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위장계 진단검사
2.간 담도계 진단검사
3.혈액질환진단검사
4.순환계질환검사
5.호흡기계질환진단검
6.내분비계진단검사
7.신요로계질환진단검사
2.간 담도계 진단검사
3.혈액질환진단검사
4.순환계질환검사
5.호흡기계질환진단검
6.내분비계진단검사
7.신요로계질환진단검사
본문내용
간질환 중에서는 주로 알코올성 간질환이나 지방간에서 증가하고 이 경우 지오티, 지피티보다 더 높은 경우가 많다.
④엘디에이치(LDH)
심장 질환 및 간질환에서 증가할 수 있는 수치로서 간지로한 중에서는 출혈이 있을 때 생길 수 있는 허혈성 간질환이나 간암에서 증가할 수 있다.
-SGOT와 SGPT가 감마지티피보다 더 많이 증가하고 감마지티피와 알칼라인 포스파타아제가 정상이면바이러스성 간염을 의심한다
-감마지티피가 SGOT와 SGPT보다 더 많이 증가하고 알칼라인 포스파타아제는 정상인 경우에는 알코올성 간질환과 지방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감마지티피가 SGOT와 SGPT보다 더 많이 증가하고 알칼라인 포스파타아제까지도 증가한 경우에는 담도 질환과 담즙 정체성 질환을 의심 할 수 있다.
-감마지티피는 별로 증가하지 않고 알칼라인 포스파타아제만 증가한 경우에는 뼈질환이나 암 등을 의심해야 한다.
[대사 및 배설기능 검사]
간의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인 각종 물질을 대사 시키는 기능과 해독시키는 기능을 측정하여 간기능을 알아보는 검사로서 이중 대표적인 것으로 황달의 원인인 빌리루빈 수치와 간성 혼수의 원인인 암모니아 수치 등을 측정하여 간의 대사기능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①빌리루빈
체내에서 각종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빈혈이 있는지의 여부를 결정짓는 적혈구는 골수에서 생성된 후에 120일 이후 수명을 다하면서 파괴된다. 이 과정 중에 적혈구의 구성성분인 헤모글로빈이 파괴되면서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정상 수치는 0.2-1.3mg/dl로서 일반적으로는 간에서 대사 되어 담즙을 통해 몸밖으로 배설되어야 하지만 담도 질환이나 간질환이 있을 시에는 몸밖으로 잘 배설되지 않아 수치가 증가하고 황달이 생기게 된다.
②암모니아
암모니아는 음식물을 섭취하여 소화되고 배설되는 과정에서 장내 세균에 처리 과정에 의해 발생하는 독성 물질로서 정상수치는 25-51㎛ol/L이다. 정상인이나 지방간 및 간염에서는 아무리 많이 생성되어도 간에서 모두 해독시키므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진행된 간경변이나 전격성 간염과 같이 심한 간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해독이 잘 되지 못하여 몸 속에 암모니아가 쌓이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혈액 속에 증가한 암모니아가 뇌에까지 영향을 주어 간성 혼수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암모니아는 간질환의 예후 판단에 중요한 검사이다. 알부민이 많이 감소하면 몸이 붓고 팔다리가 저리고 심하면 복수가 생길 수도 있다.
[생성기능검사]
효소 수치를 측정하거나 대사기능을 측정해서 간기능을 알 수도 있지만 간은 몸에서 중요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역할도 하므로 알부민과 혈액응고 인자 같은 물질을 측정해서도 간기능을 파악할 수도 있다.
①알부민
알부민은 대부분 간에서만 하루 100-200mg/kg 생성되며 정상 수치는 3.4-5.3g/dl이다. 알부민의 생성은 영양상태, 호르몬, 알코올 및 위장관 출혈 등에 의해 감소 할 수 있고 신증후군이나 간자체에 문제가 생긴 경우처럼 알부민 생성을 못하여 감소될 수도 있다. (암 환자의 경우에는 영향결핍으로 인해서 감소될 수 있음)
②프로트롬빈 타임
프로트롬빈 타임이란 혈액이 응고되는 시간을 재는 검사로서 70-130%가 정상 수치이다. 혈액이 잘 응고되지 않는 것은 지혈이 잘 안되어 출혈이 잘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경변시에는 혈액이 굳는데 필요한 혈액 응고인자가 잘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지혈이 잘 안된다.
[혈소판검사]
혈소판은 혈액 중에 백혈구 적혈구와 함께 중요한 성분이고 혈액을 지혈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간경변시 혈소판 수치가 1000,000/㎣ 전후 또는 그 이하로 감소한다.
[면역기능검사]
①면역 글로블린
우리 몸은 외부에서 병균이나 이물질이 몸 속으로 들어오면 간과 비장에서 일차적으로 걸러내서 전신으로 퍼지지 않도록 방어한다. 그러나 간경변의 경우에는 그러한 방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몸속에 들어온 외부 물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못하고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 몸 속의 면역 세포를 자극하게 되고 이 세포들이 방어물질인 면역글로불린을 생성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②자가면역 항체
자가 면역 질환이란 몸 세포들이 너무 예민해져서 외부에서 들어온 물질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쓸데없이 공격해서 자신의 손상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혈액 검사를 통해 자가면역 항체인(ANA)나 항평활근항체 등이 검출된다.
[바이러스검사]
간기능 검사도 중요하지만 사실 간염 바이러스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국내에는 만성 간질환의 가장 많은 원인이 B형 간염 바이러스이고 이어서 C형 간염 바이러스와 알코올이 비슷한 정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간기능이 좋지 않은데 간염 바이러스가 없다고 하면 일단은 어느정도 마음을 놓아도 된다. 왜냐하면 간염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현대 의학으로 잘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간염 바이러스 검사는 우선 여러 종류의 항원, 항체를 검하고 이외에도 바이러스 자체를 검사하는 DNA나 RNA검사를 실시한다.
[간암 표지자 검사]
간암 표지자 검사에는 혈액 중 알파 피토 프로테인(AFP,알파 태아단백)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정상은 10ng/mL이하이지만 이 수치가 많이 증가하면 간암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간은 재생 능력이 뛰어나 간세포의 파괴와 더불어 재생도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알파 피토 프로테인의 수치가 같이 증가할수 있으므로 알파 피토 프로테인의 수치만으로는 간암을 진단 할 수 있는 정확한 검사는 아니다. 그래도 현재 혈액 검사 중에서 알파 피토 프로테인 검사가 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 초음파 검사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며 근래에는 조금 더 정밀한 피브카투 검사와 헤파 체크라는 검사가 이용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간의 영상학적 진단 검사로는 초음파를 간에 투여하여 간으로부터 반사되어 나오는 음파의 모양을 음영으로 표시하는 초음파 검사,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CT또는 MRI검사, 간동맥 촬영, 동위원소 검사 등이 이용된다. 간의 염증정도나 섬유화 정도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복강경이나 초음파를 이용한 간생검 조직 검사가 이용되기도 한다.
④엘디에이치(LDH)
심장 질환 및 간질환에서 증가할 수 있는 수치로서 간지로한 중에서는 출혈이 있을 때 생길 수 있는 허혈성 간질환이나 간암에서 증가할 수 있다.
-SGOT와 SGPT가 감마지티피보다 더 많이 증가하고 감마지티피와 알칼라인 포스파타아제가 정상이면바이러스성 간염을 의심한다
-감마지티피가 SGOT와 SGPT보다 더 많이 증가하고 알칼라인 포스파타아제는 정상인 경우에는 알코올성 간질환과 지방간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감마지티피가 SGOT와 SGPT보다 더 많이 증가하고 알칼라인 포스파타아제까지도 증가한 경우에는 담도 질환과 담즙 정체성 질환을 의심 할 수 있다.
-감마지티피는 별로 증가하지 않고 알칼라인 포스파타아제만 증가한 경우에는 뼈질환이나 암 등을 의심해야 한다.
[대사 및 배설기능 검사]
간의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인 각종 물질을 대사 시키는 기능과 해독시키는 기능을 측정하여 간기능을 알아보는 검사로서 이중 대표적인 것으로 황달의 원인인 빌리루빈 수치와 간성 혼수의 원인인 암모니아 수치 등을 측정하여 간의 대사기능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①빌리루빈
체내에서 각종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고 빈혈이 있는지의 여부를 결정짓는 적혈구는 골수에서 생성된 후에 120일 이후 수명을 다하면서 파괴된다. 이 과정 중에 적혈구의 구성성분인 헤모글로빈이 파괴되면서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정상 수치는 0.2-1.3mg/dl로서 일반적으로는 간에서 대사 되어 담즙을 통해 몸밖으로 배설되어야 하지만 담도 질환이나 간질환이 있을 시에는 몸밖으로 잘 배설되지 않아 수치가 증가하고 황달이 생기게 된다.
②암모니아
암모니아는 음식물을 섭취하여 소화되고 배설되는 과정에서 장내 세균에 처리 과정에 의해 발생하는 독성 물질로서 정상수치는 25-51㎛ol/L이다. 정상인이나 지방간 및 간염에서는 아무리 많이 생성되어도 간에서 모두 해독시키므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진행된 간경변이나 전격성 간염과 같이 심한 간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해독이 잘 되지 못하여 몸 속에 암모니아가 쌓이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혈액 속에 증가한 암모니아가 뇌에까지 영향을 주어 간성 혼수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암모니아는 간질환의 예후 판단에 중요한 검사이다. 알부민이 많이 감소하면 몸이 붓고 팔다리가 저리고 심하면 복수가 생길 수도 있다.
[생성기능검사]
효소 수치를 측정하거나 대사기능을 측정해서 간기능을 알 수도 있지만 간은 몸에서 중요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역할도 하므로 알부민과 혈액응고 인자 같은 물질을 측정해서도 간기능을 파악할 수도 있다.
①알부민
알부민은 대부분 간에서만 하루 100-200mg/kg 생성되며 정상 수치는 3.4-5.3g/dl이다. 알부민의 생성은 영양상태, 호르몬, 알코올 및 위장관 출혈 등에 의해 감소 할 수 있고 신증후군이나 간자체에 문제가 생긴 경우처럼 알부민 생성을 못하여 감소될 수도 있다. (암 환자의 경우에는 영향결핍으로 인해서 감소될 수 있음)
②프로트롬빈 타임
프로트롬빈 타임이란 혈액이 응고되는 시간을 재는 검사로서 70-130%가 정상 수치이다. 혈액이 잘 응고되지 않는 것은 지혈이 잘 안되어 출혈이 잘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간경변시에는 혈액이 굳는데 필요한 혈액 응고인자가 잘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지혈이 잘 안된다.
[혈소판검사]
혈소판은 혈액 중에 백혈구 적혈구와 함께 중요한 성분이고 혈액을 지혈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간경변시 혈소판 수치가 1000,000/㎣ 전후 또는 그 이하로 감소한다.
[면역기능검사]
①면역 글로블린
우리 몸은 외부에서 병균이나 이물질이 몸 속으로 들어오면 간과 비장에서 일차적으로 걸러내서 전신으로 퍼지지 않도록 방어한다. 그러나 간경변의 경우에는 그러한 방어를 잘 못하기 때문에 몸속에 들어온 외부 물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지 못하고 전신으로 퍼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 몸 속의 면역 세포를 자극하게 되고 이 세포들이 방어물질인 면역글로불린을 생성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②자가면역 항체
자가 면역 질환이란 몸 세포들이 너무 예민해져서 외부에서 들어온 물질이 아니라 자신의 몸을 쓸데없이 공격해서 자신의 손상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혈액 검사를 통해 자가면역 항체인(ANA)나 항평활근항체 등이 검출된다.
[바이러스검사]
간기능 검사도 중요하지만 사실 간염 바이러스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검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국내에는 만성 간질환의 가장 많은 원인이 B형 간염 바이러스이고 이어서 C형 간염 바이러스와 알코올이 비슷한 정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간기능이 좋지 않은데 간염 바이러스가 없다고 하면 일단은 어느정도 마음을 놓아도 된다. 왜냐하면 간염 바이러스는 아직까지 현대 의학으로 잘 제거되지 않기 때문이다. 간염 바이러스 검사는 우선 여러 종류의 항원, 항체를 검하고 이외에도 바이러스 자체를 검사하는 DNA나 RNA검사를 실시한다.
[간암 표지자 검사]
간암 표지자 검사에는 혈액 중 알파 피토 프로테인(AFP,알파 태아단백)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정상은 10ng/mL이하이지만 이 수치가 많이 증가하면 간암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간은 재생 능력이 뛰어나 간세포의 파괴와 더불어 재생도 일어나는데 이 과정에서 알파 피토 프로테인의 수치가 같이 증가할수 있으므로 알파 피토 프로테인의 수치만으로는 간암을 진단 할 수 있는 정확한 검사는 아니다. 그래도 현재 혈액 검사 중에서 알파 피토 프로테인 검사가 간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서 초음파 검사와 함께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며 근래에는 조금 더 정밀한 피브카투 검사와 헤파 체크라는 검사가 이용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간의 영상학적 진단 검사로는 초음파를 간에 투여하여 간으로부터 반사되어 나오는 음파의 모양을 음영으로 표시하는 초음파 검사,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CT또는 MRI검사, 간동맥 촬영, 동위원소 검사 등이 이용된다. 간의 염증정도나 섬유화 정도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복강경이나 초음파를 이용한 간생검 조직 검사가 이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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