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서 남은 힘으로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예수 믿는 자를 걸고 넘어지고 있다. 바로 이 때문에 지금까지 악과 고난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 사탄은 언제 꼼짝 못하게 될까? 바로 예수님의 재림 때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사탄을 당신의 발등상(발판)으로 삼는다고 (고전 15:25)에 말씀하고 계신다. 그때 사탄의 사지에 힘이 빠져 우리의 구원은 완성될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결정적인 구원은 이 구원의 첫 열매에 해당되며, 구원의 완성, 즉 완성된 추수를 우리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설명은 김세윤 박사가 종말론적 구원론을 너무나도 잘 설명하였고 알아듣기 쉽게 그리고 너무나도 명료하게 설명한 것같아 참고하여 사용하면 우리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듯하다.
우리에게 구원의 첫 열매가 주어졌다는 것을 대변할 뿐 아니라 구원의 완성을 꼭 받으리라는 보증 역할을 하는 분은 바로 성령님이다. 그래서 바울은 성령을 구원의 첫 열매요 보증이라고 부르며, 구원의 첫 열매를 받았으면 곧 구원의 완성까지 받게 된다고 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기쁨과 평화는 성령의 열매인 것이다.
구원받은 우리는 이 세상에 살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옛사람이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사람으로 부활한 사람으로, 이미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로서(구원의 첫 열매를 받은 자로서) 구원의 완성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이제는 세상의 정신에 순종해서 사는 이 세상의 시민으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야 하는데, 이것이 곧 그리스도인의 윤리이며 ‘제자도’라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고난이 필연적으로 있으며, 고난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믿음으로 동참한 것의 실재화라고 설명한다.
십자가에서 죽은 사건이 실재화된다는 것은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말이다. 자기를 주장하는 옛 아담적인 나는 십자가에 못 박히고 예수님을 받아들인 새사람이 이제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다. 곧 예수님이 걸어가신 자기 부인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제자도’이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고 그의 죽음에 하나 되게 하는 제자도의 삶은 역설적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된 형상으로 날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이며, 예수님의 부활의 새 생명이 우리의 썩어 가는 몸에 나타나 날로 새로워지고 강건해 가는 과정이며. 이것을 그리스도인의 ‘성화’라고 하며, 구원의 현재라고 할 수 있다.
종말에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이 성화의 과정 곧 십자가를 지고 겉 사람이 죽어 가며 속사람이 날로 새롭게 되어 가는 과정이 종결지어질 것이며 그때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에 완전히 참예하게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의 영광된 형상으로 완전히 변화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영화’이며, 구원의 미래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김세윤 박사는 기도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여기서 김세윤 박사는 ‘성화’와 ‘영화’라는 구원의 단계를 다루고 있다. 성화라는 계념은 너무나도 잘 설명되어 있기에 우리는 ‘영화’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기로 하겠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김세윤 박사의 입장이나 우리의 입장은 모두 ‘변화’의 단계에 이르른 것이 바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단지 죽음으로 인한 부활이 아니라 살아있는 상태에서 죽지 않고 의롭게 되는 ‘변화’말이다.
영화는 구운의 과정에서의 최종단계이다. 영화는 유효적 소명으로부터 시작하여 중생, 칭의, 양자, 신앙, 회개, 성화, 성도의 보전등을 거쳐서 구원의 전 과정의 완성, 종결이다. 영화는 하나님의 구속사역에 있어서 하나닝
그러면 이 사탄은 언제 꼼짝 못하게 될까? 바로 예수님의 재림 때이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사탄을 당신의 발등상(발판)으로 삼는다고 (고전 15:25)에 말씀하고 계신다. 그때 사탄의 사지에 힘이 빠져 우리의 구원은 완성될 것이다. 따라서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결정적인 구원은 이 구원의 첫 열매에 해당되며, 구원의 완성, 즉 완성된 추수를 우리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설명은 김세윤 박사가 종말론적 구원론을 너무나도 잘 설명하였고 알아듣기 쉽게 그리고 너무나도 명료하게 설명한 것같아 참고하여 사용하면 우리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듯하다.
우리에게 구원의 첫 열매가 주어졌다는 것을 대변할 뿐 아니라 구원의 완성을 꼭 받으리라는 보증 역할을 하는 분은 바로 성령님이다. 그래서 바울은 성령을 구원의 첫 열매요 보증이라고 부르며, 구원의 첫 열매를 받았으면 곧 구원의 완성까지 받게 된다고 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기쁨과 평화는 성령의 열매인 것이다.
구원받은 우리는 이 세상에 살지만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옛사람이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사람으로 부활한 사람으로, 이미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로서(구원의 첫 열매를 받은 자로서) 구원의 완성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이제는 세상의 정신에 순종해서 사는 이 세상의 시민으로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살아야 하는데, 이것이 곧 그리스도인의 윤리이며 ‘제자도’라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고난이 필연적으로 있으며, 고난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믿음으로 동참한 것의 실재화라고 설명한다.
십자가에서 죽은 사건이 실재화된다는 것은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말이다. 자기를 주장하는 옛 아담적인 나는 십자가에 못 박히고 예수님을 받아들인 새사람이 이제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이다. 곧 예수님이 걸어가신 자기 부인의 길을 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제자도’이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게 하고 그의 죽음에 하나 되게 하는 제자도의 삶은 역설적으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영광된 형상으로 날로 변화되어 가는 과정이며, 예수님의 부활의 새 생명이 우리의 썩어 가는 몸에 나타나 날로 새로워지고 강건해 가는 과정이며. 이것을 그리스도인의 ‘성화’라고 하며, 구원의 현재라고 할 수 있다.
종말에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 이 성화의 과정 곧 십자가를 지고 겉 사람이 죽어 가며 속사람이 날로 새롭게 되어 가는 과정이 종결지어질 것이며 그때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에 완전히 참예하게 되고,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의 영광된 형상으로 완전히 변화할 것이며 이것이 바로 ‘영화’이며, 구원의 미래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김세윤 박사는 기도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여기서 김세윤 박사는 ‘성화’와 ‘영화’라는 구원의 단계를 다루고 있다. 성화라는 계념은 너무나도 잘 설명되어 있기에 우리는 ‘영화’에 대해 조금 더 살펴보기로 하겠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김세윤 박사의 입장이나 우리의 입장은 모두 ‘변화’의 단계에 이르른 것이 바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단지 죽음으로 인한 부활이 아니라 살아있는 상태에서 죽지 않고 의롭게 되는 ‘변화’말이다.
영화는 구운의 과정에서의 최종단계이다. 영화는 유효적 소명으로부터 시작하여 중생, 칭의, 양자, 신앙, 회개, 성화, 성도의 보전등을 거쳐서 구원의 전 과정의 완성, 종결이다. 영화는 하나님의 구속사역에 있어서 하나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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