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칸트의 생애
1. 초기생애
2. 비판철학시기
Ⅱ. 칸트의 시대적 배경과 사상의 출발점
Ⅲ. 칸트의 비판철학
1. 순수이성비판
2. 실천이성비판
3. 판단력 비판
Ⅳ. 칸트의 선천적 종합판단의 내용
1. 칸트의 선험적 경험론
2. 칸트의 선험적 분석론
1) 선험적 논리학
2) 선험적 분석론
3) 범주
4) 범주의 기능
5) 선험적 연역
6) 선험적 통각
3. 칸트의 선험적 변증론
Ⅴ. 칸트의 선천적 종합판단의 가능 근거
참고문헌
1. 초기생애
2. 비판철학시기
Ⅱ. 칸트의 시대적 배경과 사상의 출발점
Ⅲ. 칸트의 비판철학
1. 순수이성비판
2. 실천이성비판
3. 판단력 비판
Ⅳ. 칸트의 선천적 종합판단의 내용
1. 칸트의 선험적 경험론
2. 칸트의 선험적 분석론
1) 선험적 논리학
2) 선험적 분석론
3) 범주
4) 범주의 기능
5) 선험적 연역
6) 선험적 통각
3. 칸트의 선험적 변증론
Ⅴ. 칸트의 선천적 종합판단의 가능 근거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주어질 수 없는 물을 포함하는 물 일반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개념과 원칙을 부당하게 확장시킬 때 나타날 수밖에 없는 이율배반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 이성 인식을 탐구함으로써 학(學)으로서의 형이상학이 도대체 가능한가라는 물음에 답하고자 하였다.
* 칸트에서 인식은 감성과 오성 혹은 직관과 사유의 결합에 의해서 성립하고, 그 대상은 공간과 시간에서 우리에게 부여될 수 있는 현상(Phenomena, Erscheinung)에 국한된다. 따라서 물 자체, 즉 본체(Noumena)의 세계는 결코 우리의 인식 대상이 될 수 없다.
- 오성은 현상들과 직접 관계해서 그것들을 자신의 판단 안에서 통일한다. 그러나 이성은 현상과 직접 관계하지 않으며, 다만 간접적으로 관계할 뿐이다. 말하자면 이성은 오성의 개념들과 판단들을 받아들여 그것들을 보다 고차적인 원칙에 비추어 통일하려는 것이다. 요컨대 이성 인식은 오성 인식의 피제약자에 대해 무제약자를 발견하기 위해, 즉 오성 인식의 그때그때의 제약된 원인에 대해 무제약적 원인을 발견하기 위해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이성은 최고의 종합 기능으로서 사유 주관의 무제약적 통일의 표상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성의 활동은 경험의 한계를 넘어서며 초월적으로 된다.
- 전체적으로 볼 때 칸트에서 이성의 이념은 초경험적인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그 이념에는 구성적 의미, 즉 대상들의 인식을 구성한다는 의미는 전혀 없다. 오히려 이성의 이념은 오성의 사용에 대한 단순한 규제적 의미만을 지니고 있다. 이 이념은 오성을 위한 주관적 필연성이 물 자체를 규정하는 객관적 필연성으로 간주되는 것을 규제하는 의미만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Ⅴ. 칸트의 선천적 종합판단의 가능 근거
- 모든 인식은 경험과 더불어 시작. 그렇다고 모든 인식이 경험으로부터 유래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험적 인식 자체가 외부로부터 스스로 부과한 것과의 결합일 수 있기 때문이다. 칸트는 비판적 분석을 통해 이 두 가지 요소를 분리시킴으로써 경험 이전에 존재하는 선험적 인식 능력 탐구.
- 경험적 인식과 선천적(a priorie) 인식 → 경험적 인식은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한 인식이지만 선천적 인식은 경험과 절대로 독립하여 성립하는 인식으로써 특히 경험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수 인식.
- 경험에 근원을 둔 판단은 그 판단이 근거를 둔 경험의 한계 내에서만 그 타당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 칸트는 보편성과 필연성을 지닌 선천적 인식을 경험에 적용함으로써 과학적인 경험 일반의 보편성과 필연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 보편성과 필연성 : 객관성의 유일한 척도
- 경험적 실재에 대한 이러한 객관성을 지닌 판단을 가려내기 위하여 분석 판단과 종합 판단의 구별을 도입
① 분석 판단 : B A → 아무런 경험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다만 주어 개념을 반복해서 설명해 주므로 새로운 지식을 전달해 주지는 않는다.
② 종합 판단 : B A → 확장하는 판단 ⇒ 새로운 개념이 첨가되는 종합 판단은 분석 판단과는 달리 새로운 지식을 전달해 주지만 보편성이나 필연성을 결여한다.
- 칸트는 경험에 근원을 두지 않고 보편성과 필연성을 지닌 종합 판단의 가능성에 관심.
- \'7+5=12\'라는 명제 → 종합 판단 : 수학적 명제는 결코 경험적인 것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 왜냐하면 수학적 명제는 우리가 경험에서 끌어낼 수 없고 모든 경우에 모든 사람에게 타당한 필연성과 보편성을 지닌다.
- 근거가 경험이면 그 종합 판단은 보편성과 필연성을 갖지 못하고, 근거가 경험이 아니면 그 종합 판단은 보편성과 필연성을 갖는다.
- 칸트는 선천적 종합 판단의 가능성을 수학적 명제에서 확보하고, 이를 통해 자연 가학과 형이상학에서도 선천적 종합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밝혀 나간다.
- 경험으로부터 독립해 있는 순수 감성과 순수 오성에 대한 탐구는 수학적 명제에서 확보된 선천적 종합 판단의 가능성을 자연 과학과 형이상학에까지 확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병옥(1986), 칸트 교육사상 연구, 집문당, 서울
◇ 김수배(1996), 칸트의 도덕 형이상학과 형식주의, 한국칸트학회, 칸트와 윤리학, 민음사
◇ 김우태, 칸트에 있어서 도덕성의 근거, 전북대학교발행
◇ 박선목(1990), 칸트와 형이상학, 학문사
◇ 박영식, 서양철학사의 이해, 철학과 현실사
◇ 오트프리트 회페(1997), 임마누엘 칸트, 문예출판사
◇ 코플스톤 F.·임재진 역(1986), 칸트, 중원문화
- 이성 인식을 탐구함으로써 학(學)으로서의 형이상학이 도대체 가능한가라는 물음에 답하고자 하였다.
* 칸트에서 인식은 감성과 오성 혹은 직관과 사유의 결합에 의해서 성립하고, 그 대상은 공간과 시간에서 우리에게 부여될 수 있는 현상(Phenomena, Erscheinung)에 국한된다. 따라서 물 자체, 즉 본체(Noumena)의 세계는 결코 우리의 인식 대상이 될 수 없다.
- 오성은 현상들과 직접 관계해서 그것들을 자신의 판단 안에서 통일한다. 그러나 이성은 현상과 직접 관계하지 않으며, 다만 간접적으로 관계할 뿐이다. 말하자면 이성은 오성의 개념들과 판단들을 받아들여 그것들을 보다 고차적인 원칙에 비추어 통일하려는 것이다. 요컨대 이성 인식은 오성 인식의 피제약자에 대해 무제약자를 발견하기 위해, 즉 오성 인식의 그때그때의 제약된 원인에 대해 무제약적 원인을 발견하기 위해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이성은 최고의 종합 기능으로서 사유 주관의 무제약적 통일의 표상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성의 활동은 경험의 한계를 넘어서며 초월적으로 된다.
- 전체적으로 볼 때 칸트에서 이성의 이념은 초경험적인 특성을 지니기 때문에 그 이념에는 구성적 의미, 즉 대상들의 인식을 구성한다는 의미는 전혀 없다. 오히려 이성의 이념은 오성의 사용에 대한 단순한 규제적 의미만을 지니고 있다. 이 이념은 오성을 위한 주관적 필연성이 물 자체를 규정하는 객관적 필연성으로 간주되는 것을 규제하는 의미만을 지닌다고 볼 수 있다.
Ⅴ. 칸트의 선천적 종합판단의 가능 근거
- 모든 인식은 경험과 더불어 시작. 그렇다고 모든 인식이 경험으로부터 유래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험적 인식 자체가 외부로부터 스스로 부과한 것과의 결합일 수 있기 때문이다. 칸트는 비판적 분석을 통해 이 두 가지 요소를 분리시킴으로써 경험 이전에 존재하는 선험적 인식 능력 탐구.
- 경험적 인식과 선천적(a priorie) 인식 → 경험적 인식은 경험을 통해서만 가능한 인식이지만 선천적 인식은 경험과 절대로 독립하여 성립하는 인식으로써 특히 경험이 전혀 섞이지 않은 순수 인식.
- 경험에 근원을 둔 판단은 그 판단이 근거를 둔 경험의 한계 내에서만 그 타당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 칸트는 보편성과 필연성을 지닌 선천적 인식을 경험에 적용함으로써 과학적인 경험 일반의 보편성과 필연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 보편성과 필연성 : 객관성의 유일한 척도
- 경험적 실재에 대한 이러한 객관성을 지닌 판단을 가려내기 위하여 분석 판단과 종합 판단의 구별을 도입
① 분석 판단 : B A → 아무런 경험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다만 주어 개념을 반복해서 설명해 주므로 새로운 지식을 전달해 주지는 않는다.
② 종합 판단 : B A → 확장하는 판단 ⇒ 새로운 개념이 첨가되는 종합 판단은 분석 판단과는 달리 새로운 지식을 전달해 주지만 보편성이나 필연성을 결여한다.
- 칸트는 경험에 근원을 두지 않고 보편성과 필연성을 지닌 종합 판단의 가능성에 관심.
- \'7+5=12\'라는 명제 → 종합 판단 : 수학적 명제는 결코 경험적인 것이 아니라 선천적인 것. 왜냐하면 수학적 명제는 우리가 경험에서 끌어낼 수 없고 모든 경우에 모든 사람에게 타당한 필연성과 보편성을 지닌다.
- 근거가 경험이면 그 종합 판단은 보편성과 필연성을 갖지 못하고, 근거가 경험이 아니면 그 종합 판단은 보편성과 필연성을 갖는다.
- 칸트는 선천적 종합 판단의 가능성을 수학적 명제에서 확보하고, 이를 통해 자연 가학과 형이상학에서도 선천적 종합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밝혀 나간다.
- 경험으로부터 독립해 있는 순수 감성과 순수 오성에 대한 탐구는 수학적 명제에서 확보된 선천적 종합 판단의 가능성을 자연 과학과 형이상학에까지 확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병옥(1986), 칸트 교육사상 연구, 집문당, 서울
◇ 김수배(1996), 칸트의 도덕 형이상학과 형식주의, 한국칸트학회, 칸트와 윤리학, 민음사
◇ 김우태, 칸트에 있어서 도덕성의 근거, 전북대학교발행
◇ 박선목(1990), 칸트와 형이상학, 학문사
◇ 박영식, 서양철학사의 이해, 철학과 현실사
◇ 오트프리트 회페(1997), 임마누엘 칸트, 문예출판사
◇ 코플스톤 F.·임재진 역(1986), 칸트, 중원문화
추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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