구: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오며”
셋째 간구: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넷째 간구: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다섯째 간구: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여섯째 간구: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III. 말씀대로 기도를 드림
제4장 성례들
De sacramentis.
I. 성례의 본질과 의의
II. 세례에 관하여(11-23)
III. 주님의 성찬에 관하여(24-41)
IV. 가증함의 극, 가톨릭 미사(42-51)
V. 오직 두 가지 성례(52)
VI. 성례의 거행(53)
제5장 가톨릭 거짓 성례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성례들로 여겨졌던 나머지 다섯 가지는 성례들이 아니라고 선언된다.그리고 그것들이 무엇인지 제시된다.
sacramenta non esse quinque reliqua, quae pro sacramentis hactenus
vulgo habita sunt, declaratur, tum qualia sint ostenditur.
I. 성례의 제정권
II. 견진례에 관하여
III. 고해에 관하여
IV. 세칭(世稱) 종부성사에 관하여
V. 신품성사에 관하여
VI. 혼인성사에 관하여
제6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교회의 권세, 정치적 통치
De libertate Christiana, potestate ecclesiastica et politica administratione.
I. 그리스도인의 자유
II. 교회의 권세
III. 시민 정부
부록
용어집
I. 저술의 목적과 배경
II. 반대자들의 억측과 박해
III. 참 교리에 대한 반론들
IV. 교부들의 진정한 가르침
V. 진리를 거스르는 사악한 관습들
VI. 참 교회의 표지들
VII. 분파주의자들의 자가당착
VIII. 하나님 안에서 공평으로 위(位)를 세우소서!
제1장 율법:십계명 해석 포함
De lege, quod Decalogi explicationem continet.
I. 하나님을 아는 지식
II.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
III. 율법: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뜻의 계시
IV.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율법의 의를 이루시는 유일한 길
V. 십계명 해석
서문
제일 계명
제이 계명
제삼 계명
제사 계명
제오 계명
제육 계명
제칠 계명
제팔 계명
제구 계명
제십 계명
VI.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전체 율법의 완성
VII. 칭의: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그 분의 의를 전가받음
VIII. 율법의 삼중적 용법
IX. 그리스도의 대리적 무름: 칭의와 성화의 의의 값
제2장 믿음:사도신경 해석
De fide, ubi et Symbolum(quod Apostolicum vocant) explicatur.
I.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
II. 한 분 하나님께서 세 위격으로 계심을 믿음
III. 사도신경 해석 1: 성부 하나님
IV. 사도신경 해석 2: 성자 하나님
V. 사도신경 해석 3: 성령 하나님
VI. 사도신경 해석 4: 교회, 성도의 교제, 죄사함, 몸의 부활, 영생
VII. 믿음, 소망, 사랑
제3장 기도:주기도문 해설
De oratione, ubi et Oratio dominica enarratur.
I. 기도의 법
II. 주기도문 해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첫째 간구: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둘째 간구: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오며”
셋째 간구: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넷째 간구: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다섯째 간구: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여섯째 간구: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III. 말씀대로 기도를 드림
제4장 성례들
De sacramentis.
I. 성례의 본질과 의의
II. 세례에 관하여(11-23)
III. 주님의 성찬에 관하여(24-41)
IV. 가증함의 극, 가톨릭 미사(42-51)
V. 오직 두 가지 성례(52)
VI. 성례의 거행(53)
제5장 가톨릭 거짓 성례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성례들로 여겨졌던 나머지 다섯 가지는 성례들이 아니라고 선언된다.그리고 그것들이 무엇인지 제시된다.
sacramenta non esse quinque reliqua, quae pro sacramentis hactenus
vulgo habita sunt, declaratur, tum qualia sint ostenditur.
I. 성례의 제정권
II. 견진례에 관하여
III. 고해에 관하여
IV. 세칭(世稱) 종부성사에 관하여
V. 신품성사에 관하여
VI. 혼인성사에 관하여
제6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교회의 권세, 정치적 통치
De libertate Christiana, potestate ecclesiastica et politica administratione.
I. 그리스도인의 자유
II. 교회의 권세
III. 시민 정부
부록
용어집
본문내용
수하는 것이다. 칼빈은 프랑스에는 패역한 이들의 분노가 넘쳐 어느 곳에서도 건전한 교리를 찾을 수 없어 변질된 교리의 본질을 바로잡고자 하였다. 프랑스에는 거짓된 교리와 그 교리에 기준한 판결로 인해 사회가 혼란스러웠다. 참된 변증의 보루는 교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참 교리를 보존하는 것이다.
Ⅱ. 반대자들의 억측과 박해
칼빈은 그리스도라는 명분 자체를 품고 있는데 이런 명분이 프랑스 전역에서 부서지고 유기되었다. 이 가운데에서 교회를 수호하려고 나서는 이들이 없고, 교리의 수호자라고 하는 이들은 정작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있다. 칼빈은 프란시스 1세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지 않고 땅 위에서 계속 되며, 진리가 유지되며, 그리스도의 왕국이 회복될 수 있을지 묻는다. 칼빈은 진정한 군주를 만드는 것은 스스로를 하나님의 왕국을 다스리는 사자로 인정하는 깨달음에 있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다스려지지 않는 왕국은 영원히 번영할 수 없음을 설파한다. 인간은 모두 비참한 죄인이며, 하나님의 자비 없이는 우리가 영화롭게 될 수 없다. 아무 공로 없이 우리는 구원 받았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리는 세상의 모든 영광과 권세와 필적할 수 없다. 반대자들의 의견에 대항해 승리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규율대로 성경을 해석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의 의를 드러내지 말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영화롭게 되시고 그 분 안에서 우리가 자랑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형제요 대속자로 인정될 때, 우리가 구원과 영생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그 분께 둘 때에 우리는 참 믿음을 소유할 수 있다. 칼빈은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들을 사제 계층으로 언급하며 참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박해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제들은 종교의 이름으로 자기의 배를 채우는 일들을 서슴치 않고 행하며, 자신들로 인해 가해진 모욕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오염시켰음을 알아도 괴로워하지 않는다.
Ⅲ. 참 교리에 대한 반론들
사제들은 칼빈이 가르친 진리의 가르침을 새로운 교리라 부르면서 그 가르침의 기원이 어디에 있고, 전통적인지를 물으며 비난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 새롭다는 이유로 모략 당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이미 오래 전에 성경 가운데 진리로 기록되어져 있던 말씀을 인간의 불경건이라는 범죄 때문에 사제들은 오랫동안 인식하지 못하였지만 칼빈은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인해 그 말씀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전혀 새로운 복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반대자들은 기적을 요구하며 기적을 통해서만 믿음을 확증할 수 있다고 믿는다. 기적은 사탄도 행할 수 있지만 기적에 의해 영광과 거룩하게 여김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Ⅳ. 교부들의 진정한 가르침
교부들이 뛰어나고 지혜로움에도 불구하고 반대자들은 교부들의 빗나간 점들과 과오들만 숭배한다. 좋은 글들을 주목하지 않고 본래의 뜻을 곡해하고, 변질시키며, 많은 것들에 무지하고, 논쟁과 자가당착에 빠지고 있다. 반대자들은 선조들의 지계석을 지키기를 원하면서 자행자지하며 경계를 넘는다. 모든 교부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궤변론자들의 논박으로 오염되고 변론가들의 다툼으로 소요에 빠졌다고 비난하는데 그들의 후예라는 반대자들은 일생 동안 궤변론자들 보다 더한 논쟁으로 성경의 단순성을 시비삼고 훼손시키는 일을 자행하고 있다.
Ⅴ. 진리를 거스리는 사악한 관습들
‘관습’은 선한 사람들의 좋은 방법이 추구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되어 가고 있다고 여기는 것이 관습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의 개인적인 악행들로 인해 공적인 오류가 범해진다. 이에 대한 공적인 합의까지 더해져 관습을 법제화 하려고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악행에 대해 제한하고 치료해야 하지만, 거절되는 이유는 우리가 이미 악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러한 공공의 오류가 통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진리로 다스려져야 한다. 반대자들의 수많은 공격이 있지만 만군의 주가 거룩히 여기심을 받도록 한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죄악에 대해 엄하게 보응하시는 분으로 사악한 관습은 공공의 역병과 같아 군중을 따라 함께 죽어 가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로 말미암아 패망하고 있다.
Ⅵ. 참 교회의 표지들
그리스도의 통치가 계속되는 한 그리스도의 교회는 살았고 살아 있을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손으로 지켜지며, 보호되고, 그 분의 능력으로 강하여 진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경건한 사람들에 의해 영원히 경배를 받으신다. 하지만 반대자들은 진리로부터 떠나 육신의 눈으로만 교회를 알고자 하며 교회를 가두려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교회는 어떤 명확한 형식에 의해 세워 질 수 없음에도 그들은 교회의 형식이 항상 분명히 드러나고 가시적이라 하며, 외형적인 광휘로 교희의 형식을 숭배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교회의 형식을 교황청과 교직 계급제에 세운다.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와 합법적인 성례의 거행이 교회의 표지가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때로 사람의 눈과 지식을 가리우셔서 그들이 고난을 받게끔 하셨고 참 교회의 어떤 모양도 존재치 않도록 하셨다. 하지만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백성들을 어두움 가운데서도 지키셨다. 반대자들은 사도적 권좌를 보유한 로마 교황과 다른 주교들이 교회를 대표하고 교회를 위해 세워졌으므로 오류를 범할 수 없다고 하지만 성경의 예를 통해서 보면 그들도 오류가 있고 실수를 할 수 있음이 드러난다. 반역적이며 완고한 이단자들로부터 이후 모든 교황들, 추기경들, 주교들, 수도원장, 사제들이 나왔다. 교회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오랫동안 세상을 향하여 거만을 떨어왔지만 그들은 실제로 교회에 치명적인 역병이었던 사람들이다.
Ⅶ. 분파주의자들의 자가당착
반대자들이 교회가 되는 그것이라고 말하는 교리는 치명적인 영혼의 도살이자 교회를 태우는 불, 교회의 죽음이음이음이음이음이음칼빈을 향한 교리 비판이 음칼빈분쟁과 소요를 낳았는데 이러한 비판은 사탄의 사악함에 가해회의 죽음이음사탄은 처음에는 사람들을 자극은 즘리를 격렬음에는억압하였는데 별 소득이 없자 즘리를 모호음에는하고 반목과 교리음사탄한 분쟁을 획책
Ⅱ. 반대자들의 억측과 박해
칼빈은 그리스도라는 명분 자체를 품고 있는데 이런 명분이 프랑스 전역에서 부서지고 유기되었다. 이 가운데에서 교회를 수호하려고 나서는 이들이 없고, 교리의 수호자라고 하는 이들은 정작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있다. 칼빈은 프란시스 1세에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영광이 손상되지 않고 땅 위에서 계속 되며, 진리가 유지되며, 그리스도의 왕국이 회복될 수 있을지 묻는다. 칼빈은 진정한 군주를 만드는 것은 스스로를 하나님의 왕국을 다스리는 사자로 인정하는 깨달음에 있으며,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다스려지지 않는 왕국은 영원히 번영할 수 없음을 설파한다. 인간은 모두 비참한 죄인이며, 하나님의 자비 없이는 우리가 영화롭게 될 수 없다. 아무 공로 없이 우리는 구원 받았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리는 세상의 모든 영광과 권세와 필적할 수 없다. 반대자들의 의견에 대항해 승리하기 위해서는 믿음의 규율대로 성경을 해석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의 의를 드러내지 말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영화롭게 되시고 그 분 안에서 우리가 자랑되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형제요 대속자로 인정될 때, 우리가 구원과 영생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그 분께 둘 때에 우리는 참 믿음을 소유할 수 있다. 칼빈은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자들을 사제 계층으로 언급하며 참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박해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제들은 종교의 이름으로 자기의 배를 채우는 일들을 서슴치 않고 행하며, 자신들로 인해 가해진 모욕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오염시켰음을 알아도 괴로워하지 않는다.
Ⅲ. 참 교리에 대한 반론들
사제들은 칼빈이 가르친 진리의 가르침을 새로운 교리라 부르면서 그 가르침의 기원이 어디에 있고, 전통적인지를 물으며 비난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 새롭다는 이유로 모략 당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이미 오래 전에 성경 가운데 진리로 기록되어져 있던 말씀을 인간의 불경건이라는 범죄 때문에 사제들은 오랫동안 인식하지 못하였지만 칼빈은 하나님의 선하심으로 인해 그 말씀들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전혀 새로운 복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반대자들은 기적을 요구하며 기적을 통해서만 믿음을 확증할 수 있다고 믿는다. 기적은 사탄도 행할 수 있지만 기적에 의해 영광과 거룩하게 여김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다. Ⅳ. 교부들의 진정한 가르침
교부들이 뛰어나고 지혜로움에도 불구하고 반대자들은 교부들의 빗나간 점들과 과오들만 숭배한다. 좋은 글들을 주목하지 않고 본래의 뜻을 곡해하고, 변질시키며, 많은 것들에 무지하고, 논쟁과 자가당착에 빠지고 있다. 반대자들은 선조들의 지계석을 지키기를 원하면서 자행자지하며 경계를 넘는다. 모든 교부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궤변론자들의 논박으로 오염되고 변론가들의 다툼으로 소요에 빠졌다고 비난하는데 그들의 후예라는 반대자들은 일생 동안 궤변론자들 보다 더한 논쟁으로 성경의 단순성을 시비삼고 훼손시키는 일을 자행하고 있다.
Ⅴ. 진리를 거스리는 사악한 관습들
‘관습’은 선한 사람들의 좋은 방법이 추구되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되어 가고 있다고 여기는 것이 관습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의 개인적인 악행들로 인해 공적인 오류가 범해진다. 이에 대한 공적인 합의까지 더해져 관습을 법제화 하려고 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악행에 대해 제한하고 치료해야 하지만, 거절되는 이유는 우리가 이미 악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러한 공공의 오류가 통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진리로 다스려져야 한다. 반대자들의 수많은 공격이 있지만 만군의 주가 거룩히 여기심을 받도록 한다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죄악에 대해 엄하게 보응하시는 분으로 사악한 관습은 공공의 역병과 같아 군중을 따라 함께 죽어 가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로 말미암아 패망하고 있다.
Ⅵ. 참 교회의 표지들
그리스도의 통치가 계속되는 한 그리스도의 교회는 살았고 살아 있을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손으로 지켜지며, 보호되고, 그 분의 능력으로 강하여 진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경건한 사람들에 의해 영원히 경배를 받으신다. 하지만 반대자들은 진리로부터 떠나 육신의 눈으로만 교회를 알고자 하며 교회를 가두려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교회는 어떤 명확한 형식에 의해 세워 질 수 없음에도 그들은 교회의 형식이 항상 분명히 드러나고 가시적이라 하며, 외형적인 광휘로 교희의 형식을 숭배하는 것이 어리석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교회의 형식을 교황청과 교직 계급제에 세운다.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와 합법적인 성례의 거행이 교회의 표지가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때로 사람의 눈과 지식을 가리우셔서 그들이 고난을 받게끔 하셨고 참 교회의 어떤 모양도 존재치 않도록 하셨다. 하지만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백성들을 어두움 가운데서도 지키셨다. 반대자들은 사도적 권좌를 보유한 로마 교황과 다른 주교들이 교회를 대표하고 교회를 위해 세워졌으므로 오류를 범할 수 없다고 하지만 성경의 예를 통해서 보면 그들도 오류가 있고 실수를 할 수 있음이 드러난다. 반역적이며 완고한 이단자들로부터 이후 모든 교황들, 추기경들, 주교들, 수도원장, 사제들이 나왔다. 교회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오랫동안 세상을 향하여 거만을 떨어왔지만 그들은 실제로 교회에 치명적인 역병이었던 사람들이다.
Ⅶ. 분파주의자들의 자가당착
반대자들이 교회가 되는 그것이라고 말하는 교리는 치명적인 영혼의 도살이자 교회를 태우는 불, 교회의 죽음이음이음이음이음이음칼빈을 향한 교리 비판이 음칼빈분쟁과 소요를 낳았는데 이러한 비판은 사탄의 사악함에 가해회의 죽음이음사탄은 처음에는 사람들을 자극은 즘리를 격렬음에는억압하였는데 별 소득이 없자 즘리를 모호음에는하고 반목과 교리음사탄한 분쟁을 획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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