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구원론의 소명
1. 외적 소명
1) 외적 소명의 요소
2) 외적 소명의 특징
3) 외적 소명의 意義
2. 내적 소명, 혹은 효과적 소명
Ⅱ. 구원론의 칭의
Ⅲ. 구원론의 중생
1. 중생은 근본적 변화이다
2. 중생은 갑작스런 변화이다
3. 중생은 초자연적 변화이다
4. 중생은 잠재의식 생활에서 일어나는 변화이다
5. 성령께서 중생시에 절대적으로 주권적이시다
Ⅳ. 구원론의 성화
Ⅴ. 구원론의 성도의 견인
1. 견인 교리는 나태와 방종으로 인도한다
2. 자유의지와 모순이 된다
3. 견인 교리는 성경과 상충된다
Ⅵ. 구원론의 회심
1. 회심의 성서적 용어
1) 구약의 용어
2) 신약의 용어
2. 성서의 회심관
1) 국민적 회심
2) 일시적 회심
3) 진정한 회심
4) 반복적 회심
3. 회심의 요소
1) 회개의 요소
2) 로마 교회의 회개의 개념
3) 회개의 성서적 견해
4. 회심의 특성
5. 회심의 창시자
6. 회심의 필요성
Ⅶ. 구원론의 믿음
1. 믿음의 중요성
1) 그리스도인의 체험속에 있는 믿음의 위치
2) 하나님이 생각하는 믿음의 가치
3) 그리스도인의 봉사에 있어서 믿음의 위치
2. 믿음의 의미
1) 신념
2) 소망
3) 특정한 신앙
4) 믿음(faith)
3. 믿음의 근원
1) 하나님편
2) 인간편
4. 믿음의 결과
1) 확신
2) 선행
참고문헌
1. 외적 소명
1) 외적 소명의 요소
2) 외적 소명의 특징
3) 외적 소명의 意義
2. 내적 소명, 혹은 효과적 소명
Ⅱ. 구원론의 칭의
Ⅲ. 구원론의 중생
1. 중생은 근본적 변화이다
2. 중생은 갑작스런 변화이다
3. 중생은 초자연적 변화이다
4. 중생은 잠재의식 생활에서 일어나는 변화이다
5. 성령께서 중생시에 절대적으로 주권적이시다
Ⅳ. 구원론의 성화
Ⅴ. 구원론의 성도의 견인
1. 견인 교리는 나태와 방종으로 인도한다
2. 자유의지와 모순이 된다
3. 견인 교리는 성경과 상충된다
Ⅵ. 구원론의 회심
1. 회심의 성서적 용어
1) 구약의 용어
2) 신약의 용어
2. 성서의 회심관
1) 국민적 회심
2) 일시적 회심
3) 진정한 회심
4) 반복적 회심
3. 회심의 요소
1) 회개의 요소
2) 로마 교회의 회개의 개념
3) 회개의 성서적 견해
4. 회심의 특성
5. 회심의 창시자
6. 회심의 필요성
Ⅶ. 구원론의 믿음
1. 믿음의 중요성
1) 그리스도인의 체험속에 있는 믿음의 위치
2) 하나님이 생각하는 믿음의 가치
3) 그리스도인의 봉사에 있어서 믿음의 위치
2. 믿음의 의미
1) 신념
2) 소망
3) 특정한 신앙
4) 믿음(faith)
3. 믿음의 근원
1) 하나님편
2) 인간편
4. 믿음의 결과
1) 확신
2) 선행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념
신념은 흔히 신앙(faith)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서 그것은 신앙의 단 한 가지 요소, 즉 지적인 것을 지시할 때 사용된다. 우리는 신념이란 말의 무분별한 사용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2) 소망
소망이란 말은 신앙이 과거 현재 미래에 관여해서 사용되는 데에 비해 특이하게 미래와 관련된다. 소망은 욕에다가 기대를 합친 것으로 정의된다. 그러나 성경적인 소망은 그 속에 지식의 요소를 갖고 있다. 그것은 성경에 계시된 진리에 근거한 소망인 것이기 때문이다.
3) 특정한 신앙
특정한 신앙(the faith)이란 성경에 들어있는 기독교리의 총화(總和)다(눅18:8,행6:7,딤전4:1,6:10,유1:3). 신뢰(trust)라는 말은 구약의 특징이요, 신앙(faith)과 믿는다(believe)라는 말은 신약의 특징이다.trust는 구약에서 152회 나오는데 그것이 히브리어로 번역되기는 “보호받는다(룻2:12), 의지한다(시56:3), 기다린다(욥35:14)”로 되었다.
4) 믿음(faith)
히11:1은 믿음의 정의라기보다는 믿음의 능력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간결하고도 적절한 믿음의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회심에 있어서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돌아섬이며, 회개는 죄로부터의 영혼의 돌아섬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이 사실을 보다 세밀하게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성경은 믿음을 마음의 행위라고 제시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지적, 정적, 의지적 행위가 내포된다. 마음은 생각과(전1:13,단2:30,왕상3:9), 의지와(출35:29), 감정(잠4:23)을 포함한다.
*지적요소
이 요소 속에는 자연 및 성경의 역사적 사실에 있는 하나님에 관한 계시의 신념과, 인간의 범죄, 그리스도 안에 마련된 구속, 구원의 조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약속된 모든 축복에 관해 가르친 모든 교리에 대한 신념을 포함시킨다.(롬10:17). 우리는 한분의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존재를 믿는다(롬1:19,20).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기 위하여 복음을 알 필요가 있다(롬10:14). 성경적 신앙은 최상의 증거 위에 근거한 확신이다.
*정적요소
시106:12,13,마13:20,21,요8:30,31,요5:35. 이 모든 구절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부분적 및 일시적으로 용납하는 사례들로서 진리의 메시지와 그리스도를 온전히 받아 향유하는 것과는 엄연히 구별되고 있는 사례를 시사한다.
우리는 믿음의 정적요소를 사람이 자기의 필요와 그리스도 안에 마련된 구속을 개인적으로 적용시키기를 깨달아 동시에 이 모든 진리에 즉각적인 동의를 표하는 것으로 정의해도 좋을 것이다. 믿음의 정적 요소는 과도하게 감정에 강조를 두고 있는 부흥회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신앙의 모습이다. 그리스도를 즉각적으로 영접하고 새 생명의 열매가 즉시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처럼,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진다.”(마13:20,21). 정적요소가 신앙의 하나의 구성요소임은 틀림이 없으나 마치 그것이 신앙의 유일한 특질인양 취급해서는 안 된다. 자기들의 신앙에 과도한 감정을 개입시키고 있는 사람들은 쉽게 타락하는 것 같아서 계속 반복해서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곤 한다.
*의지적 요소
신앙의 이 의지적 요소는 지적 및 정적요소의 논리적 산물이다. 사람이 하나님에 관한 계시와 그의 베푸신 구원을 진실된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개인적으로 자기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동의하게 될 때에 그는 필연적 논리상 그것을 자기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의지적 요소는 너무도 포괄적이라서 그것은 다른 두 요소를 전제로 한다. 확실히 그리스도를 자원적 의지로 구주로 모시지 아니하고 구원받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전심으로 품지 아니 하고서 기도에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의지적 요소에는 하나님께 대한 마음의 복종과(잠23:26,마11:28,29,눅14:26,33)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알아 모시는 일(행16:31,롬10:9,요1:12,4:14,6:53,54,계3:20)이 내포된다.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에 관해 들어준 증거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자신을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다. 병자는 자기자신이 의사에게 순종해야 한다. 그러나 병자는 자기 병의 치료약을 직접 복용해야 한다.
3. 믿음의 근원
1) 하나님편
하나님 편에서 보면 신앙은 하나님의 선물이다(롬12:3,벧후1:1,엡2:8).
2) 인간편
인간편에서 볼 때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생긴다(롬10:14,17,요5:47,행4:4).
기도가 믿음으로 나아가는 하나의 수단으로 명백히 제시되어 있다(막9:24,눅17:5,22:32). 기도는 불신앙에서의 구출 수단이며 믿음을 증진시키는 수단으로 부각된다. 믿음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이다(벧전2:2).
4. 믿음의 결과
1) 확신
확신은 성령의 증거로 옴이 사실이지만(롬8:16,요일4:13,5:10),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약속을 가리킨다. 확신은 우리가 그 약속들을 믿을 때에 온다. 이 확신과 밀접히 관계된 것들은 화평(롬5:1,사26:3), 안식이며(히4:3), 이에 따른 기쁨이 온다(벧전1:8).
2) 선행
믿음은 필연적으로 선행으로 나아간다. 우리는 행위로 구원받은 것은 아니지만(엡2:9,롬3:20), 그러나 “선한 일을 위하여” 구원받았다(엡2:10).참조 마5:16, 약2:17,26, 딛1:16, 2:14, 3:8, 갈5:6, 시116:10
참고문헌
○ 김낙권(1993), 예수의 죽음과 칭의의 관계에 관한 연구, 장신대 석사논문
○ 루이스 월퍼트, 황소연 역, 믿음의 엔진, 에코의서재
○ 에릭슨, 김광렬 역(1992), 구원론, 기독교문서선교회
○ 이레서원(2005), 구원이후에서 성화의 은혜까지
○ Berkhof, Louis, 고영민 역(1979), 뻘콥 조직신학(구원론), 서울 : 기독교문사
○ Richard Peace, 김태곤 역(2001), 신약이 말하는 회심, 서울 : 좋은씨앗
신념은 흔히 신앙(faith)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지만 많은 경우에 있어서 그것은 신앙의 단 한 가지 요소, 즉 지적인 것을 지시할 때 사용된다. 우리는 신념이란 말의 무분별한 사용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2) 소망
소망이란 말은 신앙이 과거 현재 미래에 관여해서 사용되는 데에 비해 특이하게 미래와 관련된다. 소망은 욕에다가 기대를 합친 것으로 정의된다. 그러나 성경적인 소망은 그 속에 지식의 요소를 갖고 있다. 그것은 성경에 계시된 진리에 근거한 소망인 것이기 때문이다.
3) 특정한 신앙
특정한 신앙(the faith)이란 성경에 들어있는 기독교리의 총화(總和)다(눅18:8,행6:7,딤전4:1,6:10,유1:3). 신뢰(trust)라는 말은 구약의 특징이요, 신앙(faith)과 믿는다(believe)라는 말은 신약의 특징이다.trust는 구약에서 152회 나오는데 그것이 히브리어로 번역되기는 “보호받는다(룻2:12), 의지한다(시56:3), 기다린다(욥35:14)”로 되었다.
4) 믿음(faith)
히11:1은 믿음의 정의라기보다는 믿음의 능력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간결하고도 적절한 믿음의 정의를 내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회심에 있어서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돌아섬이며, 회개는 죄로부터의 영혼의 돌아섬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는 이 사실을 보다 세밀하게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성경은 믿음을 마음의 행위라고 제시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지적, 정적, 의지적 행위가 내포된다. 마음은 생각과(전1:13,단2:30,왕상3:9), 의지와(출35:29), 감정(잠4:23)을 포함한다.
*지적요소
이 요소 속에는 자연 및 성경의 역사적 사실에 있는 하나님에 관한 계시의 신념과, 인간의 범죄, 그리스도 안에 마련된 구속, 구원의 조건,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약속된 모든 축복에 관해 가르친 모든 교리에 대한 신념을 포함시킨다.(롬10:17). 우리는 한분의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존재를 믿는다(롬1:19,20).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기 위하여 복음을 알 필요가 있다(롬10:14). 성경적 신앙은 최상의 증거 위에 근거한 확신이다.
*정적요소
시106:12,13,마13:20,21,요8:30,31,요5:35. 이 모든 구절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부분적 및 일시적으로 용납하는 사례들로서 진리의 메시지와 그리스도를 온전히 받아 향유하는 것과는 엄연히 구별되고 있는 사례를 시사한다.
우리는 믿음의 정적요소를 사람이 자기의 필요와 그리스도 안에 마련된 구속을 개인적으로 적용시키기를 깨달아 동시에 이 모든 진리에 즉각적인 동의를 표하는 것으로 정의해도 좋을 것이다. 믿음의 정적 요소는 과도하게 감정에 강조를 두고 있는 부흥회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신앙의 모습이다. 그리스도를 즉각적으로 영접하고 새 생명의 열매가 즉시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처럼,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진다.”(마13:20,21). 정적요소가 신앙의 하나의 구성요소임은 틀림이 없으나 마치 그것이 신앙의 유일한 특질인양 취급해서는 안 된다. 자기들의 신앙에 과도한 감정을 개입시키고 있는 사람들은 쉽게 타락하는 것 같아서 계속 반복해서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곤 한다.
*의지적 요소
신앙의 이 의지적 요소는 지적 및 정적요소의 논리적 산물이다. 사람이 하나님에 관한 계시와 그의 베푸신 구원을 진실된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개인적으로 자기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동의하게 될 때에 그는 필연적 논리상 그것을 자기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의지적 요소는 너무도 포괄적이라서 그것은 다른 두 요소를 전제로 한다. 확실히 그리스도를 자원적 의지로 구주로 모시지 아니하고 구원받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으며, 하나님의 약속을 전심으로 품지 아니 하고서 기도에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의지적 요소에는 하나님께 대한 마음의 복종과(잠23:26,마11:28,29,눅14:26,33)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알아 모시는 일(행16:31,롬10:9,요1:12,4:14,6:53,54,계3:20)이 내포된다. 그리스도를 영접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에 관해 들어준 증거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자신을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이다. 병자는 자기자신이 의사에게 순종해야 한다. 그러나 병자는 자기 병의 치료약을 직접 복용해야 한다.
3. 믿음의 근원
1) 하나님편
하나님 편에서 보면 신앙은 하나님의 선물이다(롬12:3,벧후1:1,엡2:8).
2) 인간편
인간편에서 볼 때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생긴다(롬10:14,17,요5:47,행4:4).
기도가 믿음으로 나아가는 하나의 수단으로 명백히 제시되어 있다(막9:24,눅17:5,22:32). 기도는 불신앙에서의 구출 수단이며 믿음을 증진시키는 수단으로 부각된다. 믿음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것이다(벧전2:2).
4. 믿음의 결과
1) 확신
확신은 성령의 증거로 옴이 사실이지만(롬8:16,요일4:13,5:10),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 약속을 가리킨다. 확신은 우리가 그 약속들을 믿을 때에 온다. 이 확신과 밀접히 관계된 것들은 화평(롬5:1,사26:3), 안식이며(히4:3), 이에 따른 기쁨이 온다(벧전1:8).
2) 선행
믿음은 필연적으로 선행으로 나아간다. 우리는 행위로 구원받은 것은 아니지만(엡2:9,롬3:20), 그러나 “선한 일을 위하여” 구원받았다(엡2:10).참조 마5:16, 약2:17,26, 딛1:16, 2:14, 3:8, 갈5:6, 시116:10
참고문헌
○ 김낙권(1993), 예수의 죽음과 칭의의 관계에 관한 연구, 장신대 석사논문
○ 루이스 월퍼트, 황소연 역, 믿음의 엔진, 에코의서재
○ 에릭슨, 김광렬 역(1992), 구원론, 기독교문서선교회
○ 이레서원(2005), 구원이후에서 성화의 은혜까지
○ Berkhof, Louis, 고영민 역(1979), 뻘콥 조직신학(구원론), 서울 : 기독교문사
○ Richard Peace, 김태곤 역(2001), 신약이 말하는 회심, 서울 : 좋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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